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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열 린 바 다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어리석은 짐바브웨이 대통령으로 인한 무한 돈찍어내기 정책의 비극..
국민 대다수가 실직, 국민의 반이 해외로 이탈..
구걸중인 소년...
한달간격으로 500,000 750,000 10,000,000단위의 돈이 발행 되었다
그리고 20000 단위 평가 절하를 단행..
하지만 또다시 물가는 오르고..
2억 %의 인풀레이..
돈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 자꾸만 단위를 높여서 발행..
티셔츠 하나가 3십억(짐바..)달러..
천억달러..!!
하지만 계란 3개 살수있을 정도로 물가가 치솟고있다..
식사 한번 하려면.. (비웃음 당하고 있다...
.....
휴지만도 못한 돈을 보관 하는것도 골치거리..
새 지폐 발행
무려. 토마토 4개를 살수있다..
하지만...
또 다시반복 되고있는 인플레이..
그리고 고액권 발행 남발..
돈을 찍어 내면 낼수록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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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폐지네 --;
헐~~
헐 대단한나라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일이 아닌데...
독일이 1,2차 세계대전 패망하면서 저랬죠 아마
멍청한 나라ㅡㅡ
신문에서 읽은적 있는데 1경짜리가 한화 120만원 한다던 그 돈인가?
,,,, 이래서 멍청하면 망하는거야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어쩌구 저쩌구......
헐...;; 진짜 휴지로 똥안딱는거보다 돈으로 똥딱는게 득이겠다
나이 지긋하신 경제학 교수님 왈.. 2011년 현재 짐바브웨 대통령은 내가 대학 다니던 시절에도 대통령하던 그 사람이다 ㄷㄷ
저돈 은행에다가 맞겨 놓으면 나중에 물가안정화 된 후에는 어떻게 될라나..
식당에서 디너먹은게 십억달러인데 계란 세개에 천억달러?
1차대전후 독일보단아직 양호 감자한포대 3조 마르크 ㅋㅋ
기념으로 몇장 가지고싶다.
짐바브웨
얘기가 있더라구요. 저녁에 들어가서 술을 잔뜩 시키고 결제하고 먹다가 새벽에 나올때 남은 술을 팔면 원래 돈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