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즐거움을 도모함 2:1~8
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 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2 내가 웃음에 관하여 말하여 이르기를 그것은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에 대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였노라
3 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5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6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7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8 은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나를 위한 즐거움의 결국 2:9~11
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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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전도자는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 사업을 크게 하고 집과 포도원을 짓고 수목을 기릅니다. 또 노비를 사고 가축과 은금을 늘려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소유하고 창성하며, 그의 지혜도 여전합니다. 그러나 이런 즐거움과 기쁨도 헛되고 모든 수고가 헛되며 해 아래서 무익하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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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즐거움을 도모함 2:1~8
인간에게 쾌락은 달콤한 독(毒)입니다. 즐거움도 주지만 삶을 위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온갖 지혜의 허무함을 깨달은 전도자는 이제 시선을 돌려 ‘자신을 위한 즐거움’을 추구해 봅니다(1절). 전도자는 술로 자신을 즐겁게 하는 시도를 하고, 집과 정원을 꾸미며, 산에 과실수를 심고, 연못을 파기도 합니다(3~6절). 노비를 많이 사고, 양과 소를 구입하며, 보배를 창고에 쌓아 두기도 하고, 많은 여인을 두어 쾌락도 추구해 봅니다(7~8절). 그럼에도 전도자는 “나는 행복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합니다. 성령 하나님 안에서만 희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롬 14:17). 또한 전도자가 추구했던 즐거움은 철저히 ‘나를 위하여’(4, 6~8절)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세상 쾌락이 인간에게 참된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해 본 것들은 무엇이며, 그 결과는 어떠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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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즐거움의 결국 2:9~11
쾌락은 잠시 동안 즐거움을 주지만 이후 더 깊은 허무함으로 이끌어 갑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이기에(창 1:26~27) 감각적 향락만으로는 참된 즐거움을 누릴 수 없습니다. 자신의 눈과 마음이 원하는 즐거움을 다 누려 보았던 전도자는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11절)라고 고백합니다. 예루살렘에 있었던 모든 사람보다 더 창성하고 지혜가 있었던 전도자의 깨달음이기에 이 고백은 더욱 설득력이 있습니다(9절). 참된 즐거움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눌 때, 그리고 성령 안에서 진리로 예배할 때 주어지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인간이 세속적 쾌락을 맛보고도 오랫동안 기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참된 즐거움은 어느 순간에 주어지는 것일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눈과 마음의 즐거움을 따라 무분별한 쾌락으로 치닫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님 은혜로 주어진 평안의 때를, 제 만족을 채우는 쾌락으로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진리의 말씀에 따라 바르게 행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484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https://youtu.be/SEM_2P0axN0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에나 낮에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하소서/ 세상의 영광 나 안 보여도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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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2장 1~11절 지상의 즐거움은 잠시일 뿐입니다
* 흐름 문장 *
1. 자신이 무엇을 즐거워하는지 알아보았던 전도자는 이것 역시 허무할 뿐임을 깨닫게 되었음(1~3v)
2. 자신을 위해 집들을 짓고, 포도원도 심어 보았으며, 정원과 과수원을 만드는 등 이것저것 큰 일들을 벌였던 전도자(4~8v)
3. 남부러울 것이 없었고, 지혜도 있었으며, 눈이 원하는 것을 멀리하지 않았고, 마음이 기뻐하는 것을 절제하지 않았던 전도자는 이 모든 것이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며, 해 아래에 유익한 것이 없음을 깨달음(9~11v)
* 본문의 정리: 전도자는 시험 삼아 이것저것 해 보면서 자신이 즐거워하는 것이 알아보았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고, 지혜도 있었던 그는 자신의 눈이 원하는 것은 멀리하지 않았고, 그의 마음이 기뻐하는 것은 절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이며, 해 아래 유익한 것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 없이 너희는 허무할 뿐이고, 그 어떤 것으로도 유익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본문의 전개
1. 하나님 없이 즐거움을 찾는 전도자
a. 시험 삼아 무엇을 즐거워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이런저런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즐거움을 찾아 보려고 한 전도자
b. 하나님이 없이는 그 무엇도 우리의 삶에 참된 즐거움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
2. 이런저런 큰 일을 벌여보는 전도자
a.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심고, 정원과 과수원을 만들어 보는 등 이것저것 큰 일을 벌여 보면서 참된 즐거움을 찾고자 했던 전도자
b.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통해서는 참된 즐거움을 찾을 수 없으며,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나누면서 찾아가야 함
3. 허무하고 뜬구름 잡는 일일 뿐임을 깨닫는 전도자
a. 자신이 원하는 것은 멀리하지 않았고, 무엇이든 자신의 마음이 기뻐하는 것은 절제하지 않았던 그에게 찾아온 것은 허무일 뿐이었음
b.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을 위해 자족하고, 절제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함
당신과의 풍성한 교제 없이는 그 어떤 것에서도 즐거움과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과의 풍성한 교제과 나눔을 통해서만 삶의 즐거움과 삶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을 찾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참된 의미를 찾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내가 원하는 삶, 내 마음이 기뻐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삶이 되게 하자!!!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하나님과 더 풍성한 교제를 나누면서 하나님 안에서 삶의 참된 의미를 찾아가는 내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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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솔로몬은 자신이 시험하고, 선한 삶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마지막 결론은 ‘헤벨()“이었다고 말합니다. 수고의 열매가 분명 즐거움을 가져다 주지만 그것은 해 아래에서나 누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해가 질 때 함께 사라지고 없어질 일이니 어찌 헛되지 않겠느냐 말하는 것입니다. 인생에게 허락된 생애의 대부분을 시간을 보낸 늙은 솔로몬이 전하는 도는 해 아래에서 사는 동안에 해 위에서 사는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어느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인가?
전도자가 헛되다고 한 것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하나님 없이 추구하는 것 은 그림자,풀에 꽃과 같은삶,안개같은삶, 허무할뿐!!
나늘 위해 사는 해 아래의 삶이 ~~~헛되고 헛된삶
의미있는 것,이땅에 내가 존재하는 이유,수고하는이유,지혜를 구하는 이유는
해위에삶영원한가치를 구하는 ~~영원한 삶
요한일서 2장 17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한 사람은 사라지지 않는다. 남는 것은 하나님 중심적인 삶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이다.
남을 좀 더 배려하라. 문제가 도처에 있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지만 돕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그런 상황에서 서로 사랑의 조력자가 되어 힘겨운 세상을 이겨 나가게 할 때 삶은 의미 있게 된다.
참된행복
시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서 쉬게 하십니다. 여호와는 나를 잔잔한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며
23:3 나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은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23:4 내가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나가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겁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나를 든든하게 보호해 줍니다.
23:5 주님께서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식탁을 차려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내 머리 위에 향기로운 기름을 바르시며 내 잔이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십니다.
23:6 여호와의 선하심과 사랑하심이 내가 죽는 날까지 나와 함께하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나는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히11장 24절~26절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과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
골3:2 하늘나라의 것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채우십시오. 이 세상 일을 염려하느라고 시간을 보내지 마십시오.
3:3 마치 죽은 사람이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는 것처럼 여러분도 이 세상에 조금도 미련을 두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참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3:4 우리들의 참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빛나며 그분의 모든 영광을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살전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 없이 내기준으로 나만을 위해 사는삶~~노아때,소돔고무라,지금도 시집가고 장가가고 해아래의삶
나는길,진리,생명되신 주님의 길을 잃으면 당연히 길을 잃었기에 사사기 시대와같이 각기제길로 갔거늘의삶으로 멸망을 향하여~
교회안에 들어 와있지만 왕같은 제사장 본질을 놓치면 침목단체가 될 때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