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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사랑 나팔소리
 
 
 
카페 게시글
사랑의 전광판 비소리
이화영 추천 0 조회 260 09.03.05 22:0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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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5 22:17

    첫댓글 아드님 많이보고싶어시고 걱정되시죠 우리도 처음엔 그랬답니다 부모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 아들들은 훈련잘받으면서 적응잘하고있답니다 훈련막바지에 들었군요 생각하기나름입니다 .군이란곳이 힘들지 않는곳은 없어요 .좋은선임만나 슬기롭게 군생활 잘하면 최고입니다 걱정하시지 마셔요 그리고 나팔방에 오셔서 시간보내셔요 빠른답글 올려주실겁니다

  • 09.03.05 22:46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용인의 55사단 기동대에는 우리 나팔소리 가족중에 성욱상병(기경님)이 계시답니다. 잠시후에 오셔서 상세한 안내를 해주실 것 같습니다. 아드님의 남은 훈련소 기초교육 건강하게 잘 수료하기를 응원합니다. 기동대는 임무가 특별해서 우수한 자원이 선발되거나, 훈련소에서 자원을 심사하여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09.03.05 22:23

    이화영님, 반갑습니다. 어쩜 좋아. 이제 시작이시니. 그래도 잠시에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나팔방 들어 오셔셔 뭐 좋은 소식없나하고 여기 저기 아들 생각하며 보시다보면 면회도 가게 되고 갔다 오셔서 감동적인 글도 주시게 되고, 휴가 왔다고 찡한 말씀도 전해 주시고 그러다보면 세월 금방 가요. 좌우간 반갑습니다.

  • 작성자 09.03.05 22:44

    처음부대에 보내놓고 넘 막막햇는데 지금도 넘 보고싶고 2월1달이 1년같이 시간이 멈추어진것 같아요 저도 조금잇음 여유있어 질까요??

  • 09.03.05 22:56

    군대는 아무나갈 수 없습니다. 더우기 55사단 기동대는 더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부심도 있구요. 기동대에 지원할 정도라면 아드님을 믿고 지금부터라도 여유를 가지셔도 되겠습니다.

  • 09.03.05 23:32

    반갑습니다. 우리 사는 곳에서 작년 시 에서 배나무를 분양받아 여러번 갔었는데 지나는 길에 55사단 표지판이 있더군요. 그 곳에 아주 아주 맘씨좋은 나팔방 선임이 있으니 반가운 일입니다. 기경님의 아드님 성욱상병 이라고 집은 울산이고.. 작가 지망생?

  • 09.03.06 01:52

    어머님! 탁월한 선택을 하셨군요. ㅎㅎㅎ 반가움으로 환영합니다. 아드님 나라에서 관리 들어가니... 걱정도 되시고 마냥으로 그리우실겁니다. 앞으로 이 곳에 들리시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선배님들께서 차분히 잘 알려주실겁니다. 힘드시겠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으시고 하루 하루를... 째깍 째깍... 시간이 약이랍니다. ^^*

  • 09.03.06 06:55

    이화영님 아드님이 지원한 기동대대는 사단의 전투력이 우수한 대대라 좀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자부심이 대단하데요.아드님 잘할수 있을거에요

  • 작성자 09.03.06 10:25

    여긴 부산입니다 화창한 봄향기가 맘껏 느껴지네요.. 반갑습니다 그데 성욱상병님은 언제쯤 들어오는지,,울산이라고 넘 좋네요

  • 09.03.06 10:48

    성욱상병부모님이 둘이서 같이 불교대학에 입학한다고 자랑했는데...아마...거기 가셨나..?

  • 09.03.06 14:28

    성욱이네는 부산 가까운 [양산]입니다.

  • 09.03.06 10:34

    반갑습니다.. 함께할수있어 좋은 나팔방 잘 오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기동대를 지원하여 하겟다는마음 대견스럽고 갸륵합니다... 남은훈련도 무사히 잘보내고 즐겁고 신난 병영생활이되길 바라겟습니다.

  • 09.03.06 11:12

    55사단이면 용인에 있으므로 걱정 하실것 없습니다,,, 기동대라고 해도 요즘은 옛날처럼 그렇게 힘으덜 듭니다,, 그곳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수한 자원만 지원할수 있는곳입니다,, 울산의 기경님(성욱맘님) 이 이글 보시면 친절하게 조언해 주실겁니다,, 화영님도 지금 가장 초조하고,불안하고 ,궁금하고,조바심나는그런때입니다,, 그마음 우리 모두는 경험했기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하지만 절대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우리의 아들을믿고 차분하게 기다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드님 건강하고 무탈하게 훈련잘 받길 기원합니다,

  • 09.03.06 12:08

    이화영님 아드님 입대로 마음 고생이 많으실텐데 더군다나 훈련병 아들이 기동대로 지원을 했다고하니 걱정이 되시나본데요. 55사단 기동대(전방부대의 수색대와 비슷)는 나름대로 힘은 좀 들겠지만, 자부심이 큰 부대이며 아무나 갈 수없는 부대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염려 마시고 좋은소식 기다료보세요. 그리고 울적하시면 이곳에 들러주시고요.

  • 작성자 09.03.06 13:51

    이카페를 알게 대어 넘 행복해요??/ 시간이 멈추어진것처럼 아무것도 할수 없엇는데 많은 병영생활을 들을수 잇네요 모든분께 감사 감사합니다..

  • 09.03.06 16:08

    이화영님! 반가워요...... 군대라는곳에 아들을 보내놓고 "군대". "아들"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나던때가 지금일거예요.. 저는 그때 가까운 지인이 저에게 해줬던말에 많이 위안을 삼았던적이 있답니다.. " 네가 아들을 건강하게 잘 키웠기때문에 나라에서 네아들을 부른거야... 아들을 잘 키우지 못한 엄마는 군대보내고 싶어도 못보내......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들은 다들 장한 엄마들이란다... 네아들에게 아무탈이 없다는것이 증명이 되었는데 뭐하러 걱정을 해..." 이러더군요... 저는 그말을 듣고 많은 힘을 얻었지요... 건강하게 자란 우리아들들은 어디에 가든 잘한답니다... 믿으세요...

  • 09.03.06 17:11

    기훈 어머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암요ㅡㅡ당연하신말씀입니다,,

  • 작성자 09.03.06 19:01

    정말 아직은 생활이 온통 아들훈련병그것만 생각하고 있고..어제 편지에 조교로 뽑혓는데 힘든것도 한번 해보고 자부심도 가져보고싶다고 지원을 햇다해서 온통 더걱정입니다 목소리라도 들을수 잇음 좋을텐데...잘할수잇다고 걱정말라고 하더라고요

  • 09.03.06 20:44

    반갑습니다. 오늘 조금 바빠 이제야 나팔방 들어왔더니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55사단 기동대대에 울아들 상병이랍니다. 면회갔을때 55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아들들 종교행사로 교회가는 모습 많이 보았답니다. 저희 집은 양산이며 기동대대는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한답니다. 자대 결정되면 쪽지주세요. 자세하게 알려드릴께요. 나팔방이 이렇게 좋은 곳이랍니다. 기동대대도 정말 좋구요. 아드님 건강하게 훈련 수료하길 기원드립니다.

  • 09.03.07 00:21

    윗글을 읽으며 기경님을 생각했더니... 반가운 댓글이 있네요. 이화영님~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03.06 21:41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기경님 기둘렸답니다 너무 답답하고 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이카페를 알게댓고요 어제편지받고 급하게 글을 올렷네용.. 다들 기경님아들계신다기에 넘 방갑습니다 요긴 부산입니다 처음보내놓고 정말 1달이 1년같이 길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조금잇음 여유생기리라생각하고..많은좋은 부탁드립니다 연락드리겟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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