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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들꽃
 
 
 
카페 게시글
벨라 자작글 계간 <서시> 겨울호에 실린 수지도
문현동 나팔꽃 추천 0 조회 59 12.12.27 13: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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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8 06:47

    첫댓글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를 일들과 내면의 소용돌이가 시의 원천이 되리라고 봅니다
    마음이 산에 가 닿으면 그리움도 헹궈진다고 ~
    시심이 앉은 자리마다 꽃을 피워낼 말씀들
    더 더 정진하시길요^^
    화이팅~ ~

  • 작성자 12.12.28 07:27

    어디까지 가볼까요? ㅎㅎ
    지금의 내모습이 가장 행복합니다. 이만만 한 것도 과분한 것이지요.
    천천히 천천히...... 다지면서
    마음이 그 산에 닿아서 활화산처럼 분출될 때......

  • 12.12.28 08:41

    미명의 새벽은 하얀 눈에 점령당하고 내마음은 수지도를 읽다 에 압수 당했다.
    저자의 카메라 촛점은 시를 찍고 세상을 찍고 있겠지.
    그러나. 탈고 후 저자의 그 빈 마음 그대로 갑시다 채우려 하지말고 ㅎㅎㅎ

  • 작성자 12.12.28 14:04

    채울거야.
    채워줘......

  • 12.12.28 10:15

    아아, 참 좋습니다.

  • 작성자 12.12.28 14:05

    나도 결락이 좋아요 ㅎㅎ

  • 12.12.29 23:12

    시를 향한 님의 사랑이 참 깊다고 느낀 때는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의 밤에 윤영님을 사이에 두고 나눈 대화에서 였답니다.
    일출의 광경을 소재로 시를 써보겠다는 님의 말과 시작 쪽지를 보여주며 내일 아침 일출을 보겠다고 했지요. 관찰과 탐구 탐색이 시를 낳고 있더군요.
    쭉 발전하고 있는 님의 모습 참 보기 좋고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1.01 12:56

    역쉬~
    해당화는 내편!

  • 작성자 13.01.01 12:56

    또 누구는 잘 못 읽어서 남편으로 읽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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