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나 따뜻하냐 물어봤을때 "넌 여름날의 담요같아" 라는 말 어떻게 들림?.jpg

[여듸도]

출처 : 여성시대 베뀨

T 정확히 필요없다는뜻인가..?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데나]

T : 뭐라는겨

[무삥]

F 존나 불쾌하다는거 아님?..

[냥르장머리]

돌려까냐

[백수가 천직]

T : 많이 더운가본데

[쪼꼬빠이]

나 T였네

[고실이]

F ??? 무슨말아여? 필요없다고?

[썩은 대통령 빼]

F 아모야~~~~감동이야 (에어컨틀고 덮은 담요만큼 좋은게없으니)

[기습다이어터]

F:???좃나뜨겁다는거냐?

[촉촉한초코코]

답답한가

[김건반어깨 위 클로이]

t 답답한가?

[디지오]

T 쪄죽으라는건가

[파카칩이 근본임]

T 그래서 따뜻하다는거야 뭐야...?

[분홍병아리]

F쓸모없다 걸리적거리고 귀찮다.물론 에어컨 나오는 실내면 환영

[맪이]

불쾌하다고..?ㅜ

[지붕위의 고양이]

나 에푼데도 잉 ㅠㅠ 내가 부담스럽다는건가? 이런 생각들거같은데 나같아도 차갑다고 얘기할만큼 너가 나한테 따뜻하지 않게 대해준건 아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라는 뜻으로 얘기할 법한 표현이야

[76ChoDang]

F: 답답하다는건가

[반말은 새가 듣고 존댓말은]

나 T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