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서예를 대표하는 여성작가들의 강원도를 빛낸 문화·역사 인물「강원인물 얼 선양」 기획전이 10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열린다.
(재)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강원여성서예협회 인제군지부가 주관하는 「강원의 얼 선양」강원여성서예협회 기획전은 강원도를 빛낸 문화·역사적 인물의 시서화,
문학작품, 어록 등을 서예, 전각, 서화작품으로 제작, 전시한다.
강원도는
옛 부터 역사, 문화적으로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곳이다. 우리나라 여성상을 대표하는 신사임당, 허난설헌 등을 비롯하여 매월당 김시습,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운곡 원천석, 봉래 양사언, 만해 한용운 박인환 시인, 설악 무산 오현 스님 등 강원도를 빛낸 인물들을 강원여성 서예 작가
25인과 인제서회 작가 20여명의 60여 작품으로 표현한다.
행사가
개최되는 여초서예관은
인제군이 낳은 당대 최고의 명필, 여초 김응현 선생의 서도 예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곳으로 이곳에서 개최하는 강원의 얼 선양 초대전은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문화사업부 김난희 주임은 “강원도를 빛낸 대표적 문화·역사 인물의 시서화, 문학작품, 어록 등을 서예작품으로 제작, 전시함으로써 「강원의 얼
선양」에 기여하고 여초서예관 운영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으며 향후 여초서예관이 세계적인 서예 중심지로 자리
잡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제인터넷신문]심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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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여성서예가협회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 까지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강원인물 얼 선양 기획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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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서예를 대표하는 여성작가들의 ‘강원인물 얼 선양 기획전’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리 소재 여초서예관에서 열린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원여성서예협회 인제군지부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강원도를 빛낸 문화·역사적 인물의 시서화와 문학작품, 어록 등을 서예와 전각, 서화작품으로 형상화해 전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우리나라 여성상을 대표하는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비롯해 매월당 김시습, 율곡 이이, 퇴계 이황, 운곡 원천석, 봉래 양사언, 만해 한용운, 박인환 시인, 설악 무산 오현 스님 등 강원도를 빛낸 다양한 시대·계층의 인물들을 강원여성 서예 작가 25인과 인제서회 작가 20여명이 60여점의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다.
인제/안의호 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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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성황이루세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성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