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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9835
출처: https://youtu.be/YnKJ2Tm-X4U
페제스키안이 밝힌 외세개입 폭동의 전모!/트럼프, 폼페오, 네타냐후, 쿠르드도 선동가담!/이란을 악마화하고 독재정권으로 몰았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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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6. 9. 26.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목요일 폭스 뉴스 브렛 바이어와의 인터뷰에 출연했습니다. 페제시키안은 우선 지난 1월 폭동 사망자수에 왜곡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에서 발생한 외국 세력의 지원을 받은 무장 폭동에 대해서도 전말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자국민을 탄압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페제시키안은 이란당국이 자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눠 살해했다는 것은 외국의 악의적인 선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 정보를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페제시키안은 3,015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출생증명서를 공개했다면서 소요 사태로 7만면 이상이 사망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그는 만약 4만 명이나 7만 명과 같은 추가 정보가 있다면,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소중한 목숨을 잃은 3천 명 중 약 500명은 보안군과 경찰이었다면서 당시 트럼프의 발언을 반박했습니다.트럼프는 그 때 직접 선동가들에게 무기와 장비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의도였지,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평화적인 시위와 무장 폭력을 구분했습니다. 페제시키안은 영상 자료가 폭동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소요사태는 평화적인 경제 시위로 시작됐으나 폭력 사태로 번졌으며, 이란 당국은 외국 세력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이 시위를 악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제시키안은 또한 이번 폭동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시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본인이 이란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이들에게 무기를 제공한 사실을 발표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 정보 요원들이 이란 도시들에 침투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도 쿠르디스탄과 시스탄·발루체스탄 주에서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주요 대도시 지역으로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페제시키안에 따르면, 이러한 시도를 주도한 사람들은 이란 정부가 빠르게 붕괴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들은 사흘 안에 정부가 무너질 것으로 생각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소요사태는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쿠르드족, 그리고 팔라비의 반체제 분자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서방매체를 추종하는 한국의 소위 보수우파라는 사람들의 미디어 리터러시는 엉터리입니다. 미국과 서방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그저 이란이 신정 독재라고 떠들어 대면서 국민들을 가차없이 학살한다고 착각을 합니다. 이란당국이 정당한 이유없이 자국민들을 학살했다는 거짓 선전을 그대로 믿고 있습니다. 당시 시위대를 지지하던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소셜 미디어에 "거리에 나선 모든 이란인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그들과 함께 걷는 모든 모사드 요원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썼습니다.모사드는 별도로 페르시아어로 된 소셜 미디어 메시지를 통해 폭동 참가자들에게 함께 거리로 나가라. 때가 왔다고 촉구하며, 요원들이 멀리서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렛 바이어는 페제시키안에 대해 핵무기를 원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페제시키안은 이란의 핵야심은 전혀 없다고 답했습니자. 그는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핵물질을 희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핵물질 희석은 별일 아니라면서 희석하면 그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모흐센 레자이 같은 이는 최고지도자가 파트와 칙령으로 핵무기를 금지하고는 있지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 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_3Q9H9amCWo
[한러 학당 251] 필독! 유럽과 키예프의 부패 고리 심층 분석
한러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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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huKXpHKOaHs?feature=s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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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qf6nh963-RE?si=7lSWiW13NgBHbV2F
[삐소장님] 2015년 목함지뢰와 2026년 지뢰폭발, 그리고 의문의 죽음 #김태형 #ㅆㄷㄱ #지뢰
@baek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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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9-24-25
25사단 지뢰사건, 어떤 지뢰인가가 아니라, 누가 이번 작전을 지시했는가가 문제다. 책임자는 정체를 밝혀라.
9월 21일 25사단 전방 비무장지대에서 수색대대장을 위시한 병력이 지뢰를 밟아 발목이 절단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에 대해 한국사회는 시끄럽다. 당장 조선이 지뢰를 고의적으로 매설했다는 주장이 터져 나왔고, 현재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답변한 국방부 공보장교는 숫한 질타를 받았다.
필자는 이 사건에 대해 여러가지를 살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국방부에서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보도자료가 발표되지 않았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만 보면 의문이 가는 것이 많다.
언론에서 발표된 것을 보면 군사분계선 50미터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당시 처음 지뢰를 밟은 군인은 공병출신의 중사였고, 그 중사를 구출하러 들어간 수색대대장이 지뢰를 밟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당시 수색에 들어간 부대는 첨단지뢰탐지기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이번 수색작전이 통상적인 비무장지대 수색정찰작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무장지대에서 군사분계선 가까이 수색하는 경우에도, 수색작전은 아무데나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안전이 확보된 안전한 수색로를 따라 이동한다. 따라서 군사분계선 가까이 수색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수색부대가 지뢰탐지기를 가지고, 공병출신 부사관이 앞장서서 통로를 개척하고 들어가는 경우는 없다. 더구나 대대장급 지휘관이 동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렇게 보면, 이번 수색작전은 군사분계선지역에 지형의 변화가 있었다는 국방부 공보장교의 발표에서 보듯이, 그동안 전혀 다니지 않던 방향으로 새롭게 통로를 개척하면서 지형변화가 관찰된 지역으로 접근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25사단은 지뢰탐지를 전문으로 하는 공병대대의 부사관을 수색대대를 지원하라고 했을 것이고, 이 작전을 수행하라고 지시한 부대는 군단이나, 지작사 혹은 합참과 같은 상급부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필자가 보기에는 철책지역에서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통로를 개척하여 지형의 변화를 관찰하려고 할 때 발생하는 위험을 잘 모르는 고급 지휘부가 이번 작전을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사단이나 군단의 작전책임자들이 이런 작전을 지시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 비무장지대에서 지뢰지대 개척을 동반한 통로개척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방의 지형변화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이런 위험을 병력들이 직접 접근해서 위험을 감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전방의 비무장지대에서는 뛰어다니는 노루도 지뢰를 밟고 발록이 날라간다.
조선의 병력이 몰래 들어와서 지뢰를 묻었을 가능성도 없다고 하기 어렵지만, 그렇게 하려면, 조선의 병력도 확보되지 않은 미확인지뢰지대를 통과해야 한다. 조선군도 그런 위험을 하급제대에 강요할 이유가 별로 없을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그 지역은 피아간 서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곳이다. 그곳은 모두 다 피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의문을 가지고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은, 왜 이런 무리하고 위험한 작전을 예하부대에 강요했는가 하는 점이다. 지형변화를 확인하려면 굳이 병력이 접근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고성능 관측장비도 있고, 고성능 소형드론으로 현장을 관찰할 수 있다. 소형드론을 운용하는 것은 정전협정에 위배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병력의 손실을 감수하는 것보다 훨씬 안전하다.
굳이 왜 이런 지형변화를 관측하려 했는지, 무엇때문인지, 도무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폭발현장을 확인하면, 그것이 목함지뢰인지 아니만 아군의 발목지뢰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목함지뢰인지, 아군의 발목지뢰인지가 문제의 핵심은 아니다. 그 지역은 누구도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비가오면 물길따라 목함지뢰와 아군의 발목지뢰는 그냥 떠다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흙에 덮힌다. 그리고 밟으면 터진다. 지금 상황에서는 조선의 발목지뢰라고 하더라도 조선이 이번 수색작전을 노린 고의적인 것인지도 규명하기가 어렵다. 만일 사고지역까지 조선이 개척한 통로를 확인할 수 있다면, 그것은 조선의 소행이라고 단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런 정황에 대한 보도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떠 다녔던 지뢰였을 가능성도 부인하기 어렵다.
문제는 어떤 지뢰인가가 아니라, 누가 그런 무리한 수색작전을 지시해서 피해를 발생하도록 했는가 하는 점이다. 필자는 그동안 지휘관의 책무에 대해서 많은 언급을 했다.
이번 작전은 무능한 지휘관의 무능한 작전지시 때문에 발생한 사고다. 전혀 필요없는 희생을 강요한 지휘관은 누구인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책임을 져라.
항상 그렇듯이 책임을 져야할 자들은 권력의 뒷그늘에 숨는다. 그래서 우수한 지휘관과 무능한 지휘관이 구분이 되지 않는 법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9-25
군대를 위한 변명, 필요없는 현장확인 요구 대신 문제의 본질을 보라. 왜 유엔사가 여기에 들어가려고 했는가가 문제다
26-9-25 군대를 위한 변명, 필요없는 현장확인 요구 대신 문제의 본질을 보라. 왜 유엔사가 여기에 들어가려고 했는가가 문제다
25사단 전방 군사분계선에서 발생한 지뢰폭발사고에 대한 국민의힘을 위시한 정치세력의 지나친 군에 대한 압박에 상당히 실망스럽다. 한동훈도 길가에서 군이 왜 현장조사를 추석지나고 실시한다고 하느냐고 질책했다. 한동훈뿐이 아니라 거의 모든 자칭 보수세력들이 즉각 현장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아마도 이런 분노는 이재명 정권을 공격하기 위한 의도라고 하겠다.
필자는 이재명 정권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군의 입장은 옹호해야 하겠다. 강신철 신임 국방장관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책임 지휘관을 옹호하고자 한다.
한동훈을 위시하여 즉각 현장조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직접 비무장 지대에 들어가보라. 그 지역은 군사분계선 바로 50미터 남쪽이다. 조선의 소구경화기 사격권내에 들어가 있다. 그런 지역은 엄호도 불가능하다. 적이 총을 쏘면 그대로 맞아야 하고 죽는다. 게다가 거기에 접근하기 위한 통로는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 다시 들어가다가 어떤 사고가 발생할 것인지 예측할 수 없다.
여기에 들어가야 하는 병력은 대대장을 지뢰사고로 잃은 수색대대 병력이 들어가야 한다. 대대장이 부상을 입으면, 수색대대 병사들은 마치 소금에 절인 배추처럼 된다. 풀이 죽고 사기가 땅에 떨어진다. 그럼 이 지역에 누가 들어갈 것인가? 한동훈이 검사를 해보았으니 직접 들어가보면 되겠다.
비무장 지대안에 들어가는 작전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수색대대장이 부상으로 공석이 되었다. 다시 현장 확인을 하기 위해서 들어간다는 것은 미친짓이다. 현장에 들어가서 무엇을 확인하고자 하는가? 목함지뢰인가 아니면 아군의 발목지뢰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인가?
필자는 조선군이 몰래 잠입해서 목함지뢰를 깔아 놓았을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 군사분계선 지역에 지형의 변화가 발생했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연히 주야간 관측장비를 동원해서 그 지역을 정밀 감시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관측 영상은 녹화가 되어 있을 것이니, 그동안 녹화된 화면을 돌려서 보면 조선군이 몰래 들어와서 지뢰를 심었는지 아닌지는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런 지역에 다시 병력을 들여 보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군사적으로 아무런 의미도 없다. 혹시 들어가다가 다시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정말 다시 들어가려면 통로확보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 즉각 들어가라는 말은 즉각 들어가서 죽어보라는 것과 별로 다름이 없다.
강신철 신임국방장관이 아군지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그것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있다. 지금 그 지뢰가 누구의 지뢰인지는 정확하게 판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만일 조선의 목함지뢰였다면 수색대대장의 부상보다 훨씬 더 심각했을 것이다. 아마도 두다리 모두 다 상실했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두명의 부상을 보면 발목이 절단되는 정도의 사고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뢰덧신때문에 보호를 받았을 것이고 그렇다면 아군의 지뢰였을 가능성이 많다. 부상의 정도로 보면 수색대대장도 아군의 지뢰였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운이 나빠서 지뢰덧신의 보호를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강신철 국방장관을 내가 옹호할 하등의 이유는 없다. 그러나 사실은 분명하게 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비판과 비난도 힘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사고가 나니 모두 다 하이에나 처럼 달려 들어서 ‘북한군이 넘어와서 지뢰를 부설할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군사분계선 지역을 침범하는데 경고사격을 하지 않았다’고 떠들어 댄다. 소위 북한군이 넘어와서 지뢰를 부설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증거는 없다. 지금까지의 정황을 보면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조선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왔는데 경고사격을 하지 않아서 문제라고 하는 주장도 지나치다. 당시의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전방의 군사분계선 10미터를 넘어왔다고 하는데 그 10미터라는 차이가 분명하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경고 방송을 하고 나서 돌아갔을 가능성도 있다. 한성숙 총리가 원칙에 따라 조치했다는 답변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조선군이 넘어왔다 하더라도 그것이 고의적인지 아니면 우발적인지도 확인하기 어렵다. 경고 방송을 하니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고 그래서 경고사격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경고사격을 했을 경우 피탄이 조선군지역으로 넘어가면 상호 교전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방의 군사적 상황을 이재명 정권을 비난하는데 사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재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군국대를 위해서다. 요즘은 군대를 위한 변명을 하는 사람도 없다.
어제도 언급했지만, 문제는 왜 이런 무리한 작전을 수행했는가 하는 것이다. 추후에 확인해 보니, 다음주에 유엔사 정전위가 현장확인을 한다고 해서 통로를 개척하느라고 이번 작전을 했다고 한다.
유엔사 정전위가 왜 그 지역에까지 들어가서 현장확인을 하려고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아마도 현장 사단장은 반대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들어가서 통로를 개척하는 것이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수색대대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도 작전의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우리는 당연한 질문을 해야 한다. 왜 유엔사 정전위는 이런 무리한 현장확인 요구를 했는가? 이다. 그리고 이런 무리한 요구를 왜 한국군 지휘부는 거부하지 못했는가 하는가이다. 한국군 지휘부는 왜 이런 요구를 거부하지 못했는지 답을 해야 한다. 문제가 있는 작전은 거부해야 한다. 그것이 지휘관이 부하를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유엔사는 그동안 유엔사 기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아마도 이번 현장확인 요구도 유엔사의 정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런 시도는 통일부의 비무장지대 관할 강화 정책에 대한 반발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전혀 현장확인이 필요없는 사안으로 작전을 하다가 수색대대장의 발목이 날라갔다. 수색대대장은 통상 그 사단에서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장교를 임명한다. 뛰어난 중령급 장교 한명을 유엔사의 무리한 요구로 상실한 것이다.
누구를 비난해야 하는가?
한동훈이나 국민의힘 그리고 무작정 군대의 현장접근 지연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고나 해라. 그래도 들어가야 한다면, 한동훈을 위시한 너네들이 직접 들어가 보라. 들어가서 조선군의 소총 사정거리내에 들어와 있다고 느끼는 순간 오금이 저려서 펴지도 못할거다.
자신의 생명을 상대방에게 맡겨 놓은 기분을 너네는 아냐?
제발 군대는 정치적 진영적 투쟁의 대상에서 좀 빼라. 정말 지겹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2
[기고] 핵을 가진 조선을 중심으로 지정학적구도는 재편된다 ― 최선희외무상 담화에서 읽는 조선의 세계전략
핵보유를 둘러싼 조선의 주장과 동북아 외교 구도의 변화를 표현한 AI생성 삽화.
1. 최선희외무상 담화, 무엇이 달라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외무상이 9월 2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의지는 영원하다》라는 담화를 발표했다. 직접적인 계기는 유엔총회 제81차 회의 기간에 열린 미일한 외무장관회의였다. 9월 21일 뉴욕에서 열린 회의에서 미일한은 조선에 대한 억제태세를 유지하면서 대화와 외교를 추진하고 비핵화 목표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미일한 공동성명과 이재명대통령의 연설은 표현이 약간 다르다. 이재명대통령은 9월 22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조미대화 재개를 요구하면서, 조선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중단시키고 중기적으로 축소한 뒤 장기적으로 핵 없는 코리아반도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비핵화를 최종목표로 두고 있다는 점은 같다.
최선희외무상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아무리 표현을 달리하고 겉포장을 바꾸어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버리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핵보유 의지가 절대불변이라고 재확인했다. 그러나 비핵화 거부 자체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한국 언론의 보도도 핵보유 의지와 비핵화 거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담화에서 새롭게 봐야 할 것은 “대결과 대화의 량립은 없다”와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구도의 재편과 고착은 필연적”이라는 두 문장이다.
2. 조선, 미국과 한국의 대화 제의에 답하다
김정은위원장은 2021년 미국에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특히 대결에는 더욱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대화와 대결이라는 두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았다. 제9차 당대회에서도 미국이 조선의 현재 지위를 존중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한다면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관계개선의 여지를 남겼다.
그동안 미국과 한국은 계속 조미대화를 언급해왔다. 미국은 9월에도 전제조건 없는 대화 의사를 재확인했고, 한국은 조미대화 재개를 요구했다. 그러나 조선은 이에 직접 답하지 않았다. 이번 담화 역시 공식 회답 형식은 아니지만, 9월 21일 미일한 외무장관회의와 22일 이재명대통령의 연설에 이어 24일 나온 점을 보면 그에 대한 답으로 볼 수 있다.
최선희외무상은 “대결과 대화의 량립은 그 누구에게 통할지 몰라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는 절대로 고려대상이 될수 없다”고 밝혔다. 이 말은 대화 자체를 거부한다기보다, 대결정책을 유지한 채 대화를 요구하는 방식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조선은 미국과 한국이 제재와 군사적 압박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한·미일한 연합훈련도 조선을 겨냥한 적대정책이라고 주장해왔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치들을 그대로 둔 채 대화를 요구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이다.
조선이 말하는 대결정책에는 비핵화 요구도 포함된다. 담화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비핵화》를 열창할수록 우리 국가의 당위적인 핵보유의 정당성과 그 강화에 필요한 명분만을 깔아주고 우리의 대미대적립장을 보다 강경하게 굳혀줄뿐”이라고 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비핵화를 대화의 목표로 제시하지만, 조선은 바로 그 비핵화 요구를 핵보유와 핵무력 강화의 명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조선의 입장에서 비핵화 압박을 계속하면서 대화를 요구하는 것은 대결과 대화를 동시에 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 점에서 2021년의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와 이번의 “대결과 대화의 량립은 없다”는 분명히 다르다. 이전에는 미국이 대화를 선택하면 대화로, 대결을 선택하면 대결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이번에는 미국이 대결정책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대화를 요구하는 방식 자체를 거부했다. 대화를 원한다면 먼저 제재와 군사적 압박, 비핵화 요구를 비롯해 조선이 적대정책으로 규정하는 조치부터 바꾸라는 입장이 이전보다 분명해진 것이다.
3. 현실부정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
최선희외무상은 핵을 “국가주권의 핵심구성”이며 “국권수호의 최고의 담보”라고 규정했다. 이는 기존 입장의 연장이다. 새로운 것은 그다음이다. 그는 “현실부정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라고 밝히고, 핵을 가진 조선을 중심으로 지정학적구도가 재편되고 고착되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선언했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은 핵을 가진 조선의 존재다. 미국과 동맹국들이 비핵화를 통해 이전 상태로 되돌리려 하는 것은 이미 달라진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는 앞으로 변화할 지정학적구도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 “현실부정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라는 짧은 문장은 바로 뒤의 “지정학적구도의 재편과 고착”으로 이어진다.
제9차 당대회에서도 조선은 자주역량이 계속 강해지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다극세계건설”이 더욱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바로 그 중심에 우리 국가가 서있다”고 밝혔다. 핵보유국 지위 역시 완전히 불가역적인 것으로 영구고착 됐다고 규정했다. 이번 담화에서는 이 두 가지가 합쳐져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구도”라는 표현으로 나타났다.
이는 핵무력의 역할을 국가방위와 전쟁억제에만 한정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다. 핵보유가 조선의 국제적 지위를 높이고, 국가들 사이의 관계와 힘의 배치에도 영향을 준다고 보는 것이다. 특히 “고착”은 핵보유 조선을 일시적인 현상이나 비핵화 협상을 통해 되돌릴 대상으로 보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4. 제9차 당대회가 제시한 세계전략을 실천하려 한다
제9차 당대회는 대외활동에서도 이전보다 적극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국익수호를 첫째가는 원칙으로 삼아 국가의 대외적 권위와 영향력을 확대하고, 모든 대외활동을 당중앙의 직접적인 지도와 관여 아래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략전술적인 대외활동을 통해 국제정세의 흐름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최근 움직임도 주목할 만하다. 국방성은 7년 만에 부상급 대표단을 베이징향산연단에 파견한 데 이어 다른 대표단을 베트남에 보냈다. 문화성 대표단은 러시아의 국제문화연단에 참가했고, 체육성도 대규모 대표단을 일본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했다. 개별 행사의 성격은 서로 다르지만, 여러 부문의 대외활동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확인된다.
국방성만의 움직임으로 봐서는 안 된다. 중앙당위원회를 비롯해 외무성, 문화성, 체육성 등 여러 부문에서 국제교류가 어떻게 확대되는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 제9차 당대회가 제시한 세계전략이 선언에 머무는지, 실제 국가적 대외활동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결론. 국제사회는 달라진 조선을 보게 된다
이번 담화에서 새롭게 봐야 할 것은 “대결과 대화의 량립은 없다”와 “핵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중심으로 하는 지정학적구도의 재편과 고착은 필연적”이라는 두 문장이다. 전자는 비핵화와 억제정책을 유지하면서 대화를 요구하는 방식에 대한 조선의 답으로 볼 수 있다. 후자는 핵보유 조선을 앞으로의 국제질서에서 되돌릴 수 없는 현실로 보겠다는 선언이다. “현실부정은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두 입장을 연결한다.
조선이 적대정책으로 규정해온 제재와 군사적 압박을 그대로 둔 채 미국과 한국이 계속 대화를 요구할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동시에 조선이 말하는 미국 중심 패권의 약화와 다극화 흐름 속에서 핵보유국 조선이 어떠한 역할을 하려 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제9차 당대회가 제시한 세계전략이 앞으로 외교와 국제 활동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지켜보는 것은 변화하는 국제정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3
[기고] 미국의 병력집결을 노리는 조선의 신형미싸일 ― 동북아 군사전략 무력화를 겨냥한 화성포-11마-1형
미사일 시험과 병력 집결에 대한 위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AI생성 이미지
조선은 9월 20일 ‘새로운 중요전투무기체계’를 시험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틀 뒤 나온 보도는 짧았다. 무기 이름도 밝히지 않았다. 사거리와 속도, 최고고도에 관한 설명도 없었다.
대신 두 가지 표현을 특별히 남겼다. “무력현대화에서의 뚜렷한 갱신”, 그리고 “특별한 목적이 부여된 중요한 무기체계”였다. 이것도 모두 설명하지 않았다. 하나는 사진이 답했고, 다른 하나는 끝내 침묵했다.
김정은위원장이 바라보는 시험통제화면에는 《화성포-11마-1형 비행궤도》라고 적혀 있었다. 무기 이름은 그렇게 드러났다. 그러나 ‘특별한 목적’은 여전히 남았다. 과거의 미사일과 무엇이 달라졌는가. 그리고 이 무기를 어디에 쓰려는가. 이번 시험을 이해하려면 이 두 가지를 풀어야 한다.
1. 사진이 공개한 화성포-11마-1형
조선중앙통신은 9월 22일 신형무기 시험을 보도하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기사 못지않게 사진에도 많은 정보가 담겨 있었다. 시험통제화면에는 기사에서 밝히지 않은 무기 이름과 비행자료가 나타났다. 발사사진에서는 미사일과 이동식발사차량의 변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제화면에는 비행 446.1초 시점의 속도가 2,146m/s로 표시됐다. 고도는 35.8km, 거리는 908.2km였다. 화면 오른쪽에는 63.6초, 속도 2,883m/s, 고도 26.2km라는 수치도 보였다. 최고고도는 68.4km로 나타났다. 한국 합참이 발표한 450km와 600km의 비행거리와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사진에서는 외형의 변화도 드러났다. 활공체의 날개 형상이 달라졌고 이동식발사차량은 기존 5축에서 6축으로 늘어났다. 이름에도 ‘-1형’이 붙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은 저고도 도약·활공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했고,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활공효율과 종말기동 안정성의 향상에 주목했다. 기사에서 밝히지 않은 변화가 사진 속에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2. 외형과 비행이 보여준 ‘군사 기술적 갱신’
외형만 바꿨다고 김정은위원장이 ‘군사 기술적 갱신’이라고까지 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실제 비행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가 더 중요하다. 6축 발사차량과 달라진 활공체 형상도 그 변화의 일부다. 비행궤도에서는 성능변화가 더 직접적으로 나타난다.
먼저 6축 발사차량은 무기체계의 중량 증가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 발사 초기에 더 많은 에너지를 확보했다면 추진체나 고체추진제가 늘었을 수도 있다. 늘어난 하중을 분산하고 발사를 안정시키기 위해 축을 하나 더 늘렸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추진제 증가 자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활공체의 공력설계 변화만으로 비행효율을 높였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시험통제화면에는 파란선과 빨간선이 나타난다. 연합뉴스는 파란선을 타격 목표지점 방향, 빨간선을 실제 비행궤도로 분석했다. 빨간 궤적은 정점에서 하강한 뒤 낮은 고도에서 다시 솟구친다. 극초음속 활공체의 풀업기동으로 볼 수 있는 움직임이다. 다만 이 화면만으로 횡기동까지 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낮은 고도에서 유지한 속도다. 조선 화면대로라면 908.2km 지점에서도 고도 35.8km, 속도 초속 2.146km를 유지하고 있었다. 여기서 저고도는 순항미싸일처럼 지상 수십m 위를 난다는 뜻이 아니다. 일반 탄도미싸일보다 낮은 고도에서 길게 활공한다는 뜻이다. 탄도미싸일의 빠른 속도에 순항미싸일처럼 낮게 접근하는 특성을 결합하려는 것이다.
김정은위원장은 이런 갱신의 군사기술적 의미는 “적수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했다. 미사일은 발견하는 것만으로 막을 수 없다. 계속 추적하고 다음 위치를 계산해야 한다. 저고도 활공과 풀업기동은 그 과정을 더 어렵게 만든다. 조선이 이번 시험에서 보여주려 한 ‘갱신’은 바로 요격을 어렵게 만드는 비행방식의 변화다.
3. 공개하지 않은 ‘특별한 목적’
비행방식의 변화는 어느 정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특별한 목적”은 다르다. 조선은 이것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았다. ‘갱신’은 어떻게 목표까지 날아갈 것인가의 문제다. ‘특별한 목적’은 그렇게 날아가 무엇을 할 것인가의 문제다.
38 North는 재래식 화성-11계열이 지휘통제시설과 병력 집결지, 군수시설, 공군기지, 항만 등을 타격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의 단거리미사일 전력이 공군이 맡아온 여러 재래식 타격임무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병력과 장비가 모이는 곳도 중요한 타격대상에 포함된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화성포-11마-1형의 ‘특별한 목적’을 다 설명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바로 시간이다. 대규모 미한연합훈련이나 증원·상륙작전을 준비하면 병력과 장비가 어느 순간 집중된다. 그러나 그 상태는 오래가지 않는다.
병력과 장비는 다시 이동하고 흩어진다. 따라서 얼마나 빨리 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화성포-11마-1형의 ‘특별한 목적’은 바로 이런 순간에 나타나는 중요목표를 빠르게 타격하는 데 있을 수 있다. 극초음속과 저고도 활공을 함께 추구한 이유도 설명된다. 병력과 장비가 흩어지기 전에 도달하려는 것이다.
기존에는 무인기와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을 대량으로 투입해 방어망을 포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공격측도 많은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화성포-11마-1형은 한 발 또는 소수의 미사일 자체에 높은 돌파력을 주는 방향을 추구하는 무기일 수 있다. 수량으로 밀어붙이는 대신 속도와 비행방식으로 방어망을 뚫는 것이다.
4. 미국의 대응을 흔드는 신속타격
미국은 여러 나라의 전력을 함께 움직이고 여러 전투영역을 하나로 묶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코브라 골드》(Cobra Gold)에는 30개국 약 8천명이 참가했고, 《피치 블랙》(Pitch Black)에는 21개국 2,500여명이 참가했다. 《림팩》(RIMPAC)에는 30개국 3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슈퍼 가루다 쉴드》(Super Garuda Shield)도 21개국 4,743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병력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나라의 전력을 연결하고 육·해·공에 사이버 등 다른 전투영역까지 결합하고 있다. 김여정부장은 9월 17일 담화에서 《코브라 골드》, 《피치 블랙》, 《림팩》, 《퍼시픽 뱅가드》(Pacific Vanguard), 《슈퍼 가루다 쉴드》를 한꺼번에 거론했다. 그는 이런 훈련과 미일한 군사공조가 조선을 겨냥한다고 주장했고, 외부의 군사적 위협이 커질수록 조선의 물리적 힘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한연합군도 시간을 줄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9월 16일 《2026 미한 연합워파이팅포럼》에서 연합합동전영역작전(Combined Joint All-Domain Operations : CJADO) 을 강조했다. 이 작전개념은 육상·해상·공중에 우주·사이버·전자기영역까지 연결한다. 포럼에서는 많은 정보와 전투능력을 여러 영역에서 빠르게 통합하는 문제가 논의됐다.
여기서 화성포-11마-1형의 성격이 선명해진다. 미국은 여러 나라와 여러 전투영역을 하나로 묶어 전쟁수행 속도를 높인다. 그러나 실제 작전을 시작하려면 병력과 장비를 이동시키고 어느 순간에는 모아야 한다. 미국은 전력을 연결하는 시간을 줄인다. 조선은 그 전력이 모여 있는 시간을 노린다.
브런슨사령관은 2025년 한국을 인도태평양의 “고정된 항공모함”에 비유했다. 미 해군연구소의 2026년 분석도 한국을 제1도련선의 전략적 거점으로 보고 미국의 지역 전력투사와 군수지원에 중요한 위치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고정된 거점은 이동할 수 없다. 기지와 항만, 공항을 이용하려면 병력과 장비가 모인다. 바로 그 집결이 화성포-11마-1형의 표적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미사일을 막는 문제만 생각할 수 없다. 병력을 어디에 모을지도 따져야 한다. 언제 모을지, 얼마나 오래 집중할지도 다시 계산해야 한다. 신속한 증원을 위해 사용하는 거점이 신속타격의 표적이 되는 것이다.
5. 결론. 전쟁준비 단계의 선제적 제압
화성포-11마-1형 시험을 앞두고 김여정부장은 미국 주도의 다국적 군사훈련을 강하게 비판했다. 외부의 군사적 위협이 커질수록 조선의 물리적 힘도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 뒤 화성포-11마-1형이 시험됐고 김정은위원장은 이를 “무력현대화에서의 뚜렷한 갱신”이라고 규정했다. 화성포-11마-1형은 전쟁이 시작된 뒤의 보복에 머무는 무기가 아니다. 미국이 병력과 장비를 모아 전쟁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제압하려는 무기다. 이것이 조선이 말하는 자위적 억제력이다.
미국 내부에서도 전진배치와 후방배치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미 해병대 일부의 오키나와에서 괌으로의 이전은 이미 시작됐다. 미 해군연구소 발행 월간 군사 전문지 《프로시딩스》에서는 이를 제1도련선 전략을 약화시키는 후퇴라고 비판하는 견해가 나왔다. 반대로 괌 배치의 생존성과 후방거점 가치를 강조하는 반론도 있다. 이 논쟁이 화성포-11마-1형 때문에 시작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조선의 각종 미사일 정밀타격 능력은 미국의 전진배치 전력을 계속 어렵게 만들고 있다. 화성포-11마-1형은 한국을 집결지와 출발지로 이용하는 미국의 군사운용을 초기단계부터 흔드는 무기다.
조선은 정확한 제원과 ‘특별한 목적’을 끝내 밝히지 않았다. 대신 김정은위원장은 이 기술을 “불가항력”이라고 했고, 적들에게 “불치의 두통”과 “매우 혹독하고 불가피한 세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여줄 것은 보여주고 가장 알고 싶은 것은 남겨둔 셈이다.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한 것이다. 당분간 미국은 이 ‘불치의 두통’을 안고 동북아 군사전략을 다시 조정할지, 화성포-11마-1형을 막을 새로운 대응책을 마련할지 계산해야 할 것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6-9-26
점증하는 코리아 반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 이유의 8할은 이재명이다.
미중정상회담이 끝났지만 자세한 결과와 그 영향을 전망하고 평가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미중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점이고, 이미 무게의 중심축은 중국쪽으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미국과 중국의 10년물 국채이자의 차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의 재정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고, 중국은 상당한 규모의 국가채무를 짊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시간적 여유가 많다. 시간싸움에서 중국은 미국보다 훨씬 유리하다. 미국은 올해 말과 내년을 지나면 재정부담이 더 커질 것이고, 내년과 내후년 정도 되면 국가 인프라가 급격하게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미국의 재정악화는 전세계적인 수준에서 문제를 초래할 것이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코리아 반도일 것이다. 이미 코리아 반도는 심각한 수준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진입하고 있다. 한국내 기득권 세력들이 이런 상황을 아직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재명 정권은 앞으로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직접적인 동인을 제시했다.
코리아 반도에서 상당한 규모의 군사적 충돌을 예상하는 것은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여러가지 사태때문이다. 최근 조선의 군사적 동태가 심상치 않다. 조선은 중국 및 러시아와 안보적 협력을 강화하고 그 댓가로 국가발전을 위한 보상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국경에서 조선으로 들어가는 물류는 과거와 달리 전혀 통제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유엔의 제재가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조선과 교역을 정상궤도로 올린 것 같다.
조선은 조-중-러 안보체제에서 핵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미-일 3각체제에서 주변적 지위에 불과한 한국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조선은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안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충지의 성격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미일을 중심으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의도를 막아내기 위한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은 한미일 3각체제가 구축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미국의 대중국 전략구상을 무위로 돌리기 위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이 한국을 코리아 반도에 묶어두면, 한국군을 대만유사시 사용하겠다는 미국의 의도를 차단함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으로 한국군의 진입도 차단할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조선의 군사적 동향은 그럴 가능성을 매우 높게 하고 있다. 조선의 대적연구원 강철수가 25일 ‘집단방위의 결정적 중심은 집단적 응징의 결정적 목표’라고 하면서 한국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 게다가 최근 발사한 각종 탄도 미사일을 한국을 직접적인 사정권내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경우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선이 시험한 최근의 탄도 미사일은 한국의 대공방어방으로는 막아낼 수 없다. 조선의 이런 탄도미사일 시험은 직접 사용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냥 단순한 무기개발을 위한 발사시험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군사분계선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요새화 작업 혹은 드론차단을 위한 작업은 조선이 어떤 방식의 군사적 충돌에 대비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조선은 군사적 충돌은 하되, 군사분계선을 한국과 미국의 군대가 넘어오는 방식의 전쟁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인다. 물론 자신들도 한국으로 군대를 기동시키겠다는 구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유사시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식의 군사적 충돌을 감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수년전부터 한미연합사가 대비한 조선의 화력도발의 경우에 대비한 작전계획은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한미연합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기동한다는 것은 너무나 현실성이 없다. 필자가 이미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방위라는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다. 시대가 바뀌면 계획도 바뀌어야 하고, 동맹의 성격과 내용도 바뀌어야 한다.
문제는 코리아 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을 점점 더 높인 결정적인 계기가 이재명 정권의 한미일 군사협력 강화와 사실상의 한미일 동맹체제라는 것이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우선 한국군을 코리아 반도에 묶어 두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선과 한국간 일정한 군사적 충돌은 매우 유의미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조선이 중국의 전략적 의도만을 위해서 한국과 군사적 충돌을 감행하여 한국군을 코리아 반도에 묶어 두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당연히 한미일 3각 동맹체제가 확고하게 되면, 조선의 입장에서도 불편할 것임은 당연하다. 게다가 조선은 한국군을 코리아 반도에 묶어 두는 댓가로 중국에게 상당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최근 거의 무제한적으로 중국과 조선의 교역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이런 보상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으로서는 조선과 미국간의 관계정상화와 같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일 수도 있다. 조선의 입장으로서는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미국의 제재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조미관계 개선을 통한 제재해제와 같은 결과물은 쉽게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실제가능한 댓가를 확실하게 확보하겠다는 구상은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하겠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한미일 3각체제의 강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오히려 운신의 폭을 넓히는데 훨씬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필자가 코리아 반도에서 상당한 규모의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을 우려하는 이유다. 어떤 충돌이 될지는 전혀 알 수 없다. 문제는 한국군이 전혀 이런 종류의 군사적 충돌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강신철 국방장관은 조선군이 군사분계선 일대를 요새화하는 것을 비난하는 발언을 했다. 조선군이 하는 것을 무조건 비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조선군이 군사분계선 일대를 요새화하는 것은 우리의 안보와 국방이라는 관점에서는 나쁘지 않다. 그것은 조선군이 적어도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전면 남침과 같은 시나리오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조선군이 군사분계선 일대를 요새화하는 것을 비난하는 이유라면, 한미연합군이 북진하는데 장애물이 되기 때문인가? 필자는 여러번 군사분계선 일대에 거대한 방벽을 구축해서 남북이 상호 어떤 지상군 병력도 통과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폭 5미터, 높이 10미터 정도의 거대한 방벽을 구축하면, 지상에서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의 마지노 라인이 무너진 것은, 독일군 주력이 그쪽을 지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리아 반도는 다르다. 엄청난 국방비를 쏟아 붓는 것보다 강력한 방벽을 설치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과는 확실하다. 조선이나 한국이나 현재의 군사분계선을 우회해서 대규모 병력을 투입할 수는 없다.
강신철 국방장관 군사분계선을 조선군이 요새화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전혀 뜬금없다. 한국군의 입장에서는 전면남침의 가능성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조선으로 북진하고 싶은데 그게 방해가 되어서 그런가? 조선의 행동을 비난하려면 무슨 이유로 비난하는지 분명해야 한다.
코리아 반도에서 점증하는 군사적 충돌의 가능성은 결국 현재 전개되고 있는 지정학적 대격변의 일환이라고 하겠다. 지금이라도 이재명 정권이 조선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적 정책을 거두기 바란다.
진짜 문제는 이재명 정권이 노골적인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시현하고 있어도, 마치 그렇지 않는 것처럼, 모른 척하는 소위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이다. 그들은 코리아 반도의 평화와 안정보다, 이재명 정권의 유지와 안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이들을 전형적인 반동적 매판 운동세력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다. 이미 이재명 정권은 미국 그리고 일본과 한몸이다. 이들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재명을 지지하는자는 미국의 침략전쟁, 일본의 군국주의 정책을 지지하는 것이다.
미국의 전쟁정책을 반대하면서 이재명 정권에 반대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다. 일본의 군국주의 정책을 반대하면서 이재명 정권을 지지하는 것도 이율배반이고 모순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6-9-24
촛불행동 김민웅 목사의 반미에 대하여, 김호 글.
한국처럼 대범하게 간첩 활동하기 좋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2026년 9월 북 바로알기 독서회를 했다는 이유로 8명에 대하여 압수수색을 하고 기소하는 반면 최고의 방첩 전문가 흑금성 박채서가 각계각층에서 암약하고 있는 검은 머리 미국인이 386명이라고 특정해서 사회적 고발을 해도 지금까지 조사나 기소가 진행됐다는 소식은 전혀 없다. 이재명 정부 서울시경 보안수사대는 무슨 짓을 저질렀고 그 인사권자는 어떤 생각을 하는걸까?
진보와 민주를 자처하며 인권조차 진영에 갇혀 소비되는 풍경은 한마디로 희극이다. 8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규탄하는 세력은 그 칼날을 인사권자이자 안보를 총괄하는 대통령 이재명에게 겨누지 못하고 보안수사대를 규탄한다. 국가보안법을 악용하는 민주당 정부를 겨누지 못하고 국민의힘을 규탄한다. 반일과 적폐로 겁을 주어 혼란에 빠뜨려 적에 대한 적개심을 버리게 하는 매수나 '설득'이라는 더 교묘한 방법을 동원한다.
김민웅 목사와 촛불행동은 이란파병과 관련하여 “열심히들 모여 파병압박, 내란세력 퇴치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며 “미국 앞잡이 매국역적 국힘당을 박살내자”는 플랭을 집회장에 걸고 SNS 선동으로 대학생들을 앞세우고 의도적으로 매국적 사태의 본질을 흐리면서 반미투사를 자처한다. 미국산 앵무새를 끼고도는 그들의 행태를 비판하면 외려 역정을 낸다. 그 부끄러움으로서 증오를 품는다. 공동체에 반하여 퇴행적이고 피학적인 정신상태에 빠졌다는 방증이다. 배후의 농간과 자기변명에 정신이 완전히 잠식당한 상태가 아닐 수 없다.
소설가 김진명은 박정희를 시해한 10.26은 김재규 개인에 의한 ‘우발적’ 사건이 아닌 CIA에 의한 계획적인 사건이라고 단정한다. 그렇다면 절대 권력자를 향해 도대체 왜 그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는가?
당시 미 CIA 국장 터너와 절친했던 김재규는 박정희의 핵개발을 마땅치 않게 생각했다고 한다. 시해 후 당시 김재규의 안방인 남산이 아닌 육본으로 향해서 육본 벙커에 감금된 김재규를 심문한 사람은 보안사에서도 아주 노련한 진짜 신문관 중의 신문관인 신동기였는데 그에게 김재규가 “내 뒤에는 미국이 있어”하고 얘기를 하자마자 신문을 딱 중지하고 김재규를 죽도록 팼다고 한다. 그때부터 김재규는 미국 말만 나오면은 죽는다는 걸 알게 돼서 그다음에는 미국이란 말을 끝까지 안 하다가 나중 재판 때 가서 자기 행동을 정당화시켜야 하니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갖고 오기 위해서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쐈다고 주장한다. 제국의 농간과 자기변명에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저질러진 또다른 미래를 잉태한 사태였다.
시해 사건을 지켜본 여대생 신재수의 증언에 의하면 박정희는 나는 괜찮다고 하며 마치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했다고 한다. 지금 시대 위정자에게 가장 중요한 정신은 세치혀가 아닌 자신의 결단으로 마지막 순간에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이다.
반지성이 설치는 시대에 이념은 여기도 저기도 사기이다. 박정희를 찬양하거나 반대하거나 다르지 않다. 노무현을 팔 듯이 자기 욕망을 향해 죽음을 소비하는 자들에게 박정희는 존재하지 않는다. 박정희를 비난하면서 제국의 전략인 비핵화와 한미동맹을 끼고돌던 문재인과 조국을 지지하는 게 제정신이겠으며 성조기를 들고 친미시위를 하는 자들이 제정신이겠는가? 진보거나 보수거나 제정신이라면 매국적인 관세협정과 이란파병을 진행하는 세력을 매국노로 처단해야 하나 한미동맹과 익명의 권위 아래 굴복한다.
《'양심'이란 인간이 스스로 자기 마음속에 앉혀놓은 노예 감독에 불과하다. 양심은 인간이 자신의 것이라 믿는 소망이나 목표에 따라 행동하도록 몰아세우지만, 사실 그 소망이나 목표는 외부의 사회적 요구가 내면화한 것이다. 양심은 가혹하고 잔인하게 인간을 몰아붙이고, 쾌락과 행복을 금지하고, 이해할 수 없는 죄를 속죄하는 데 평생을 바치게 한다.》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112쪽]
분단과 전쟁 이후 안보를 가장한 한미동맹의 존재이유이다. 행복을 금지하고 자국민을 희생시켜 이해할 수 없는 죄를 속죄하는 데 평생을 바치게 한다. 제국은 친미를 키우지만, 당연히 반미도 키운다. 그들은 대부분 인문학 분야에서 미국 유학을 한 이들이다. 물리학자이자 서울대 교수였던 김대식은 일부 선진적인 이과 분야 외에 유학을 갈 필요가 없어진 시대라며 관료를 포함한 미국 유학파, 사이비 진보에 의한 학문적인 종속이 미국의 정치적인 자산이 되어 사회 전반적으로 대를이어 사대주의로 물드는 현실을 개탄한다.
미국산 앵무새와 그 아류들이 몰락을 거부한채 지금처럼 반시대적으로 연명하는 유일한 길은 진보와 민주를 추저분하게 만들고 추락시켜 염치없고 후안무치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을 감싸며 여전히 국힘당 운운하는 무리들은 그 민낯이다. 박정희의 죽음에 비하면 비리도록 역겹게 오래 살려고 지랄발광을 해대며 추하게 늙어가는 미국산 앵무새 문재인은 한국사회를 가장 추악하게 더럽히고 있는 시대의 질병이다. 이재명을 비추는 거울이자 그에게 다가온 미래다.
친일의 잔재이자 매국과 사대가 존재이유인 국보법은 한미동맹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헌정질서에서 절대 폐기되지 않는다. 불가역적인 핵무력과 공고화된 2국가는 되돌릴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지금 필요한 시대정신은 법원을 점거한 청년들처럼 국회를 점거하고 공론의 장을 만들어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을 밝힌 김일성과 박정희를 가로질러 진정한 사랑이 그렇듯이 하나이지만 둘인 '1민족 2국가' 아래 세계와 자연과 통합하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제헌의회를 선언하는 일이다. 사대에 쩔어 국익을 팔아먹는 관세협정을 비준한 국회가 상식적으로라도 존재이유가 있겠는가?
"사상을 표현할 권리는 우리가 자신의 사상을 가질 수 있을 경우에만 의미가 있다." 국보법 존재를 떠나 자발적인 사상이 없는 현실이다. 노예도덕으로서 피학적 한미동맹을 외치는 미국산 앵무새들이 결국 우리의 공동체와 세계평화를 유린하는 매국노라는 각성과 익명의 권위와 여론으로부터 억압된 감정이 자유러워질때 새로운 사상이 구태를 똟고 옹달샘처럼 솟구쳐 오를 것이다.

첫댓글 남조선 북조선 깨어라 !너희는 단군의 후예이며 한아비의 자식이며 神의 여들이며 딸이다
휘둘리지 말고 조선이 말하는 "통일은 우리끼리를 " 당연함이라
외세의 힘에 의존하지 말라! 민족의 이름으로 힘을 보태 가장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라
대화하고 집안싸움을 하지말라 하늘이 너희를 도울 거니라----신의 딸----
피학적 한미동맹을 외치는 미국산 앵무새들이
결국 우리의 공동체와 세계평화를 유린하는
매국노라는 각성과 익명의 권위와 여론으로부터
억압된 감정이 자유러워질때
새로운 사상이 구태를 똟고
옹달샘처럼 솟구쳐 오를 것이다...
공감이 됩니다~^^
저는 개념의 중의적 의미를 감안하며
각자의 마음에 품었을지도 모르는
동상이몽?을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소위
양국의 이익에 부합하고
시대적 변화를 반영할 <한미동맹현대화>...ㅎ
미국의 의중은 무엇일지 뻔히 보이고,,,
이를 언급하는 한국 지도자의 의중은
과연 무엇이었을지...그 내용? 역할은 같을지...
한미양국은 동맹현대화를 위한
전제조건? 진척단계?를
무엇으로 설정하고 있는지...
같은지...다른지...이견이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그것들이 한국의 자주국을 향한 발걸음과
어떤 연관성은 없는지를...
저 혼자서 가늠?해 보기도 했었는데...
과연 드러날 결과가 제 가늠과 일치하게 될지...ㅎ
맞이할 한미동맹현대화라는 공간 속에서
우리가 얻어낼 것? 찾아올 것?을
찾는 중인지...
어쨌든 지혜롭게 해쳐나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