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조사업으로 신청할수 있는 배당량중
반정도인 500포를 신청하여
393포 를 받았습니다
정부 예산도 한정되어 있다보니
신청한 만큼 다 나오는게 아니고 분배를 하는데
적은 사람은 다 나오고 많은 사람것은 일부씩 잘라내고 나오다 보니 신청한 수량은 다 않되지만
이정도 양가지면 1000평 땅에 사용할 양으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지난겨울에 급한곳 퇴비내고 하는 작업을 하기위해
빌려서 사용했던것 돌려주고 남은 양입니다
사람도 잘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듯
농작물도 잘 먹어야 건강함을 익히 경험을 하였기에 아낌없이 팍팍 주어서 건강한 농작물을 수확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받아서 사용하고 남은 여유분 유박입니다
유박값은 퇴비에 비해 비싸니까 가급적 아껴서 사용을 합니다
그외 석회고토는 지난겨울에 미리 살포를 하였고
붕산등의 미량원소는 조만간에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지난달쯤부터 사과나무외 각종 유실수를 조금씩 구입하여 식재를 하였던 곳에 뿌리도 안내린 상태서 퇴비 살포를 진행중입니다
구덩이 파고 속에다 퇴비주고 나무 심는것이 아니고
나무심고 그위에 부숙된 퇴비를 얹져 주는것이니 피해는 없을거다 하는 판단을 하는데
잘 모르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은하우스 속에서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하고 있는 지금
달달한 막걸리에 지글거리는 전부침 생각이 나네요
이런 빗소리 은근히 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