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다 사치인지도 모르겠음.. 그냥 혼자 살아도 자신의 편리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 이런 느낌들임.. 막 저 사람이 쓸데없이 명품 유모차 이런 거 산 게 아니잖아.. 정말 말 그대로 순한 애 낳아도 하루종일 이유식 먹이고 똥기저귀 갈아주고 침흘리는거 입가 닦아주고 부모 정신력 깎아서 애한테 바치는 격이라 저 편리도구들은 더더욱 사치품이 아니라 부모의 정신력을 덜 깎아내기 위한 도구들로 보임
그런데 역으로 보면, 아무리 정부에서 애 키우는 지원 혜택 많이 줘도 저만큼이나 돈 많이 들어가고 정말 애는 형편 좋은 사람들이나 낳는 거.. 물론 저런 도구들 없이도 애 키울 수야 있겠지만(말 그대로 필수품은 아니니) 안 그래도 직장에서 시달리는 한국 직장인들이... 저것들 있어도 힘들텐데
앗싸 1700만원 아꼈다
저거 진짜 일부고 크면서 점점 더 든다는데....
이래서 애키울라몈 돈있어야하나봐
내 기준 다 사치인지도 모르겠음.. 그냥 혼자 살아도 자신의 편리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식기세척기 이런 느낌들임.. 막 저 사람이 쓸데없이 명품 유모차 이런 거 산 게 아니잖아.. 정말 말 그대로 순한 애 낳아도 하루종일 이유식 먹이고 똥기저귀 갈아주고 침흘리는거 입가 닦아주고 부모 정신력 깎아서 애한테 바치는 격이라 저 편리도구들은 더더욱 사치품이 아니라 부모의 정신력을 덜 깎아내기 위한 도구들로 보임
그런데 역으로 보면, 아무리 정부에서 애 키우는 지원 혜택 많이 줘도 저만큼이나 돈 많이 들어가고 정말 애는 형편 좋은 사람들이나 낳는 거.. 물론 저런 도구들 없이도 애 키울 수야 있겠지만(말 그대로 필수품은 아니니) 안 그래도 직장에서 시달리는 한국 직장인들이... 저것들 있어도 힘들텐데
별로 많이 쓴 편도 아니네. 보면 조리원도 저렴한 곳 갔고 마사지도 최소한으로 받았네~ 매트도 저 돈이면 개얇거나 좁은 곳만 겨우 채운거임. 제대로 하면 몇백 깨짐. 애 키우는 건 진짜 돈이 줄줄줄 새는 일이긴 해 보통만 하려고 해도.
근데 옛날식(?)으로 키우면 절반이상 줄어들지않나.. ㄹㅇ 젖병몇개 옷몇개 기저귀 이런식이면… 1700없으면 70년대로 돌아가서 육아하면 될듯
저기에 여유되면 +2천 아기앞 현금통장까지 ㅋㅋ
근데 태교여행은 좀 웃기닼ㅋㅋㅋㅋㅋ 살짝 카테고리 안맞는 느낌이라 따로 분류해줫으면 하는 맴 ㅠㅠㅋㅋ
재밋다 여기 화난거 다 기혼들같은데
와우 많이 쓰네 ㅋ 1700만원 이득이구나 오키오키
태교여행은 머고 ㅋㅋㅋㅋㅋㅋ
왜 화남...? 거의 기본템 아니야? ㅠ
여유 있으니까 썼겠지 ㅋㅋㅋㅋㅋ대체 왜 발끈하는거지
저게 시작이라는게 제일 무서운 부분 ㅋㅋㅋㅋ클수록 돈 엄청들어갈텐데 ㅠㅠ
왤케들 화난겨 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쓴거 정리한거같은데?.. 글구 손수장 50장이 과한거같지만 친구가 애기낳아서 옆에서 본 결과 몇십장은 필수인거같더라 하루에 나오는 턱받이+손수건 갯수보니까 소름끼치도록 많음
비혼은 그냥 글쿤.하고 봤는데;;;
미비혼: 개많이드네 끝
기혼: 뭐는 필요없고 뭐는 왜 넣고 어쩌고 저쩌고 구구절절
개비싸진짜~ 친친이 애기낳아서 카시트 선물해줬는데 56만원.. 걍 카시트가 다 그런가격인중 알았는데 이번에 혈육 애기낳아서 카시트 선물해주니까 100만원 넘던데ㅋㅋㅋ 돈마이깨지겠다싶음
초반에 화난 댓이 기혼인지 미/비혼인지 알기가 어려운데, 갑자기 기혼욕으로 전환하는 것도 좀 멀리 간 것 같아..ㅋㅋㅋ
그냥 욕한 개개인이 좀 이해안되는걸로 끝나면 안되나??
모부 편하자고 사던지 사치품(?)을 사던지 막말로 임신하자마자 가성비 따져가면서 태교여행, 성장앨범이 사치라고 할 정도면 애 안낳는게 맞지않나?
와웅 난 그돈으로 유럽여행 가야겠당
왜 기혼욕하냐는 댓도 결국 기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