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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장실을 나온 나는..</P>
<P>밖으로 나가는 계단으로 다가 갔습니다...</P>
<P> </P>
<P>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 나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지고...</P>
<P> </P>
<P>밖으로 나온 나를 ... 누군가가 부르는것 같아..... </P>
<P>잠시 뒤를 돌아보고 말았습니다..(아~~ 나의 실수..??..)</P>
<P> </P>
<P>아~~~ 악마의 속삭임은 그렇게 나의 걸음을 붙잡고 있네요..</P>
<P> </P>
<P>담배를 한개 꺼내 들고는... 이것만 피우고 가자... 라며..</P>
<P>노래방 앞을 서성이고 있는 나....</P>
<P> </P>
<P>본능을 자극하는 유혹은 그렇게 강렬한가 봅니다..</P>
<P>점점 본능이 .. 이성을 서서히 감싸기 시작 했습니다...</P>
<P> </P>
<P>나는 다시 들어갈 이유를 찿기 시작했습니다...</P>
<P> </P>
<P>그래도 친구를 버리고 갈순없지... 우정때문에 할수없이..</P>
<P>그 방으로 다시 들어 갔습니다...</P>
<P> </P>
<P>안은 완전히..윤락가 분위기로 바뀌어 있었습니다..</P>
<P>노래방은 노래 부르는 곳인데..</P>
<P> </P>
<P>무신 교성이 오가며... 이 질펀한 젤리같은 느낌...</P>
<P>그래도 웬지 싫지만은 않은 생뚱한 느낌....</P>
<P> </P>
<P>어쩔수 없이 앉아서.. 술만 마시고 있는데...</P>
<P> </P>
<P>자꾸만 눈낄은 아가씨들 한테로 힐끔힐끔....</P>
<P>저 아가씨는 가슴이 작구만... 이 아가씨는 배가 나왔구만..</P>
<P> </P>
<P>저기 아가씨는 얼굴은 아닌데..몸매는 좋구만...</P>
<P>나도 모르게 아가씨들을 감상하고 있는 나...</P>
<P> </P>
<P>본래 전 술마실때는 선비가 되기 때문에...</P>
<P>절대... 다른 행동을 하진 않습니다...^^***(믿어 주세요~~....!!!)</P>
<P> </P>
<P>(그래서 눈알만 떼굴떼굴...헤헤헷~~~)</P>
<P> </P>
<P>그런데..아가씨 한명이 저에게로 오더니.... </P>
<P>또 가슴을 들이 미네요..(에고..좋아라...히히~)</P>
<P> </P>
<P>선비의 체면이 있지.. 전 꿈쩍도 하지않고 있었습니다..(장하다...헤헷~~)</P>
<P>아뿔사~~~...그런데... 이눔의 손은 ... 나의 통제를 벗어나....</P>
<P> </P>
<P>어느새..아가씨의 가슴으로.. 윽~~~ 이건 절대.. 나의 의지가 아님...</P>
<P>(그래도 탱탱하기는 하군... 히히히~~~~ 심봤다~~~~!!!!)</P>
<P> </P>
<P>
< 중략........></P>
<P> </P>
<P>살며시 나와서는 집으로 갔습니다...(볼건 다 봤거든요... 한번 만지기도..히힛~~~)</P>
<P> </P>
<P>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언제부터..</P>
<P>술마시는 문화가 이렇게 황당해 졌는가...</P>
<P> </P>
<P>다시는 이런데 가나봐라... 오늘 스타일이 쪼매 꾸게짔네...에휴~~~...</P>
<P>그래도.. 친구가 또 가자고하면 ???.... 우정때문에..?????....ㅋㅋㅋㅋㅋ</P>
<P> </P>
<P>노래방은 노래만 하는것은 아니었습니다...</P>
<P> </P>
<P>PS: 더..자세하게 묘사를 하게되면... 남자들 욕 많이 먹을거 같아서...</P>
<P>이만 줄입니다.... </P>
<P> </P><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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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노님..좋은 하루 보내셨나여
이밤도 행복한밤 되세요
이노언냐~~넘잼잇어하는것같어유~~근디지도무지,잼잇어버려 ㅎㅎㅎㅎ미챠~~
삼부로써 종결편을 낼려고 했는데 독자의 권유에 의해서...ㅋㅋㅋ. 사부 기대하시면 또 너래방을 가야하는데 어케유잉....이노님 땜시로...ㅎㅎㅎ
노래방이아닌 노래궁이겠죠?
바다색시님 울동네 너래방 구경하시면 정말 삼삼...ㅋㅋ
에휴
증말 미쵸..
지도이하동문~~ 미쳐버려~~ㅎㅎㅎㅎㅎ
왜 미쳐야 한데유~~~ㅎㅎㅎ
수림이 님 .....많이 웃었나 보네여...저도 미칠것 같은...흐흐흐.
정인의 미소님 박찬복님 미칠수 있을만큼 잼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건 시간 함께 하게되어 맑음이도 행복합니다.
언냐도~이노언냐랑같은맴?~~우린우찌맴도같은지원~~ㅎㅎㅎ밍지언니 도야헌거되게좋와하나봐여~~ㅎㅎㅎ
밍지님 그날 의 중략부분을 적어 올리면 몰매 맞을거 같은뎅...ㅋㅋㅋ. 편지방에서 퇴출되면 어케여...행복한 밤 늘 되기길 ....
어찌그렇케, 표현을잘하시는지유~~꼭드라마보는것같혀유~~넘잼잇어서, 또보고십어유~~이젠,글삭제하지마셔유~!고것이 하일라이트같은디....님의화려한 표현을,보여주세여~~부탁해요!!~~ㅎㅎㅎㅎㅎ 글솜씨가예사롭지 않으신맑음님~~멋잇구만유~~낼도화이팅~!
산 경험이 아니면 저렇게 .....ㅎㅎㅎ
정인의 미소님 박찬복님의 말씀대로 이건 순전히 실전을 경험했기에..... 좋은 모습으로 봐 주신 반장님 감사...^^
솔직하신 님의 용기에
를.....
이건 아닌데..
도도한 천사님이 젤 맘에 들어여...솔직하게 적고 욕먹음 어떡할까 심히 걱정했답니다. 사부 기대하세요.ㅋㅋㅋ
그럼 영화관에가서는 영화만보나여? 아이스께끼 오징어 땅콩도먹고 애인하고 뽀뽀도,$%@%#^& 화장실은 쉬~하는곳만은 아님니다..ㅋㅋㅋㅋ 나머지는 상상에 맞기지요..
앗 !!! 화장실도.....ㅎㅎㅎ
실바람님..아는것도 많으셧...
실바람님이 정말 명답을 하셨네요. 수많은 경험이...ㅋㅋㅋ
그 바쁜 시간에 왠 계단을.....ㅎㅎㅎ. 지금까지의 모든 야그는 현재도 진행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여기는 노래방 이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재미나게 머무르다 갑니다. 근디 아직 저는 홀딱 벗어 재끼는 노래방은 못 봤는디~~~ 거기가 어디래유~~~ 잘 안내 해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 합니다.
크
암튼 찬복님 질퍽 이란 
명 한번 사용하실 기회를...
밍지님~ 명답 이구만유~~~ㅎㅎㅎ
선상님~~! 건강생각하셔서~~이자그만,가셔유~~ㅎㅎㅎ
운영자님이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 시라 솔직한 글 올리고 안심입니다. 시간되시면 부산으로 편지방 형님.동생 모두 이번 여름 휴가 오시면 안내해드리께요.ㅎㅎ.
지두가도,되남유~~부산노래방~~우리도가보구잡은디유`~~선상님!!울도살아잇는체험,교육시간,실습가입시데이~~야??
시간과 기회가 되면 우리 모두 모여 봅시다 그려~~~ㅎㅎㅎ
맑음님 거그가부산무슨동네래여 함찾어가보게여ㅎㅎㅎㅎㅋㅋㅋㅋ
수봉님..참으시와여
클났다여
울방의 맑음님 땀시 남친님들이 단체로 부산을 주름잡고 다니 실 것 같은 예감이...
문수봉님...연산동에 오시면 알만한 사람 다 알아여...히히. 꼭 한번 왕림하소서...
맑음님 땜에 울 편지방 남자들 클났어여..모두 그런 너래방 없나 찾잖아욧...
맑음님을,미꾸라지님으로~~닉을바꿔드림이어떨지,소인아뢰옵나이다마마~~선처를바라나이다 쥔마마~~부산이, 물이많이 흐려?겟습니다~~미꾸라지님땀시~~<화내지마이소,귀엽게봐주이소예>~~미꿀님~~
이곳을 피해 요리 조리 다녔는데 여기서 주인 마님을 뵙게되여 줄행랑을.....쌩 도망갑니다. 히히.
울님들 등산방으로 모여야 할건디 전부 그동네로 가게 생겼네 아유~~~~~~~
등산방 위기 의식 절대 느끼실 필요없음다. 맑음이 산행 억수로 좋와하걸랑유...울 동네 산악회 팍 잡고 있으니 언제 관광차 몇대나눠서 무한성공님과 산행에 동행하고 싶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토요산행 즐산 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