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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곤충은 무엇일까요?
(What is this insect?)
미국의 디트로이트 생체과학 연구소 실험 결과 이런 곤총이 있었습니다.
1) 이 벌레는 시속 150km로 달림
(It races at 150km)
2) 어려움이 오면 I. Q. 가 340 이상 급격히 상승
(Its I. Q. is over 340)
3) 독극물 사망 시 자손은 해당 독극물에 대한 내성을 획득
(It has the resistant against poisonous liquid)
4) 인간보다 125배 발달 된 후각을 가짐
(It has an excellent sense of nose 125 times better than human being)
5) 지네의 버금가는 독 분비물을 가짐
(It has poison as strong as centipede)
6) 절단 부분에 대한 신경 차단 능력
(It has an ability of nerve cutting)
7) 한 번의 교미로 일평생 번식 - 1년에 1억 마리 번식
(It can bear babies with one sex, bearing 10 million baby insects a year)
8) 핵이 터져도 방사능이 유출에 영향 없음
(It can endure the radioactivity of nuclear bomb)
9) 공룡이 살던 시대 때부터 있었음
(It has been since the era of dinosaur)
10) 유전병이 없음
(It has no hereditary disease)
이 곤충은? 바로 바퀴벌레입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바퀴벌레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돌연변이가 생기지 않고 어떠한 외부에도 내성이 좋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약에 아주 강력한 바퀴벌레 같은 미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Micah is like a cockroach!)
#미가 1:1-9(Micah 1:1-9), #김영한, #성경하브루타코칭
바퀴벌레 같은 존재가 되라!
(Be like a cockroach)
미가 1장 1절에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고 합니다.
미가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바퀴벌레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 당시 귀족들이 싫어하던 선지자였습니다. 마치 끈질긴 바퀴벌레처럼 생존하며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퍼트리는 선지자였습니다.
자신이 고통을 받고 어려움을 당해도 고통에 대한 신경 차단 능력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한 선지자였습니다.
어떠한 환경에도 내성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시련과 역경이 와도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떤 다른 영향력이 미가 자신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미가는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며 시대와 왕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틈에서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과감히 전달하였습니다.
바퀴벌레 같은 존재로 취급당한 미가는 사실 모레셋의 작은 족속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큰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을까요?
I. 시대적 상황과 시대적 인물
(The background and the figure of the era)
1. 국내 정세?
(The situation of the nation?)
1) 통치자들(Kings)
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Micah 1: 1. 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Micah of Moresheth during the reigns of Jotham, Ahaz and Hezekiah, kings of Judah -- the vision he saw concerning Samaria and Jerusalem.
미가는 요담 왕(B. C. 739-731)의 다스림에서 시작해서 아하스 왕(B. C. 731-715) 그리고 히스기야 왕(B. C. 715-686)이 다스리는 동안 활동했습니다.
1) 요담은 산당 허물지 않음
(Jotham didn’t destroy shrines)
요담은 선왕인 웃시야의 뒤를 이은 왕입니다.
이 요담은 웃시야의 믿음과는 달리 우상을 섬기는 산당을 허물지 않았습니다.
이 산당에서 성공의 신 바알과 쾌락의 신 아세라를 섬기는 곳이었습니다.
2) 아하스 앗수르를 의지
(Ahaz trusted Assyria)
아하스는 악한 왕으로 이방 민족 앗수르에게 기대었습니다.
곧 친 앗수르 정책을 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란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꾀를 내어서 앗수르를 의지하였습니다.
3) 히스기야 반 앗수르/산당 허뭄
(Hezehiah was against Assyria and tore down shrines)
히스기야는 선한 왕으로 아하스와는 달리 반 앗수르 정책을 폈습니다.
그래서 B. C. 701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공을 받아 전쟁해야 했습니다. 누가 승리했습니까? 히스기야가 오랜 포위와 앗수르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승리합니다.
미가는 주로 남 왕국 유다에 대하여 예언했으나, 북 왕국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특히 북 왕국의 수도인 사마리아의 멸망을 예언하기도 하였습니다(1:6). 따라서 그의 예언은 대부분 B.C.722년, 즉 북 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멸망 당하기 전에 행해졌습니다.
세 왕의 재위 기간은 약 63년이었습니다(B.C.750-687).
이 말은 미가가 이 기간 동안 예언을 하였는데... 상당히 긴 수십 년 동안 메시지를 전하였다는 것입니다.
2) 사회 배경?
(The background of the society?)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2. Hear, O peoples, all of you, listen, O earth and all who are in it, that the Sovereign LORD may witness against you, the Lord from his holy temple.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세계 모든 사람뿐만이 아니라, 짐승들까지도 다 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1:1)가 죄짓다가 망한 것을“ 우리가 들어야 되느냐?”반문한 자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3) 영적 죄악?
(Spiritual sin?)
당시에 남 유다에는 두 가지 죄악이 있었습니다.
1) 한 가지는 영적 그리고 종교적 타락입니다.
물질을 얻으려고 한 종교 지도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예전 뉴욕에서 오신 박태규 목사님(미주동부노회 대표)을 통해 들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뉴욕의 교역자들이 타락하고, 교회가 얼마나 힘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미국 동부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한국도 그렇습니다. 특히, 신사도 운동자들, 이단, 삼단, 사이비들이 판을 치고 있고, 정통 교회 목회자들 중 타락한 자들도 있습니다.
2) 그리고 다른 하나 사회적인 죄는 바로 권력자와 부자에 의해 약자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학대와 억압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들으라고 하고, 증언하는데 성전에서 그리하신다고 하는 겁니까? 열방은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이라도 범죄 할 경우, 심판하시는 것을 보고 깨달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 시대적 인물, 미가
(The great figure, Micah)
1) 이름의 뜻?
(The meaning of name?)
누가 여호와와 같은가?”
(Who is like the Lord?)
미가서는 미가의 이름에 따서 온 것입니다. 미가라는 뜻은?“누가 여호와와 같은가?”라는 말입니다. 누구도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미가서 7:18 절에는 (^AmªK' laeä-ymi)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고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언어 기교로 메시지를 전합니다.
2) 미가의 출생 배경?
(The background of Micah?)
갓 지파 중 모레셋이라는 가문의 사람이었습니다.
(Micah of Moresheth)
미가는 갓 지파 중에서 모레셋이라는 아주 조그마한 마을 출신입니다. 그런 미가는 당시 이사야 선지자와 동시대의 인물입니다. 이사야는 귀족을 중심으로 자신의 사역을 펼칩니다.
그러나 미가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부자들과 권세 있는 자들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하려고 한 사람입니다.
그는 주로 남 유다를 위해서 예언했지만, 북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예언했습니다.
II. 본서의 메시지?
(The message of the text?)
1. 두 가지 주제?
(The two themes of the subject?)
본서는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하나는 하나님의 심판
(God’s judgement)
2)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구원
(God’s salvation)
두드러진 주제는 하나님이 죄악을 행하는 백성들을 심판하신다는 메시지입니다. 여기서 죄는 우상 숭배의 죄와 도덕적인 죄까지 포함합니다. 미가는 당시의 사회의 악을 꼬집지만,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언급합니다! 바로 그 구절이 5장 1절에서 7절에 나타납니다.
<전할 메시지>
(The message to be delivered)
미가서는 미가 선지자의 세 편의 설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장 - 첫 번째 설교: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미 1:2).
(Chapters 1-2 – the first sermon: “hear! you, citizens!, 1:2)
3-5장 - 두 번째 설교: “청컨대 들으라”(미 3:1).
(Chapter 3-5 – the second sermon: “Please hear!”, 3:1)
6-7장 – 세 번째 설교: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미 6:1).
(Chapters 6-7 – the third sermon: “You! Hear the words of God!”, 6:1)
미가서 세 편의 신탁은 시작하는 메시지가“들을지어다”로 다 똑같습니다.
그러므로“들을지어다”가 나오면, 새로운 설교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세 편의 설교는 내용구성이 똑같습니다.
전반부는 죄에 대한 심판의 내용이고, 후반부는 구원에 관한 내용입니다.
각각 심판과 구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왜 세 번씩이나 반복하느냐? 왜냐하면 설교마다 다른 관점에서 심판과 구원을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2. 높은 곳을 밟으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The meaning of treading the high places?)
3.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3. Look! The LORD is coming from his dwelling place; he comes down and treads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1) 그냥 높은 지형에 있는 이스라엘과 유다일 수 있습니다.
(Just high places)
2) 이방 신전이 있는 산당일 수 있습니다.
(The shrines on the high places)
3) 교만해진 마음일 수 있습니다.
(The proud heart)
문맥상 '산'(4절)과 '우상 숭배'(5-7절)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높은 곳'은 '이
방 신전' 곧, 산당을 의미합니다.
4. 그 아래에서 1) 산들이 녹고 2)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 1) 불 앞의 밀초 같고 2)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4. 1) The mountains melt beneath him and 2) the valleys split apart, 1) like wax before the fire, 2)like water rushing down a slope.
우상 숭배를 하자 하나님 백성들의 현실은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는 마치 불 앞에 밀초 같고, 비탈길로 쏟아지는 물 같았습니다.
3. 두 나라의 문제? 죄!!!
(The two nations’ problem? Sin!!)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5. All this is because of Jacobs transgression, because of the sins of the house of Israel. What is Jacobs transgression? Is it not Samaria? What is Judahs high place? Is it not Jerusalem?
북쪽 사마리아와 남쪽 유다의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죄였습니다. 그 죄는 바로 우상 숭배였습니다. 그 우상 숭배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나님보다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실수가 반복되면 허물이 됩니다.
허물이 쌓이면 죄가 됩니다.
그 죄가 쌓이면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선민도 심판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분명 죄 가운데 계속 거할 때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가는 외쳤습니다. 자신의 조국이 망하지 않도록 외쳤습니다.
III. 미가가 진정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힘은?
(Where does the power of Micah come from?)
미가가 그렇게 외친다고 듣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냉소적이었습니다.
ex)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 목사님
– 빈부 격차로 고통 당하는 노동자를 위한 목소리 낸 분이었는데요.
(1842년 6월 1일-1919년 8월 2일, 독일의 루터교 신학자이자, 종교 사회주의자)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설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교회로 올 것입니다. 한번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설교 해보십시오. 사람들은 투덜거릴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설교하면, 사람들은 설교가 좋았다고 칭찬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설교에서 자기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얻지 못하면 그 설교는 틀렸다고 생각하고 다른 교회로 눈을 돌립니다. 오늘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지만 참으로 변화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행동하며 기다리는 하나님 나라>
오히려 거짓 선지자들이 더 인정받았습니다. 그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사람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일본 앞잡이 친일 인사 중 신분 세탁하고 잘 사들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오늘날도 그렇습니다. 이단, 삼단, 사이비 중 신분 세탁을 하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1. 미가에 대한 후대 평가
(The later evaluation of Micah)
미가는 워낙 대선지자인 이사야에게 가려져서 별로 유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백 년 뒤에 나온 예레미야 선지자가 미가를 칭찬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6:18>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시온은 밭 같이 경작함을 당하며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며 이 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들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예레미야는, 히스기야 왕이 미가의 예언을 듣고도 미가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회개하여 앗수르의 침공으로부터 구원받은 이야기를 하면서(렘26:18) 자신이 똑같은 예언을 하는데, 왜 자신을 죽이려 하느냐고 말하였습니다.
미가의 예언을 통해 히스기야 왕이 회개의 기도를 하고 나라가 구원받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미가가 선지자로 메시지를 외칠 때 저항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2. 그렇게 잘 사역할 수 있는 비결?
(The secret of the exellent work?)
1) 골방에서 주님을 본 미가
(Meeting God in a personal prayer room)
그것은 미가와 이름은 다른 말로‘미가야’입니다. 열왕기상에는 미가야가 어떻게 주님의 뜻을 알고, 선명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는지 알려 줍니다.
미가야가 거짓 선지자 시드기야와의 대화에서 잘 나타납니다. 히스기야와 북 이스라엘의 아합이 손을 잡고 앗수르를 공격하려고 할 때 미가 선지자만 저주를 선포했습니다. 전쟁을 패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때 거짓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시드기야가 뺨을 치면서 너만 선지 노릇하냐고 공격했습니다. 그때 미가는 정말 아합이 패하고 죽을 것을 다시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드기야에게 네가 골방에서 들어가지 않고는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미가 선지자의 힘은 궁궐과 왕의 권력과 당대의 지혜와 지식에서 그 힘이 오지 않았습니다. 오직 선명하고 정확한 뜻은 자신의 골방에서 주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왔습니다. 인생의 고난 속에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힘겨운 일로 막막한 바다를 항해하는 것 같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골방으로 들어가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골방에 들어가 주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선명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조그마한 구름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낙망하고 지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일의 주인이 되어 계산하고 판단하고 걱정하니 의심의 구름만이 가득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의 구름은 아무리 작게 떠올라도 믿음의 사람은 바로 그 구름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 크게 보이는 뜬 구름 가운데 작게 보이는 믿음의 구름 잡기!
(Not seeking fame and finance, but looking for God’s face)
미가 선지자는 당시의 선지자들이 좋아하는 재물과 명예의 뜬구름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당시의 부요함과 풍요의 신인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 유익도 주지 않는 믿음을 주님 앞에서 가지고 작은 믿음의 구름을 잡고 살아갔습니다.
우리는 풍요와 다신의 축복을 추구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보다 주님이 주실 축복을 더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우리와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과 골방에 들어가 주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세상의 흐름과 사회의 흐름과 역행해서 살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세상의 소리와 세상의 흐름과 세상의 가치와 역행하면서도 감사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누가 정말 행복합니까? 그런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많은 구름을 가지고 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다 잠시 없어지는 안개와 구름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로 그 구름을 잡으며 우리의 인생을 살라고 말합니다. 이미 미가 선지자의 시대에도 종교 지도자들이 물질과 명예를 소유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과는 허무와 하나님의 심판뿐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지금 보이는 현실을 쫓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위로와 음성을 듣고 시대를 넘어서 시대를 거슬러서 사는 사람이 정말 멋진 믿음의 사람입니다.
3. 처한 현실 속 그러나 그 끝을 본 미가
(Micah, who looked at the end of life at that time)
1) 끝을 봐야 한다!
(We should look at the end of life)
팀켈러의 인싸이트 있는 말을 했습니다.
While other worldviews lead us to sit in the midst of life’s joys, foreseeing the coming sorrows, Christianity empowers its people to sit in the midst of this world’s sorrows, tasting the coming joy.
2)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의 최후?>
(What’s the end of those who not following God?)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6. "Therefore I will make Samaria a heap of rubble, a place for planting vineyards. I will pour her stones into the valley and lay bare her foundations.
7.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7. All her idols will be broken to pieces; all her temple gifts will be burned with fire; I will destroy all her images. Since she gathered her gifts from the wages of prostitutes, as the wages of prostitutes they will again be used."
3) 애곡하게 될 존재
(The being mourning sadly)
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8. Because of this I will weep and wail; I will go about barefoot and naked. I will howl like a jackal and moan like an owl.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9. For her wound is incurable; it has come to Judah. It has reached the very gate of my people, even to Jerusalem itself.
타조의 애곡을 아시나요??
타조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크기 - 약 2.3m ~ 2.5m
무게 – 약 115kg ~ 200kg
임신기간 - 약 40~42일
분포지역 - 아프리카 (세네갈, 케냐, 수단,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특별히, 타조는 거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문헌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 이유는 타조는 성대가 없어서 일반적인 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귓구멍을 통해 목에 바람을 빨아들여 넣었다 빼며 소리를 냅니다. 그 소리가 구슬프게 납니다.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믿고 있었던 백성들이 그렇게 울 수 없는, 울 일이 없는 존재라고 믿었지만, 타조같이 구슬프게 울게 됨을 시사하는 것입니다.
8절은“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그것이 사마리아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유다, 곧 예루살렘에 미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