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정도면.. 그냥 인생 행복을 뺏어가는 거 아닌가요......
보다가 슬퍼질 수 있어요
그런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ㅎㅎ
1. 감자튀김
감자를 갈아서 감자 모양으로 만든 후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말한다. 특히 함께 곁들여 먹는 토마토케첩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토마토케첩의 35%는 설탕으로 이뤄져 있다.
2. 라면 곁들인 김치찌개
김치찌개 자체가 염분이 많은데 끓이면 끓일수록 졸아서 더 짠맛이 된다. 우리는 음식이 뜨거우면 짠맛 잘 못 느끼기 쉽다. 라면을 넣었으니 밥을 덜 먹겠지 생각하지만 결국 공깃밥까지 과식하게 된다.
3. 김밥·떡볶이·라면·순대
흔히 분식집에서 김떡라·김떡순이라고 구성된 메뉴를 한꺼번에 시키는 경우가 많다.
김밥을 밥을 꽉 눌러 만든 탄수화물 덩어리며 분식집 순대도 당면이 꽉 찬 탄수화물 식단이다.
4. 초밥·소스 듬뿍 샐러드
겉으로는 건강식처럼 생겼는데 설탕 범벅인 음식들이다. 초밥은 특히 단촛물에 재운 밥이 문제다.샐러드에는 어떤 드레싱 넣느냐에 따라 살찌는 음식으로 변할 수 있다.
밖에서 먹는 샐러드는 보기엔 몸에 좋은 샐러드인데 각종 소스를 첨가한다면 당분함량이 많아서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밖에 없다.
토마토케첩은 총무게의 1/3이 설탕이라 음식에 듬뿍 뿌려 먹으면 설탕 떠서 먹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양배추에 토마토케첩을 뿌려 먹는다면 당장 습관을 바꿔야 한다.
5. 단짠계열 과자
당분과 염분은 생존에 필요한 성분이다.
한식 반찬에는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염분이 많다. 밥도 당분 위주인 탄수화물인데 단짠 과자까지 먹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다.
6. 녹즙
몸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모든 사람에게 건강한 음식은 아닐 수 있다.
찬 성질의 채소가 잎이 넓어 즙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녹즙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체질과 맞지 않으면 설사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우리나라 70% 냉체질이 많다. 찬 성질의 음식 먹으면 설사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질 수 있다.
7. 술
술의 칼로리는 1g당 7kcal며 마시고 나면 공복감이 찾아온다. 저장시스템 방해로 뇌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술은 글리코겐 저장을 억제하고 고갈시켜 마실수록 탄수화물 당기게 만든다.
술 3잔만 마셔도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의 양을 30%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같이 먹는 안주를 체내에 저장시켜 버린다.
살을 빼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게 바로 금주다.
솔직히 이 포스팅의 제목은...
이 망할 놈의 다이어트..
첫댓글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
하하 주기적으로 봐야될듯요 ㅠ
다 맛난것ㅠㅠ
후.. 신도 무심하시지.. 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https://im.newspic.kr/LbqDDkr
너무해ㅠ이렇게 맛있는 걸 많이 창조해놓고 못 먹게 하다니..
너무하네ㅠ 뭐먹쥬
너무하네요ㅜ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