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을 바랬다. 아직도 고프다.
오늘은 강팀의 향기가.힘이 느껴지는 게임이다.
만세 ! 만세 !
매일 이러했으면 !
1. 선발이 확실히 틀어막다.
- 페냐 호투
- 역시 이재원과 궁합이 잘 맞는듯
2. 강한 중심타선 선취점
- 페라자 홈런(라이브로 못봐쓰 ㅠ.ㅠ)
- 채은성.노시환 합작 1타점
- 안치홍 홈런(이제 부진 털어버려)
3. 또 도망가네
- 그토록 부진한 정은원 첫안타가 3루타
4. 페냐 2실점 후 또 도망가는 타점
- 임종찬 3루타 ㅋㅋㅋ
- 진짜 물건이네
5. 어린 후배가 흔들릴때 막아주는
- 아쉬운 김기중 투구... 멀 그리 겁난다고 ? 에효
- 그러나 주현상은 너무 빛났다. 그걸 어케 쳐 ?
6. 또 도망가는 타점
- 문현빈 2타점 ! 이제 이뻐할수밖에
그러나 우려되는게 있다.
너무 타이트하게 이기다보니 승리조 불펜진 과부하 걸리겠다.
김기중 호투했다면 -> 다음 김서현이 나올수도 있었는데...
9회 이민우 2실점 크게 영향을 주는 실점은 아니지만 굳이 이민우를 내보낼 필요가 있어쓰까 ?
원사이드로 이기는 게임은 확실하게(그럴려면 점수 더 벌려야 할때 타자가 힘을 내야) 해서 추격조 또는 패전조가 나올 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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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독평... 6연승 ㅋ 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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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민우 보다는 이럴때 김서현 내보내
봤으면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내일은 나오지 않을까요
그쵸 ?
기울어진 마당에
김서현이 설마 5실점까지 할까 ? 싶은데
우리의 김서현 보고픈데요 ㅜ.ㅠ
이길때 확실하게 틀어막아야 ㅡ김서현 아쉬워도 참아야죠 이게 얼마만의 질주인가요 모두 낯선 경험을
하고 있잖아요? 혼자 실실 웃음이 납니다 강팀!!!이글스가 되어가는듯ᆢ이제 타자들도 점수 내니 투수들 신나게 믿고 던지겠죠 ㆍ상승효과 나타납니다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