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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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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우영우 갤러리에 올라온 자폐 형 있었던 썰.jpg
마라탕에 분모자 추가 추천 0 조회 10,651 25.03.22 21:5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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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 읽으면서 그냥 너무 안타깝다

  • 아이고…….난 자폐 가족들 너무 안타까워 그거 장애라 치료가 안되는건데..중증 자폐 한명 있으면 가족들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정말 안타까움 장애지만 어느정도 커야 알수있는것도 ㅈㄴ가혹함..

  • 25.03.22 22:00

    할말이없네..안타깝다….

  • 25.03.22 22:00

    ㅜㅜ.. 나도 반년 동안 자폐 아동 하루에 몇시간 가르치는 봉사해본적있는데 몇시간인데도 쉽지않더라 가족들 얼마나 힘들까

  • 25.03.22 22:02

    너무 안타까워ㅠ

  • 25.03.22 22:02

    참.... 마음 안 좋다

  • 25.03.22 22:05

    진짜,,,아무도 잘못은 없지만 모두가 괴로운 상황이네

  • 25.03.22 22:06

    와... 진짜.... 경험 못해본 사람이 감히 무슨 말을 얹을 수 있겠어....

  • 25.03.22 22:06

    자폐인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한 적 있는데 그래도 싫고좋고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그정도 소통은 됐었는데...저렇게 아예 소통도 안된다면 그 가족들은 진짜 힘들겠다 하..ㅜ

  • 25.03.22 22:07

    하.. 해방감 들었다는 말에 누가 감히 뭐라 하겠어... 안타깝지만 이해된다.. ㅠ

  • 25.03.22 22:08

    지성이 없어서 감정적 교류를 한 번도 해본 적 없으니까 저렇게 안 슬펐던듯... 근데 사람은 고양이하고도 감정 교류가 되는데 대체 iq가 얼마나 낮길래? 하고 찾아봤는데 지적장애가 아니어도 자폐증일 수 있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3.22 22:17

    와…

  • 25.03.22 22:18

    ㅠㅠ....그냥 그 상황이 다 안타깝다

  • 25.03.22 23:05

    내가 아는 분도... 애 장애가진거 엄마때문이라고 시가가 원망해대고 딸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외할아버지가 애 보내고 자기도 가심....

  • 25.03.22 23:41

    세상에ㅠㅠ..

  • 25.03.22 22:23

    자폐는...솔직히말해서 뱃속에있을때 검사해서 낳지않을권리를 줬음 좋겠어....태어나서 평생 외롭고 고단할 본인도, 낳아서 평생 죄인으로 짐을안고 살아갈 부모도 너무 괴로운일이야

    아우 그렇구나...지적장애는 알려주길레

  • 25.03.22 23:21

    지적장애 모두 알 수 없고 염색체 이상인 것만 알 수 있어~ 특히 자폐는 정상발달처럼 느끼다가 갑자기 퇴행하는 더 미치는거지..

  • 25.03.22 22:20

    가족들이 저 마음 든다 해도 아무도 욕 못하지... 너무 고생 많았고 그냥 안타깝다

  • 25.03.22 22:25

    읽는 내내 지옥이 있다면 이런 건가 함… 와

  • 25.03.22 22:36

    고모친구 자기딸이 못키우겠다고 자폐애 맡기고튀었음. 어쩔수없이키우다가 오래못살고죽었는데 잘됐다 소리가나왔대

  • 자폐도 다 달라서... 어떤사람은 소통도 가능할정도인데 어떤사람은 거의 짐승에 가까운 느낌..소통 불가능에 똥오줌도 잘 못가리고 ㅜ하...나는 못키울듯 절대

  • 25.03.22 22:46

    이 글 예전에 봤는데 기억 속에 있는 충격적인 일 중 하나임.. 자폐 관련 된 거 볼 때마다 떠오름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3.22 23:24

    2..... 전원동의 안하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케어하고 잘 살 수 있는 집은 알아서 잘 살고...

  • 25.03.23 02:23

    3

  • 25.03.22 23:59

    고등학교때 봉사활동 갔는데 내 담당이던 애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덩치 크고 자꾸 자기 고추 만져달라고 했었는데... 그 때는 모르는 척 하는데 계속 손 잡아끌고 그래서 피했는데도 아직도 기억남;;;

  • 25.03.23 03:23

    나도 관련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보통적으로 미디어에 노출되거나 가족이랑 같이 대중교통 타고 밖에 다니시는 분들은 정말 소수고.. 진짜 심하면 다 저래.. 호명반응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돼 눈 앞에 음식 있으면 손으로 집어먹고 달려들고 마음에 안들면 꼬집고 때리고 자해하고 너무 심함.. 난 어린애들도 감당안됐는데 성인은 어느정도일지..

  • 25.03.23 07:39

    재활치료가 업이라 많이 보는데... 서번트나 사회생활 가능할 정도는 아직 한번도 못봄 ㅠㅠ 진짜.. 가족들 너무 고생이고... 첫째 장애면 나중에 케어 위해서 둘째까지 낳던데.. 그것도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고....
    내 친구는 복지관 치료사인데 남자애들이 들어와서 성적인행동 하려고 해서 치료 없을 땐 문잠그고 있어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03.23 09:11

    4살에 자폐판정 받고 2살 위라는거 보니까 자폐 판정 받기 전에 낳은듯..

  • 25.03.23 10:21

    나도 자폐스팩트럼인데 안락사 도입됐으면 좋겠음 아둥바둥해도 남과 다른게 한둘이 아님 사는거 버겁고 항상 괴로움 당사자도 살게 못되니까 모두를위해 도입해야함

  • 25.03.23 10:23

    사회에서 시설 만들어서 좀 묶어놓고 존엄하게 죽을수 있게끔 해놓을수 없으려나…. 저게 무슨 난리야 집안 풍비박산나고… 살 사람은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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