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속에 들어 온 방사능 제거에 유용한 Zeolites)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래로 방사능 오염 문제는 이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심각한 문제로 부각이 되고 있다. 계속해서 방사능이 바닷물로 흘러나와 전 세계를 오염시키며 환경뿐만 아니라 인체에 까지 치명적인 피폭의 피해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과다한 방사선 피폭 증상은 어지러움, 구토, 설사, 두통, 그리고 열이 나는데 치명적이라 즉각적인 해독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런데 방사선 피폭의 더 큰 심각성은 장기적으로 몸에 손상을 가지고 와 암, 유전자 손상으로 인한 불임, 그리고 기형아 출산 같은 영구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다는 데에 있다.
그러면 방사선 피폭자가 몸에 있는 방사능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한 대답은 제올라이트라는 천연 화산제가 가지고 있다. 제올라이트는 중금속과 방사능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방사능 피폭 물질 중에 가장 무서운 우라늄 238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
화산이 폭발할 때에 뜨거운 용암이 흘러나오는데 차가운 바닷물에 닿게 되면 아주 특이한 형태로, 많은 방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주 강력한 마이너스 전극을 띤 미네랄이 형성이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제올라이트이다. 이 제올라이트는 플러스 극을 띠고 있는 중금속, 방사능 물질, 환경 오염 물질, 그리고 심지어는 유해 균이나 바이러스까지 끌어당겨 방안에 영구적으로 가둔 후에 우리 몸에서 5 – 7 시간이 지난 후에 오줌이나 변을 통해 빠져 나간다. 아주 환상적인 해독제라고 할 수가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방사능 물질을 일단 가두어 놓게 되면 섭씨 5,000도가 되기 전까지는 방사능 물질을 절대로 내어 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올라이트는 수용성으로 물에 쉽게 녹는데 거의 무색 무취라 구강 섭취가 아주 용이하다. 필요할 때마다 혀에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만이다.
방사능 물질을 청소하기 위해 제올라이트를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 워싱톤에 있는 핵 발전소 에서는 핵 폐기 물질을 제올라이트를 통과시킴으로 스트론티움-90과 세시움-137을 제거해 오고 있다. 체르노빌 방사능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청소를 위해 사용된 물질은 제올라이트였었다.
제올라이트의 사용은 방사능 오염 물질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제올라이트는 곡물의 수확을 늘리거나 풀밭이 무성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거름의 효과를 현저하게 증가시켜주므로 장기적으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많이 사용이 되고 있다. 또한 제올라이트는 연못에 있는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황이 많이 들어 있는 석탄을 사용한 결과로 인해 생긴 물 속과 공기 중에 있는 과산화 유황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쓰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고양이 용변 볼 때 사용하는 흙 같은 물질도 바로 제올라이트이다. 칼슘을 제거하는 성질이 있어 물을 부드럽게 하는 연수제로도 쓰인다. 산업적으로는 식용유를 전이지방으로 변질시킬 때에 사용이 되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제올라이트가 우리 몸을 알칼리화 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중금속 제거뿐만 아니라 칸디다 같은 곰팡이 제거와 박테리아,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방사능 오염으로 걱정이 태산이지만 이제 PurZ제품이 나와 곧 사용할 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우리에게 희소식이라고 아니 할 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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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방사능 정말 문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