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옛날에
독천이라는 한 고을이 있었다(엥 고을? -_-;)
그 곳은 미암과 서창과 아무튼 여러 마을이 교차 하는
장터이자 터미널이였다
흔희 말하는 독천거리 잔혹사 이야기를 시작한다
현국(쌈닭) : 야 호채 너 돈 마니 가지고 왔겠지?
호채(꼴통) : 안되 나 오늘 겟앰프드 캐수l 할꾸란 말야
현국 : 니 오늘 맞아야 겠다
훈지(그냥 아부 잘하는 아이) : 야 현국아 좀 심했다
호채 : 아 진짜 내가...
현국 : 야 니 머라고 했냐 키도 쬐끄만게 디질라고
중2가 됬으면 적어도 150은 되야 할꺼 아냐 세컄ㅋ
호채 : 기분 나쁘다?
현국 : 아이고 귀한 호채씨 화나셧어요?
호채 : 와 너 진짜.. (그 말 하면서 맏을까바 먼저 겜방 들어감..-_-;)
훈지 : 애들아 왜 그래
강현(훈지의 친구이자 착한놈 -_-;) : 야 진짜로 니들 좀 심했다;;
그만 좀 싸워라 그리고 현국이 너 그러는 거 아니야
호채 기분 나빠서 잘만 하면 학원 옮긴다고 했어..
너랑 안다닌다고...; 니 그러면 원장한테 마니 혼날껄;;
현국 : 그 씨바세키가? 옮긴다고해? 내 핑계대면서?
와 그 세키 어이 없네? 애 새키 디졌어
-----------------------현국이는 돈이 없는 아이였고------------------------------------------------------------호채는 돈이 만은 아이였다---------------------
Pc방...
현국 : 야 호채 너 따라와바라...
호채 : 또 왜?
현국 : 오라고
호채 : 아 또 짜증나게 한다.. 나 지금 겟앰 하거덩?
기병(훈지에 버금 가는 아부쟁이;) : 나 아까 현국이 봤는데 무지 화났어;;
얼능 가바 맞기 전에.-_-; 심하게 구타 당할꺼야
현국 : 오냐 안오냐
호채 : 아 나 진짜 이제 맏는 것도 질렸다 씨발
현국 : 오냐... 니가 이제 나한테 욕까지 하냐? 이 난쟁이 세캬?
강현 & 기병 : 현국아 참어;;
현국 : 아 나 저세키 진짜 ㅆㅣ바
호채 : 너 같은 거지 세키는 나같은거 치면..
현국 : 머 이 거지세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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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독천은 터미널이다 제 1부쟉]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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