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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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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칵.cxxx 결국 학폭위 열어 학교에서 내쫓았어요.82cook
에트와르 추천 0 조회 18,147 25.03.22 22:34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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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니 너무심각하데 글고 어떤 병증에 의한행동이아니라 그냥 성격이 포악해보임 교육을 따로안하나??따로 센터같은데도 다니고 상담하던데 그런것도안한것같은ㄷ

  • 25.03.22 23:15

    근데 자폐가 약이 있나?
    자스+adhd복합적인 아이인데, adhd증상이 더 쎈 아이라서, 약먹는다 표현한건가?
    폭력적인아이가 제일 다루기 힘들듯

  • 25.03.22 23:17

    엥 대부분 특수학교 보내고싶어하지 저렇게 제어 안 되는 장애아동을 일반학교 보내고싶어하는 부모 없음....ㅋㅋㅋ 특수학교나 짓고서 욕해야지 혐오시설이라고 같은 학부모들이 더 반대해서 못들어가는건데 뭐 어떡함?

  • 25.03.22 23:18

    글쓴 사람 마음도 공감하는데
    일부 비장애 남학생들 중에도 남 욕하고 폭력적인 성향 보이고 분위기 무섭게 조성하는데 모든 한남을 특수학교 보내야 한다는 말은 안하니까..

  • 25.03.22 23:19

    가야하는건 맞음... 부모가 안 보내는것도 맞음... 근데 자리가 없기도 함 대기가 길기도 하고
    저런 아이를 맡는 교사대아이 비율은 낮은데 가고싶어도 없기도 해ㅠㅠㅠ 아혀혀...
    애들이 다 멀쩡하고 안 아프게 잘 태어나서 건강하게 좋은데

  • 25.03.22 23:20

    원글 쓴 사람 댓글 봐, 그 가해아동 부모가
    설마요. 그럴리가요. 그렇게까지 라고 하잖아.
    증상 보일 때 부정하면서 제때 치료 안받아서 악화된 경우로 의심이 되는데 특수학교 생각은 했을까?
    집에도 빼박 저럴텐데 피해 사실을 못 믿는게 말이 되냐구...

  • 25.03.22 23:29

    장애아동만 불쌍하고 그 부모만 안타깝냐. 폭력성 심한 애랑 다니는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 학교가기 싫다 우는거 보는 부모들은 안 불쌍함?
    일반아동들도 폭력적이면 학폭위 열리고 전학보내.
    저 케이스는 학교 보낼 게 아니라 방법 찾을 때까지 부모가 곁에서 집중케어를 했어야지. 집안 사정 운운하기에는 승무원 대기업이라잖아. 누구하나 관둔다고 생활이 안될 형편도 아닌 걸로 보이는데?

    + 특수학교 부족한 거 알고 있고 반대심해서 장애아동 부모들 우는 것도 알아. 근데 저 애는 못 보낸 것이 아니라 안 보낸 것 같음

  • 25.03.23 00:03

    222 애가 등하교때 저러는데 등하원 도우미 하나 안 붙인것 같구만...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저건 부모가 방치한거임

  • 25.03.22 23:20

    애가 저정도면 특수학교 보내는게 낫지 거긴 교사 대 학생 비율이 1:6 인데 일반 학급보다 더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니까.. 그리고 특수학교 없는데 어떡하냐는데 그럼 자리날때까지 집이나 치료실에서 케어하면서 기다려야지 어떡해 성인도 저런 행동 매일 겪으면 스트레스 심한데 아동기에 저런 폭력 겪고 매일 무서움에 떨어야 하는 다른 아이들은 무슨 죄야

  • 25.03.22 23:23

    여기 장애로 인한 폭력성 심할 경우 특수학교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중에 특수학급 건립 반대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왜 죄없는 우릴 두들겨 패.. 그러는 본인들도 장애아동 낳기 전에 특수학교 부족사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건의해본 적 있을까? 같이 힘모아서 수 늘리게 해보자 면 완전찬성이지 내 세금 이런데 쓰라고 있는건데..

  • 25.03.22 23:22

    ㅋㅋ 걍 저런 폭력적인 애들 옆에서 욕먹고 두들겨맞는 여자애들만 불쌍함 아프다는 면죄부로 유독 저렇게 폭력쓰는건 남자애인데 그닥 안쓰럽지는...ㅋㅋ

  • 25.03.22 23:30

    왜 한명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고통받아야 하는걸까 싶긴해
    단 한명을 배려하기 위해 다수가 고통받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 25.03.22 23:33

    악순환의 연속인듯.. 장애인 처우 개선해야한다 하지만 저런 사건들이 빈번하니까..

  • 25.03.22 23:36

    한국은 저런 아이들 담임샘 외에 1:1로 케어해주는 보조 선생님이 안붙는구나.. 그럼 진짜 너무 힘들지.. 캐나다는 담임 있고 저런 써포트 필요한 아동은 보조교사가 따로 붙어서 학습이나 행동지도하고 도와주거든.. 캐나다도 통합교육이라 일반 아동들과 같이해 무조건.. 그대신 1:1로 붙어서 도와줘

  • 25.03.22 23:39

    특수반 없는 일반학교면 특교자 선정되면 순회교육선생님 신청 가능한데 우리학교는 일주일에 두번 오시고 시간도 하루에 2시간인가 그랬어
    그것도 특수교육선생님들 부족해서 신청해도 못받는 경우가 많았어...

  • 25.03.22 23:57

    @정신차리고살자꼭 글쿠나.. 한국도 저런 보조교사 많이 뽑으면 좋은데 ㅠㅠ 나도 담임이라 보조교사 없이는 절대 못해 .. 울반은 경증 아이들 2명에 행동장애 진짜 심한애 한명 총 3명이 도움이 필요해서 보조교사 2명이 번갈아 가며 붙어 하루종일.. Resource teacher 오는것도 다반사고 가끔 교장 교감도 와서 도와줌.. 선생님 한명이 모든 아이들 케어하라면 저건 진짜 나머지 아이들한테도 할게 못되는 거야 ㅠㅠㅠ

  • 25.03.22 23:41

    모든 장애인이 특수학교를 가야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같은 학급 아이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장애라면 특수학교 가는게 맞지 않나...

  • 25.03.22 23:42

    한학기 상태보고 문제일으키는 아이면 특수학교로 보내던지 하면안되나..나도 중학교때 저런 남자애가 여자애들 엉덩이 생식기 가슴 엄청 만지고다녔어..기습공격이라 순식간에 당해서 피하지도못하고 여자애들 상처 많이 받았을걸...

  • 25.03.22 23:44

    근데 왜 남자애만 저러지? 중학교때 여자애가 자폐아였는데 학교 잘만 다님... 오히려 가만히 있어도 남자애새끼들이 존나 괴롭힘

  • 25.03.22 23:46

    괴롭힘당하는 애들만 불쌍하다..

  • 25.03.22 23:47

    저 애는 자폐가 문제가 아니라 adhd가 더 심각한거같은데....약도 먹는다는거 보니까
    애가 저정도인데 부모가 등하교길 케어안하고 설마요, 그럴리가요 이런말 하는거 보면 부모도 애 상태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 못하는거 같고...
    근데 학폭으로 다른 일반학교 아니라 특수학교로 전학간거면 애초에 특수학교로 갈 수 있었던거 아니야? 아님 저정도 사건이 없으면 특수학교 가기가 힘든건가...
    장애아동들은 장애라서 이해받고 배려받지만 피해아동들은 매번 무슨죄야ㅠ

  • 25.03.22 23:47

    나도중고딩때 장애학생이랑 같은반이었는데 여자애들은 다 얌전하고 별 말썽없었어
    짝꿍되도 싫어하는애들없고 잘대해줬음 유일하게 그친구의 문제라면 코딱지파는거..? 남자애도 딱히문제는없었는데 오히려 멀쩡한애들이 괴롭히고 여자애들 때리고와라 과자뺏어와라 그래서 불쌍했던기억...
    본문처럼 폭력적인경우면 무조건특수학교보내야지...

  • 나라가 특수교육에 투자를 해야하는데 ㅋㅋㅋ 좃만하게 함
    중증 대상으로 1:1 케어 가능한 보조인력을 모든 공립에 다 배치하든지
    아니면 특수 학교를 많이 만들든지 해야하는데
    그 무엇도 부족함....
    특수학교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는게 다반사야. 그러면 결국 중증인 학생들도 걍 공립에서 혐오의 대상이 되는거임...

  • 25.03.22 23:52

    진짜 통합교육을 원하면.. 그 누구도 피해받는 사람 없게 나라에서 지원을 해줘야지.. 지금 통합교육은 거의 그냥 참아~ 참아바~ 이런 느낌이잖아

  • 25.03.22 23:55

    나 초딩때 학교내에 저런 애들 몇몇 있었는데 같은 반이었지만 아침 조회때만 같이 있고 수업은 아예 다른 곳 가서 특수반교사? 뭐 그런 분이 진행했었는데...

  • 25.03.22 23:57

    특수학교를 안 보내고 싶어서 일반학교 보내는 부모보다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부모들이 더 많음.. 특수학교 자리가 안 남.. 장애인은 특수학교 가라고 가라고 뭐라하면서 본인 동네에 특수학교 만든다 하면 우르르 몰려 나와서 결사반대 시위하는게 비장애인들임ㅜ
    비장애인인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엎어지면 코 닿을거리(아니면 최소 버스로 몇 정거장 거리) 학교 다닐 때 장애인인 아이들은 차타고 몇시간 거리를 다녀야함.. 심지어 그 조차도 자리가 없어서 못 감. 제발 특수학교 가세요! 윽박지르기 전에 특수학교를 갈 환경이 조성되었는지부터 살펴봐.. 우리나라가 얼마나 노답인지 알 수 있으니ㅎㅎ

  • 25.03.23 00:02

    특수학교 못 만들어서 장애인인 학생들 일반학교 보내게끔 제도를 만들었으면 그에 따른 전문 인력도 꾸준히 길러서 배치를 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맨날천날 학기초에 비전문가인 자원봉사자 모집하고 꼴랑 최저시급 주면서 아이 케어해주세요 하는데.. 제대로 케어가 되겠냐고요ㅠ 진짜 나라가 제일 노답임 그래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정교사들, 그리고 아무 죄도 없는 같은 반 학생들한테 떠맡기듯이 하면 나라도 싫지

  • 누가 특수교사 손발도 다 잘라놔서 앞으로는 더 통합학급 가기 힘들듯

  • 25.03.23 00:24

    특수쌤이 특수학교에서는 지발로 걸어다닐 줄 알면 에이스랬어 그만큼 문턱이 높은것도 이유인거같아

  • 25.03.23 00:42

    주읍읍사건 이후로 피해받는 애들이 훨씬 더 안쓰럽다

  • 25.03.23 00:49

    그럴리가요 이러는 부모 반응 보면 특수학교 못보낸게 아니라 안보낸거 같은데 난 그냥 피해보는 여자애들만 안타깝다

  • 25.03.23 01:09

    나 다니던 고등학교는 특수반이 있긴했는데 오전인가 오후수업만 특수반에서 수업하고 디른시간은 일반 반에 들어가서 도우미(반 친구)가 케어하는 방식이였는데 등치 큰 남자애가 여자애들한테 위협하고 밀치고 폭력적이여서 학부모 컴플 심했었음 근데 폭력성없는애들은 ㄱㅊ했고 엄청 친하진 않지만 반 안에서는 잘 어울럈어 본문처럼 폭력성있는애들이 일반학교 다닐때가 문제인듯

  • 25.03.23 01:13

    이런 와중에 어떤 대머리는 특수교사 하려는 사람 줄어들게만들고
    진짜 뭔 민폐냐..

  • 25.03.23 02:38

    제발 썩은정자로 애낳지마라

  • 25.03.23 02:42

    저 정도면 학부모가 학교 수업 같이 다니며 다른 애들한테 피해 없게 케어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 정도 성의를 보이면 다른 부모님도 뭐라 할 수 없지

  • 25.03.23 03:47

    훈육을 하던가 묶어놓던가 부모도 방법이 없다고 나머지 애들이 괴로워야됨? 장애 차별 없던 애들도 시달려서 편견생기겠구만

  • 25.03.23 07:30

    참나... 폭력적인 행동하는 사람한테 동정이나 연민을 왜 느껴야하지? 진짜 당해봐얗 알지... 다른 학생들 트라우마는 어쩌라고...
    난 학교가 특수학교랑 가까이 있었는데 진짜 ㅈㄴ당햇음... 지가 당해봐야 동정 어쩌구 안 떠들지

  • 25.03.23 07:42

    2차성징오면 그땐진짜답없음

  • 25.03.23 08:04

    저렇게 퍽력적인 애는 특수학교에서도 싫어함. 특수학교에도 얌전한 애들 괴롭힘. 거기에 피해자가 장애인이닌깐 대처를 못해서 더 심하게 당함.

  • 커터칼로 차 그으면서 등교한다는건 애가 폭력적인거 알면서 부모가 등교할때 커터칼을 쥐어줬단 소리잖아 글고 저건 칼로 차를 긋고 백미러 부수는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란걸 인식하고 하는 행동아님? 소름돋는디

  • 25.03.23 10:06

    못보낸거 알지 하지만 쟤한테 당한 여자애들은 뭔 죄냐 특수학교 어떻게든 보내던가 홈스쿨링해라

  • 25.03.23 10:19

    남장애남 부모가 ㅈㄴ오냐오냐 키운듯

  • 25.03.23 10:35

    일반교사 하려는 사람도 줄어드는데 특수교사는 뭐 응원하면 뚝딱 나와? 나 뉴질랜드도 갔었는데 거기서도 그냥 공원에 나와서 소리 지르고 있고 교사가 옆에 있음 장애는 치료의 개념이 아니고 그냥 시스템 탓하면 되나? 내가 아닌 누군가가 어떻게든 알아서 관리하라는 거 아니야? 나이브해.

  • 25.03.23 12:45

    맨날 수심 가득 어두운 얼굴로

    승무원 유니폼 입고 다니길래

    이상하게 생각했었죠

  • 25.03.23 12:46

    승뭔 유니폼 일할 때먼 입지 않아? 유니폼을 평소에 입고다닌다고..?

    글고 특수학교 입학 경쟁 빡세서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던데 특수학교 늘려야 함 혐오시설이라고 지역 주민들이 너무 반대해서 쉽게 늘리지도 못 하는 중 ㅠㅠ

  • 25.03.23 13:06

    @827226 출퇴근길에 입고가긴해..

  • 특수학교 숫자가 너무 부족하고 머니까 가까운 일반학교 시도해보는 거 같은데 다른 피해보는 애들이 불쌍해ㅠ

  • 25.03.23 22:21

    그치 통합반가는거 비장애애들한테 엄청 피해주고 자폐애들한테도 고문이라 생각 ㅠ 근데진짜 특수학교 절대적으로 부족한걸로 알고있어 특수학교를 늘려야해

  • 25.03.24 13:31

    저정도면 어린이집때부터 방치되어서 컸을 경우 많아 아무리 자폐나 자폐스펙트럼이여도 만3세 안에 개입 많이하고 인정빨리하면 좀 괜찮아질 수 있는데 애가 힘들고 다르니까 방치하고 어린이집에 걍 계속 맡겼을 수도있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얘기하는데 인정 절대 안하는 부모들있어....
    그리고 통합반도 중증말고 평범한 자폐수준 아이들이와야하는데 폭력성많으면 진짜 괜히 차별한단 소리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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