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항차 아미산 항해기
4.19 출항지 괴정역의 승객들 모인다.
남천,춘성,중산,난곡,혜종,고산,국은
10:17 .7명이 6번 출구로 나와 96번 버스 탑승
10:35 고려냉장 정류장 하차해 직진
6분후 우측 아미산 서림사 임도로 오른다.
표시지도로 난곡 오늘 항해 방행 설명
우측 오름길 된비알로 금방 땀 솟음
키큰 낙엽목 과 솔나무가 혼재한다.
11:00능선,좌로 진행 조금 내리다가 오름
평탄하다 내림에서 길 잘못들음 확인 백한다.
11:30 응봉 봉수대, 쾌청이면 거제도 연안,대마도 감시
군사적 요충지 두손반도,솔섬,고래섬,쥐섬,화순대,몰운대 관망
건너편 오르니 헬기장 키작은 솔나무들 반긴다.
낙동강 하류 모래섬들 문화재 보호구역이란다.
제일아래 긴 모래섬 도요성 새들 번식지 15년간 생성
태풍지나면 다시 새들 알놓음
을숙도 잘라 뱃길 뚫은게 맹금머리, 가덕앞 진우도
장림공단,하구언,삼성자동차, 아파트앞 모래톱은 주마등
가덕도,을숙도, 신도시가 전망된다.
12:00 긴의자들있는 정자, 난곡의 압력밥솥 삶은계란이
유황 속 굽은것 같다. 일동 조껍데기 술, 나눠 마신다.
조금씩 취해 1병은 다 마시고 1병은 조금 남긴다.
내리니 임도 정면에 갈맷길 안내도
4-3구간 응봉봉수대 입구로 낙동강 하류의 전망좋은곳
갈맷길의 스토리텔링,‘동티난다.’는 건들리면 손해본다는 뜻
개구리 산란시기로 짝못찾은 아무데나 올라탄다
12:45 난곡 동네 롯데켓슬 대단위 아파트
세찬 바람을 뚫고 내려간다.
멋진 전망대 강풍에 전망 여유없다.
13:15 ‘힘쎈장어구이’에 닻을 놏는다.
생탁3병과 남은 조개껍데기술,장어매운탕으로 점심
오늘의 피로가 가신다. 얼큰한 기분 좋은 산행이다.
14시 지나면서 오늘 항해를 마감한다.
오늘의 회계
지출 탕 8천 7명 5만6천 + 생탁3병 9천 계 6만 5천
수입 5천 7명 3만5천 이월금 6만4천 계 9만9천원
잔액 9만9천원 - 6만5천 = 3만4천
첫댓글 압축,요약 결정판....수고했습니다..
하구조망 끝내줍니다..
난곡 수고...96번 버스...six-nine...
오늘그 힘던 산행을 무사이 완주한 당신들께 박수를 보내오
불껏 쏫는 정열을 과시한 오늘의 7인의 건각! 우리 동기가 있음을 보여주어 대단히 고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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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