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여행지 작가태 원준님 우유니 사막에서 별이 쏟아지는시진..
동서식품 커피를 볶는 과정 견학사진
인문학 여행을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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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인가
초대장을 받고설레였던
수도권에서 20여명 문우들이초대 되었다
주최측에서 3년 반만에 열린 인문힉 강연이 이태원 맥심프랜에서 열렸다
내 옆자리이에 앉은 문우님이 어디거서 많이 보았는데 기억이 나지않는다고
혹6년전쯤인가 벌교조정래 문학기행떄 함께 여행적없냐고?었더니
이제야 기억이 난다고..
영심이 반갑게 언니하며인사를 건낸다
숙현이와 함께 오지않았니?..
언니 조금곤란한 일인데 강남으로 이사갔던곳 전세 사기를 당했단다
그똑똑하고 회사 경영도했던 문우님이였는데
정숙문우님은 건강이 좋지않아 참석이 불가피다고 전한다
인학강의는 늘무게감있는인문학 교수님 강의로 시작되었는데
이번강의는 여행작가로 유명한 태원준님의 젊음과 함께다
시간 도 여행도 큰선물이다 또다시나를만나는시간
오랫동안 머물고있는굴레를 벗어나야 나를 만날수있다
여행이란 낯선사람 사이에 걷는 것이다
소설을 쓰는것과 비슷한 낯선 풍경을 여행한 것이다
셰계여행 일주를 마치고 지친몸몸을 뉘우려는데
엄마 입에서 나오는언어
"원준아 난처음으로 내일이 막 궁금져"
그냥 가슴이 무너져내려 아무말도 할수 없다고"
하늘에 별보다 더찬란하게 빛는말
함께한 여행이 아니였다면..
그날밤 여행지 의마지막 밤 무 히 많은 별들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고 한다
첫댓글 저는 강사로 초대받으셨다는 줄로......
알래스카님..^^
우리를 초대한 그들도 우리들도 넘 긴 이별였지 싶습니다
비록3시간동안의 강의였지만 행복하고 기쁨으로 충만 했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 고행복하십시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강의였습니까?
멋진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물금님`이 부럽군요~~!
초록사언랑 언냐님..^^
1부가강의에선인문커피이야기.2부강의에선 셰계여행&음료여행강의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건강하게 잘지내시신 모습사진에서 뵈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