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어른들이 서리내리는것 때문에 직파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합니다
미리 준비를 해놓았다가
앞으로 10일정도 지난후에 씨앗파종 1차를 진행하고자 오늘 관리기로 로타리치고 거름내고 석회고토와 붕산 살포를 하고
비닐멀칭까지 해놓습니다
퇴비내는 방법을 사진으로 내놓아 볼게요
두둑을 살짝 만들고 두둑가운데를 살짝 파고
퇴비부은후
석회고토와 붕산등은 주변에 넒게 살포합니다
그리고 경운을 하여 퇴비낸곳을 다시 덮습니다
이렇게 하면 퇴비낼때 일하기가 좀 쉽고
작물에 집중적으로 거름이 갈수 있을것 같아서 초보농부는 두둑내고 비닐멀칭 할때는 이렇게 합니다
좀 얄팍 스럽지요
혹여 경험으로 큰단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첫댓글 부지런히 일하시는 농업인님 풍농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옥수수 좋아하는 일인 입니다..
파종하시는군요. 준비해야 겠네요..
이달25이쯤 파종하려고 준비했어요
감사합니다 ^^
지역이 천안인가요?.
옥수수를 벌써 직파해도 될런지요?
아직은 않되겠지요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달25일쯤 파종하면 4월초순에 싹이 나올거고 그때쯤이면 서리피해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만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작년에 모종사다 심었는데
여름 비바람에 다 넘어지고 쥐가. 다먹어서 이제는 옥수수는 사먹을려구요
ㅎ
옥수수는 모종보다 씨앗직파가 좋을거예요
비바람에 덜넘어지게 하려면 깊게 직파를 하거나 싹이 나서 커나갈때 북주기를 해주면 보강이 될것 같은데요
사먹지 마시고 다시시도 해봐요^^
간격을 살짝 넒게 하시면 넘어짐을 줄일수 있어요
@농업인 박찬옥(천안) 싫어요
ㅎ
힘들어서 못해요
호박만 심어요
풀하구 싸워서 잘이기는 착한 호박만
@선이 그심정 공감합니다 ^^
옥수수 농사 짐슴때문에 힘들더군요
그헣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