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재물이 넉넉하고 건강하면 대부분 하느님께 소홀하고 자기 확인과 욕망 충족에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한마디로 쉽게 죄짓는 생활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요즘 각종 갑질, 명품 탐닉, 돈자랑, 소유물 자랑, 탐식,
외도 등 물신주의의 폐혜가 널리 퍼지는 시대인 것이죠.
반면 병으로 고통받거나 가난하거나 무직, 낮은 봉급의
사람들은 갑질을 부리거나 자랑하거나 욕망 충족이
제한됩니다.
마음에 세상에 대한 불만이 있을지 몰라도 여튼 이런 사항에서 제외죠.
신자들의 경우 병에 걸리면 하느님께 매달립니다.
좀 바람직한 신자의 경우 많은 기도를 동반하고 자기의
고통을 죄인들과 낮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봉헌하지요.
이들에겐 병이 하느님 사랑에 의해 직천당할 요소가 됩니다.
지상에서 연옥에서 받을 고통을 다 치루는 것이죠.
(실지 그런 사람을 몇 명 알고 있습니다)
가난이나 무직도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선 그 인생의 미래를 튼튼히 살아가도록
물질의 빈곤을 허락하시죠.
가난을 겪은 사람은 갑질이 드물고 비슷한 처지를 보면
도움을 쉽게 줍니다.
또 인생의 어려움이 닥쳐도 어려운 세월을 넘겼기에
완전히 절망하지 않습니다.
쉽고 편하게 인생 살다가 패가망신하거나 고통을
피한답시고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이죠.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가 쇠 1000kg 이고
우리의 선행을 금 1kg으로 취급하셔서 적은 선행이나 기도로 많은 잘못을 상쇄시킨다 하십니다.
언제나 믿음직하고 능력 많으시고 자비하신 만물의 최고 존엄이신 아버지를
내 인생의 참 아버지로 모시고 어린애처럼 앙탈 부리며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아버지를 생각만 해도 힘이 나지요? ㅎㅎ
첫댓글 불쌍하고 가난하고 괴롭고 힘들어도 지옥가는 이가 많습니다.
불가타님도 마찬가지...
오로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진리이고
성령님이 이 뜻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보내신 성령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 온갖 우상숭배와 거짓과 속임수와 짐짓 거룩한 체 하며 외식하는 자들은 다 마귀의 자식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판단하지 마시오.
지옥은 마귀화된 사람이 가는 거지 예수를 몰라도
착하게 산 영혼들은 지옥에 보내지 않소이다.
하느님을 쩨제하고 무서운 하느님으로 만들다니...
@불가타
누가 그렇게 알려주던가요?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아요.
@crystal sea 왜 하느님을 댁들의 하느님 만으로 만듭니까?
하느님은 모든 사람의 자유의지 열매로 심판하시지
나를 얼마나 믿었냐 얼마나 기도했냐로 심판하시지 않아요.
제 글 이교도의 구원을 잘 읽으시길...
@불가타
말씀으로 계신된 하나님을 말하는데 무슨 만들어 낸 것인양 치부합니까?
로만카톨릭이나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하나님이라고 하나님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지요!
사람의 자유의지는 구원 받기로 작정된 자는 구원의 길로 달려가고,
유기되기로 작정된 자는 패망의 길로 달려가는 것으로 구현되는 것입니다.
로만 카톨릭이 열심히 패망으로 달려가는 것도 자유의지이나
그 길은 하나님이 정하신 길입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22:11)."
@crystal sea ㅋㅋ 전지하신 하느님이 미래를 아시기에 그리 표현된 것이지 하느님이 자유의지를 조종해 유기시킬 거 같은가?!
@불가타
ㅍㅎㅎㅎㅎ
진리의 영이 님에게 역사하지 않는 것을 보니 참으로 가련하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구원에 있어 절대 불가항력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그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해 내시는 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택한 자녀들을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 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아멘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 받은 자들의 자유의지인 것입니다.
억지로나 의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으로 기쁨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29~30)."
이 일은 창조 때에 이미 다 이루신 것이고
때를 찬 경륜을 따라 이루시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 택하심을 입지 못한 불가타님은
진리에서 떠나 우상숭배와 불순종과 거짓과 속임수에 자유의지로 열심인 것입니다.
@crystal sea ㅋㅋ 자유의지에 반하여 구원하지 않는다는 기본 진리를 모르시는구먼.
미래를 다 아시는 하느님이시기에 그리 말씀하실지
몰라도 자유의지를 조종하거나 관여하지 않으심.
무슨 숙명론자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작정하신다고 자유의지에 개입하신다(구원하신다) 라고 말하면 불공평한 하느님으로 만드는 것이지.
@불가타
그럼 마귀의 속삭임에 자유의지로 빠진 것은 하나님의 공평하심인가?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셨다고 하시니 하나님이 불공평하신 분이신가 말이오!
불가타님은 하나님을 판단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는 듯 합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하시는 것이지
피조물이 거기에 대고 불공평하다고 항변하는 것이 과연 가한 일이오???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롬9:18~20)."
@crystal sea 야곱을 사랑하고...>
야곱의 됨됨이를 아시기에 그리 표현된 것임.
하느님이 강퍅하게 하신다---> 그건 강팍하니
강퍅을 허락하셨다는 뜻이란다.
가만히 있는 사람을 강퍅하게 만든다면 마귀이지
하느님이 아니시란다.
뜻을 올바로 알아들어야지...ㅉ
@불가타 ㅍㅎㅎㅎㅎ
역시나 마귀 자식 아니랄까봐 그렇게 티를 내십니까?
지옥갈 자를 지옥가게 하시고
천국갈 자를 천국가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법입니다.
그것을 어기는 것이 불법이요 죄입니다.
이 일은 이 세상이 지음 받기 전에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즉, 강퍅한 자는 강퍅으로 돌아가고, 긍휼을 입은 자는 부드러운 심령으로 주께 돌아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2:4~5)."
하나님이 택하시기로 정한 자만 그리스도에게 돌아온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
사도 바울은 이를 이렇게 해석해 줍니다.
"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4)."
@불가타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다 멸망으로 달음박질하기 바쁘죠!
반면에 하나님의 영이 임한 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멸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돌이키는 것이고,
이것은 창세 전에 이미 작정되었던 바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29)."
하나님은 성령으로 미리 정한 자들을 부르시고,
그 부르신 자들을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는 것이며,
깨끗해진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8:30)."
@불가타 이 일이 사람의 자유의지로 될 것 같아요?
사람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이 친히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7)."
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는 것이
명백히 증거되고 있건만,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강퍅하게 할 자를 강퍅하게 한다굽쇼?
@crystal sea 지옥갈 자를 지옥가게 하시고
천국갈 자를 천국가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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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괴물로 만들지 마시오.
전지로 누가 지옥갈지 천국갈지 아시나
자유의지를 조종해 지옥가게 만드는 게 아니란 말이오.
@불가타 하나님을 사람이 정의하는 것은 허락된 바 없소이다!
그것은 가증한 짓이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히 증거되어 있는데
피조물이 하나님을 불의하다 하면 안된다니까!
사람은 한 사람도 의인이 없어서 다 멸망하게 되어있는 것이라
자유의지를 조종하고 말고가 없어요.
그 가운데서 창세 전에 구원하시기로 택한 자들을 미리 예정하시고,
그 영혼들을 하나님이 찾아가셔서
그 영으로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믿게하시고 가르치셔서 마침내 영화를 입게 하신다고 하셨으면
아멘! 해야 하는 것 아니오?
뭔 잔말이 그리 필요하오???
마귀에게 미혹되면 불가타님처럼 짐승으로 변하게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고 공의라오....
깨달으려면 하나님의 영이 임하셔야 하는데,
성령이 없으니 순 마귀 말만 듣고 우상이나 숭배하고 있으니..... ㅉㅉㅉ
@crystal sea 되지도 않는 구약 얘기로 자신 논리가 맞다고 하면 되겠소?
당신 구원 계획을 이루시려 모세나 엘리야 등을 선택한 것과 일반 신자를 선택한 것과 차이를 모르겠소?
전지 가운데 모세나 엘리야는 구원이 확실하므로
선택하신 것이고
일반 신자는 당신 자녀로 부르셨다(선택) 해도
배반하여 지옥에 갈 수 있는 존재이오.
모세, 엘리야의 자유의지도 조종하지 않았고 (하지만
당신께 충실함으로 사명을 다 할 줄 아셨고)
일반 신자의 자유의지도 조종하지 않음이오.
원 생각있이 논리를 펴야지...
@불가타
뭐가 구약 얘기라는 거죠?
하나님이 구원할 자들을 창세 전에 선택을 하시고
그 선택된 자들만 그리스도께로 이끄신다고 하시는데
진리의 말씀이 도무지 들리지 않는 겝니까?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6:44)."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그리스도께 나아올 수 없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자유의지를 행하여 그리스도를 찾아 오는 자를 하나님이 아시고 그렇게 찾아 오는 자가 그리스도를 알게 하는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마귀의 종은 절대로 그리스도께로 나아오지 않습니다.
죽은 자는 절대로 산 자처럼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세 전에 구원하기로 예정하신 영혼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고
그 영의 인도하심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공로로 죄사함을 얻는 것이니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의 택하심에 있는 것이지
인간의 자유의지가 거기에 무슨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까?
그래서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인 것인데,
사람의 협력이 있어야 구원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은혜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불가타
이를 두고 진리의 말씀이 이렇게 선포하는 것이니,
"만일 은혜로 된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롬11:6)."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되지 못하도록 마귀의 똥오줌으로 더럽히면 되겠어요?
@crystal sea 사람이 자유의지를 하느님께 순종시키면 더 열매를
잘 맺도록 손질해 주신다는 성경 말씀을 생각해 보시오.
배부른 여수룬은 반드시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있지요
기복신앙 목회서신부인 땅복을 달라고 기도하는
현기독교는 배교요 바알종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