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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2030커뮤니티에서 가난하면 출산하지 말라는 분위기가 대세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숏컷
예전처럼 뭣모르고 애낳던 시절 지나 임출육이 어떤 건지 가난하게 자란 아이의 미래가 어떤지 정보가 모두 오픈된 상황에서 돈없이 애 낳으면 그냥 이기적인 바보 아닌가?
가난한데 애는 왜 낳아 본인 노후준비나하지 애를 노후대비로 낳진 말아야지 가난하면 나이먹을수록 고통과 불행임 부모 아파봐.. 지옥열리는거임
함부로 뭐라 단정 짓기 힘들긴 하지만 우리 자랄 때랑 지금은 또 달라서... 엄마도 하는 말이 요즘 같으면 자기도 애 못 낳을 것 같다더라고.....
가난에서 커봤으니까
사업체 물려받은 상급지 사는 언니도 함명 낳아서 몰빵할거라는데 그거보고 낳지말아야겠다는 생각했으
가난한애들 결혼할때 부모 노후 안되어있다고 결혼시장에서 감가 존나쳐져~~
경험한게 있어서 그러는 거임. 가난하면 안 낳는게 맞지.
ㅁㅈ기본적인 것도 못해줄 거면 안낳았으면 좋겠음 생각을 좀 하고 낳아라 애가 불쌍해
돈있고 천박한 학부모 너무 많아ㅍ
ㅋㅋ인간적으로 돈 많은 사람들이 대신 많이 낳아줘라ㅡㅡㅋㅋㅋ
부자여도 개차반으로 키우는데 가난하다고 바르게 키우지도 않는거 같음 돈없으면 더 비참하기도 함
다행이다 고소득자가 낳는추세라니...가난 극악의 가난을경험해본사람으로서내가 멍청해서 살아남았다고생각함...똑똑했음 진작에 ㅈㅅ했을듯
인간으로 태어나면 돈으로 막기 가능한 불행+돈이 있어도 못 막는 불행이 있는데 없으면 전자도 못 막아
ㄹㅇ 알아서 잘 큰다고하는 인간들 극혐임 ㅅㅂ 이런것들이 육아 1도 손안댐
그게 맞지 뭐
돈없어도 올바르게만 키우면 된다고는 하지만 확률적으로 그게 쉬울까? 돈없으면 사랑이 창문타고 떠난다고들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자식한테 잘해주는게 더 버거울 확률이 크지 ...
부모도 애도 힘들어 낳지마
맞아 출산율 떨어지는것도 사실 비혼도비혼인데 저런이유가 큰듯…무작정 낳아야지 하는 사람들 많이 줄어들엇음
아는언니 진짜찐금수저인데 물려줄게 너무많아서 한두명은 낳아놔야한다더라이런이유는 납득했음
나도 내가 돈 많았으면 낳긴 했을듯한국은 돈만 많아도 커버 가능하니까 ㅋㅋㅋㅋ그게 아니니 포기함
뭐..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라..ㅜ
맞는 말인디
오히려 가난하면 낳아도 괜찮아 지원이 많아서연봉5천쯤 중산층이 낳으면 애매하지
뭐랄까 예전 부모님세대는 다 못사는 세대라 못사는 애들 다수에 잘 사는 애들 소수는 우상의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잘사는 애들 다수에 못 사는 애들 소수는 경멸의 대상이 된 것같음..(가난한 내가 싫다)는 느낌으로. 그래서 난 가난을 주기 싫어서 안낳는게 많다봄
우리 때랑도 또 달라 진짜 돈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야
가난한데 애낳으면 애가 참 좋기도 하겠다 제발 애를 생각해 애 키울 시간 없으면 낳지말라고ㅠ
예전처럼 뭣모르고 애낳던 시절 지나 임출육이 어떤 건지 가난하게 자란 아이의 미래가 어떤지 정보가 모두 오픈된 상황에서 돈없이 애 낳으면 그냥 이기적인 바보 아닌가?
가난한데 애는 왜 낳아 본인 노후준비나하지 애를 노후대비로 낳진 말아야지 가난하면 나이먹을수록 고통과 불행임 부모 아파봐.. 지옥열리는거임
함부로 뭐라 단정 짓기 힘들긴 하지만 우리 자랄 때랑 지금은 또 달라서... 엄마도 하는 말이 요즘 같으면 자기도 애 못 낳을 것 같다더라고.....
가난에서 커봤으니까
사업체 물려받은 상급지 사는 언니도 함명 낳아서 몰빵할거라는데 그거보고 낳지말아야겠다는 생각했으
가난한애들 결혼할때 부모 노후 안되어있다고 결혼시장에서 감가 존나쳐져~~
경험한게 있어서 그러는 거임. 가난하면 안 낳는게 맞지.
ㅁㅈ기본적인 것도 못해줄 거면 안낳았으면 좋겠음 생각을 좀 하고 낳아라 애가 불쌍해
돈있고 천박한 학부모 너무 많아ㅍ
ㅋㅋ인간적으로 돈 많은 사람들이 대신 많이 낳아줘라ㅡㅡㅋㅋㅋ
부자여도 개차반으로 키우는데 가난하다고 바르게 키우지도 않는거 같음 돈없으면 더 비참하기도 함
다행이다 고소득자가 낳는추세라니...
가난 극악의 가난을경험해본사람으로서
내가 멍청해서 살아남았다고생각함...
똑똑했음 진작에 ㅈㅅ했을듯
인간으로 태어나면 돈으로 막기 가능한 불행+돈이 있어도 못 막는 불행이 있는데 없으면 전자도 못 막아
ㄹㅇ 알아서 잘 큰다고하는 인간들 극혐임 ㅅㅂ 이런것들이 육아 1도 손안댐
그게 맞지 뭐
돈없어도 올바르게만 키우면 된다고는 하지만 확률적으로 그게 쉬울까? 돈없으면 사랑이 창문타고 떠난다고들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자식한테 잘해주는게 더 버거울 확률이 크지 ...
부모도 애도 힘들어 낳지마
맞아 출산율 떨어지는것도 사실 비혼도비혼인데 저런이유가 큰듯…무작정 낳아야지 하는 사람들 많이 줄어들엇음
아는언니 진짜찐금수저인데 물려줄게 너무많아서 한두명은 낳아놔야한다더라
이런이유는 납득했음
나도 내가 돈 많았으면 낳긴 했을듯
한국은 돈만 많아도 커버 가능하니까 ㅋㅋㅋㅋ
그게 아니니 포기함
뭐..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이라..ㅜ
맞는 말인디
오히려 가난하면 낳아도 괜찮아 지원이 많아서
연봉5천쯤 중산층이 낳으면 애매하지
뭐랄까 예전 부모님세대는 다 못사는 세대라 못사는 애들 다수에 잘 사는 애들 소수는 우상의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잘사는 애들 다수에 못 사는 애들 소수는 경멸의 대상이 된 것같음..(가난한 내가 싫다)는 느낌으로. 그래서 난 가난을 주기 싫어서 안낳는게 많다봄
우리 때랑도 또 달라 진짜 돈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야
가난한데 애낳으면 애가 참 좋기도 하겠다 제발 애를 생각해 애 키울 시간 없으면 낳지말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