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에 반했을 거야 서울대 출신에 4년내내 수석에 장학금 받았다고 나와 박예진이 같은 과 새내기였고 학과에서 레전드였던 선배래 ㅋㅋㅋ박예진이 조인성 엄청 하찮게 여기는데 "강인욱은 정신이란 게 있거든" 이라고 했던 듯. 그리고 박예진은 집안 반대도 아니고 처음부터 본인자체가 소지섭 같은 부류랑 결혼은 생각도 않고 결혼은 조인성이랑 하고 계속 강인욱이랑 뒤에서 즐길 생각이었어 아무리 잘나고 멋있어도 계급은 있다고 생각해
맞아 재벌들 아니었으면 강인욱은 대기업 다니면서 커리어 차곡차곡 쌓으며 잘 살았을테고 수정이는 타고난 근성으로 자리잡아 가며 소소하지만 보람 느끼면서 살아갔을거야 둘다 밑천은 없으니 큰 부자는 못되어도 건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애들이었는데 다 가진 재벌들 사랑투정에 낑겨서 파멸...예전엔 부자선망에 백마탄 왕자님에 눈멀어서 조인성이 그저 멋있어 보였는데 취업하고 돈번 뒤에 이 드라마 다시 보니 이수정이랑 강인욱에 대입되더라 얘네보다 더 슬프고 아린 게 신이!
이 드라마는 진짜.. 단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님... 인간으로서 느끼는 온갖 감정을 다 그리는 드라마야 ㅋㅋㅋ 열등감 질투심 소유욕 사랑 연민 집착 회피 승부욕 자존심 등등... 이런 감정들 때문에 치졸해지고 비겁해지고 처연해지고 그러는 인간 모습이 다 나옴 진짜 진짜 명작임.. 리메이크 하려다가 엎어졌을걸??? 리메이크 해봐도 절대 저 시절 드라마 특유의 느낌을 못 뛰어넘을듯 (근데 저기서 하지원이 진짜 밑바닥인생(?)인데.. 직업이 좀 그래.. 저시절 드라마 특유의 그런 거라.. 걍 흐린눈 하고 봐ㅋㅋㅋㅋ 넷플에 그대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하지원 찐사가 조인성이라면 언제부터?? 후반부에서도 하지원 폰에 1번 소인걸 조가 보고 조로 바꿔둠 그걸 하지원이 보고 픽웃었는데(이때 죤나 행복했다 둘이 사랑하는줄 알고) 나중에 또 조가 하지원 폰으로 전화걸려고 보니까 1번 소인거ㅡㅡ 스트레스 개받아 이때도 하지원은 조를 좋아했지만 회피한거야,,? 하지원은 언제부터 조였던거야? 결말 보니까 최최종은 조가 맞긴 한데 너무 슬퍼서 울었자너
첫댓글 수요일에 넷플공개된대서 끌올
진짜?재밋겟다...바야지
중딩 나왔던 드라마였는데 진짜 내 인생 있어서 가장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였고 정재민을 존나게 사랑했었음...
감정소모 많은 드라마...백수일때 봐야함
@너구르르으 ㅋㅋㅋㅋㅋ아주좋은선택!!!!
와 진짜 복잡하고 풍부한 드라마다 ㅋㅋㅋㅋ
나 발리폐인... 주기적으로 정주행 하는데 볼때마다 미운사람,불쌍한사람,이해되는사람 다 바뀜 ㅠㅜ
ㅇㅣ거재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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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엄청난 능력캐
대학시절 선배였음 ㅠ 외모 능력 무뚝한데 은근다정함 등등.. 집안 환경빼곤 갓벽남...
ㅇㅇ 예진아씨도 강인욱이랑 결혼할 생각 없었을걸 ㅜ
지성에 반했을 거야 서울대 출신에 4년내내 수석에 장학금 받았다고 나와 박예진이 같은 과 새내기였고 학과에서 레전드였던 선배래 ㅋㅋㅋ박예진이 조인성 엄청 하찮게 여기는데 "강인욱은 정신이란 게 있거든" 이라고 했던 듯.
그리고 박예진은 집안 반대도 아니고 처음부터 본인자체가 소지섭 같은 부류랑 결혼은 생각도 않고 결혼은 조인성이랑 하고 계속 강인욱이랑 뒤에서 즐길 생각이었어 아무리 잘나고 멋있어도 계급은 있다고 생각해
진짜 레전드
존잼ㅠㅠㅠ 근데 보고나면 피폐해졐ㅋㅋㅋㅜㅠㅠ
어릴때 개재밌게봤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소지섭이 어쨌든 상사인 조인성한테 하극상 벌이는거보고 못보겠엌ㅋㅋㅋㅋㅠ
여운 오지는 인생드…
나이들어서 보면 금수저 둘이서 지들 가진거 포기할 자신도 없으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소시민 두명 인생 조져놓았음... 시발 ㅜ
맞아 재벌들 아니었으면 강인욱은 대기업 다니면서 커리어 차곡차곡 쌓으며 잘 살았을테고 수정이는 타고난 근성으로 자리잡아 가며 소소하지만 보람 느끼면서 살아갔을거야 둘다 밑천은 없으니 큰 부자는 못되어도 건실하고 성실하게 살아갈 애들이었는데 다 가진 재벌들 사랑투정에 낑겨서 파멸...예전엔 부자선망에 백마탄 왕자님에 눈멀어서 조인성이 그저 멋있어 보였는데 취업하고 돈번 뒤에 이 드라마 다시 보니 이수정이랑 강인욱에 대입되더라 얘네보다 더 슬프고 아린 게 신이!
나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이런거 왜이렇게 좋아하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 생에선 되겠니~~~~
ㅠ존잼
진짜 너무 좋아 이 드라마
망한사랑..재밌다...
이거 진짜 심리 미쳤엌ㅋㅋㅋ다 이해안되면서 또 다 이해됨
그럼 소지섭이랑 예진아씨랑 원래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가 소지섭이 하지원 좋아하게 된거야?
응 둘이 씨씨였다가 예진아씨랑 조인성 결혼하게 되면서 깨져
볼때마다 기빨리고 재미씀
인생드라마 ㅋㅋ
복잡한데 당위성있고 재밌다ㅋㅋㅋ
이 드라마는 진짜.. 단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님...
인간으로서 느끼는 온갖 감정을 다 그리는 드라마야 ㅋㅋㅋ 열등감 질투심 소유욕 사랑 연민 집착 회피 승부욕 자존심 등등...
이런 감정들 때문에 치졸해지고 비겁해지고 처연해지고 그러는 인간 모습이 다 나옴 진짜
진짜 명작임.. 리메이크 하려다가 엎어졌을걸??? 리메이크 해봐도 절대 저 시절 드라마 특유의 느낌을 못 뛰어넘을듯
(근데 저기서 하지원이 진짜 밑바닥인생(?)인데.. 직업이 좀 그래.. 저시절 드라마 특유의 그런 거라.. 걍 흐린눈 하고 봐ㅋㅋㅋㅋ 넷플에 그대로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ㅇㄱㄹㅇ정확함 ㅋㅋ난 하지원 찐사갈리할 때가 젤 이해 안 가더라 너무나 조인성이었음
아 너무재밌어!
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너무재밌어 ㅋㅋㅋㅋㅋ
하지원 찐사가 조인성이라면 언제부터?? 후반부에서도 하지원 폰에 1번 소인걸 조가 보고 조로 바꿔둠 그걸 하지원이 보고 픽웃었는데(이때 죤나 행복했다 둘이 사랑하는줄 알고) 나중에 또 조가 하지원 폰으로 전화걸려고 보니까 1번 소인거ㅡㅡ 스트레스 개받아 이때도 하지원은 조를 좋아했지만 회피한거야,,? 하지원은 언제부터 조였던거야? 결말 보니까 최최종은 조가 맞긴 한데 너무 슬퍼서 울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