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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대표 전통시장' 남대문시장 120년 발자취♥ '서울 대표 전통시장' 남대문시장 120년 발자취 서울시 제공 입력 : 2017.04.20 17:06 조선일보 서울역사박물관이 오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남대문시장의 120년 역사를 한 곳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남대문시장' 특별전을 연다고 20일 전했다. 선혜청 창내장. 갓을 쓰고 한복을 입은 상인들이 바닥에 주저앉아 바구니 속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조선시대 시장 모습. 두루마기를 입은 남성이 물건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남대문시장 양은그릇 가게. 양은 솥이며 주전자 등이 가게마다 그득히 쌓여 있다. 1940년대 초 남대문시장 일대 항공사진. 1977년 중앙상가 화재. 당시 C동에 입주해 있던 351개 점포가 전소되었으며 공식적 추계 재산피해는 1억 5천여만 원, 상인들 추산으로는 20억 원 정도였다. 1972년 남대문시장 중앙통.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조선 말기 관료 한필교가 벼슬길에 오르기 시작한 후 자신이 그 동안 거쳐온 관아들을 화원을 시켜 그리게 한 화첩 숙천제아도에 실린 선혜청 모습. 당시 건물 모습과 면적을 확인할 수 있는 1908년에 제작된 선혜청 건물 지도 1760년 이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양도(위백규 作). 궁성·사대문·관청·종가 등과 한강·청계천·북한산·백악산·인왕산 등의 지형지물을 묘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잡화상이던 송상구 씨가 사용하던 주판. 한국전쟁 이후 구제품 골목에서 거래되던 군복 상의 당시 판매되던 여성복 제작본 및 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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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물다가 갑니다~~
남대문 시장의
120년 지나온 역사를
한 눈에 볼 수가 있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