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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삶이 있는 문학-글
최윤환 추천 0 조회 22 24.01.14 21: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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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4 22:52

    첫댓글 시의 적절한 글
    동감합니다.

    저는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줄을
    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1~2시간
    기다려도 차례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줄의 길이가 400
    ~500m 됩니다.

    노년 가난은 무섭
    고 두렵습니다.

    저는 기다리다가
    옆 식당에서 2000원 주고
    우거지국과 밥을
    사 먹었답니다.

    사진은 실제 2000원짜리
    국밥인데

    자주 사 먹습니다.


  • 작성자 24.01.14 23:01

    1 ~2시간 기다려도 차례가 오지 않을 만큼 긴 줄이 400 ~ 500m.
    김 소설가님 포기를 잘 하셨습니다.
    사비로 사 먹는 국밥이 훨씬 가치가 있겠지요.

    2,000원짜리 국밥에 고추가루와 소금?
    다음에 가시거든 저 고추가루와 소금 몽땅 부어서 자시면 어떨까유?

    서민들의 삶이 무척이나 고달프겠지요.
    2000원 국밥장사꾼도 어려울 것이고....
    위 덧글과 사진 덕분에 글감 하나 얻었습니다.

  • 24.01.14 22:51

    최선생님 편안한 시간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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