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무상! 권불십년!
우리가 살아 가면서 가끔씩 듣게되는 말이다
누가 지어낸 말인지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무상은 아마도 불교의 제행무상에서 나왔을 것이다
권불십년이란 말은 누가 지었을까?
인생70을 살아오면서 많은 일 들을 겪었다
초등학생 때 목격했던 4.19와 5.16!
이화여대 쪽에서 고개를 넘어 스크럼을 짜고
노도처럼 밀려 내려오던 대학생 들의 모습
길 옆에다 바께쓰에 물을 가득 담아다 내 놓고
바가지를 띄워 학생들이 목을 축이게 하던 모습
지금 종근당빌딩 앞 삼거리에 삼각대를 거치하고
기관총을 겨눈채로 엎드려 있던 군인 들의 모습
지금까지도 눈에 선하다
1948년도에 집권해 12년을 권좌에 앉았던 이승만대통령
6.25로 폐허가 된 나라의 백성들 배를 채워주기 위해
미국의 원조를 받아 내느라 애를 많이 썼지만
장기집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몰락했다
3.15부정선거를 획책하고, 항의하는 학생들을 향해
발포명령을 내린 후유증으로 일어난4.19의거로
권좌에서 쫓겨나 하와이로 도망쳤다
이후 귀국하지 못하고 하와이에서 죽었다
지금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
하와이는 이승만이 일제시대 항일운동을 했던
초기이민자들이 사탕수수밭에서 일했던 고장이다
이민자 들의 모금을 바탕으로 독립운동을 했다
이를 기반으로 상해임시정부의 수반을 맡기도 했다
한국에 본처가 있었지만 방치되었으며
미국 망명시절 비서였던 오스트리아 출신
프란체스카와 결혼하였다
바로 아래에서 권력을 누리던 이기붕은
일가족과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승만의 양아들 노릇을 했던 이강석이 총을 쐈다
이듬해 군사쿠데타로 집권했던 박정희
군사독재 경제개발로 우리나라를 가난에서 구했다고
지금까지도 일부에서 추앙을 받고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한일협정에 이어진 청구권자금과 월남전에 참전하여
모은 종잣돈을 기반으로 경제개발계획을 진행시켰다
경부고속도로를 개통했고 전국에 산업단지를 건설했다
이를 기반으로하여 중화학공업을 일으켰으며
농촌에서는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신품종 벼의 개발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이런 업적에도 불구하고 3선개헌, 유신독재, 등을 거치며
영구집권을 꾀하다가 결국 18년 만에 심복이었던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암살되었다
게다가 반대파에 의해 그의 일제시대 행적이 문제가 되어
만주군관학교를 나와 독립군을 잡으러 다녔다는 둥
남로당활동을 했다는 둥 하며 매도당하기도 했다
또 여자를 좋아하여 유명 연예인 들을 콕 찝어
중앙정보부 안가 등으로 불러 수시로 연회를 즐겼으며
개중에는 수청을 든 여인 들도 많았다고 전해진다
권력을 움켜쥔 전두환의 주도로 국장을 치른 후
왕릉과 같은 모습으로 국립현충원에 묘소가 마련됐다
박정희의 암살로 생긴 권력의 공백기를 틈타
노태우, 김복동 등과 함께 12.12쿠데타를 감행하였다
보안사령관 등의 자리를 거쳐 국보위를 만들었다
국보위를 통해 꼭두각시 허수아비였던 최규하를 간판으로
결국에는 박정희가 구축해 놓았던 체육관선거를 통하여
대통령이 되었고 그렇게 7년간 서슬퍼런 권력을 휘둘렀다
재벌총수들을 청와대에 모아놓고 수천억원의 돈을 강탈했다
언론통폐합을 구실로 삼성 이병철로부터 TBC를 거저 뺐었고
청와대모임에 몇 번 늦었다고 국제상사는 아예 공중분해됐다
홧병을 얻은 양정모회장은 몇 년 후에 별세했다
그러나 운좋게 때마침 다가온 3저호황을 기반으로
군대식 인사발탁으로 유능한 경제관료 들을 등용하여
정치적 위기를 넘기고 경제문제를 잘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5.18사태의 최고책임자로 지목되어 끊임없이 비난을 받았다
박정희는 1961년 5.16, 전두환은 1979년 12.12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박정희가 18년, 전두환이 8년, 도합 26년간 군사독재정권을 이끌었다
노태우 5년까지 더하면 31년이다
6.10민주화 항쟁에 밀려 마지못해 직선제 개헌을 해놓고
후임자였던 노태우에게 권력을 넘겨 주었다
그리고 설악산 백담사로 멀찌감치 도망쳤다
임기 중에 88올림픽을 유치하여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한강개발을 완수하였다
그러나 김영삼의 집권 후, 노태우와 함께 재판을 받고
징역을 살았으며, 후일 김대중에 의해 사면되었다
5.18과 관련해 재판이 이어지던 중 노환으로 사망했다
사망 얼마 전 연희동 자택 앞에서 산책중인 전두환. 노쇠한 모습이 역력하다
국민들의 항쟁으로 마지못해 전두환이 수용했던
직선제 개헌으로 불리한 여당 대통령후보로 줄마하였으나
야당의 쌍두마차 김영삼과 김대중이 서로 다투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동서 데탕트무드를 발판으로 북방외교를 추진했으며
중국, 러시아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수도권 부동산 열품을 잠재우기 위해 신도시건설을 추진
분당, 평촌, 산본, 일산에 대규모 신도시 들이 들어섰다
전두환이 유치했던 88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의 국제적인 위상이 한껏 높아졌다
이로인해 우리나라가 모든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국제스포츠계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자동차수출 등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
전두환과 마찬가지로 재벌들로부터 수천억원을 뜯어냈다
결국 탄로가 나서 거의 다 환수조치되었다
전두환이 29만원 밖에 없다며 돈을 계속 은닉한 데 비해
그래도 노태우는 상당부분 부정한 돈을 반환했다
그러나 12.12 쿠데타 시에는 노태우 사단병력이 주축이었다
5년 단임 후에 신사적으로 물러났고
3당합당을 통해 입후보한 김영삼에게 권력을 넘기게 된다
그러나 후일 김영삼에게 1979년의 12.12 쿠데타를 추궁당해
전두환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고 감옥엘 가야했다
그리고 오랜기간 질병에 시달리다가 유명을 달리했다
권력의 덧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 때 그 장면
딸래미 노소영은 남편인 SK회장 최태원과
목하 이혼소송중인데 위자료문제를 놓고 말이 많다
아마도 노태우가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있을 거 같다
내가 SK를 얼마나 봐줬는데 하며...
서슬이 퍼렇던 전두환과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들을
12.12쿠데타의 주역으로 재판에 회부해 동시에 감옥으로 보내고
전 국민적인 지지를 한 몸에 받고 떵떵거렸던 김영삼
중앙정보부 안가를 다 때려 부수고 중앙청도 철거했다
그 자리에 경복궁을 복원하는 사업도 벌였다
여하튼 뭔가를 때려 부수는 데는 일가견이 있었다
전두환을 비롯해 육사출신 엘리트 들의 모임이었던 하나회
하나회 멤버가 되면 출세가 보장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그 하나회도 김영삼이 박살냈다
하나회 멤버들이 줄줄이 쫓겨났다
김영삼이 아니면 못했을 일이다
금융실명제 등으로 지하경제를 타파하고자 노력했으며,
선진국경제협력기구인 OECD에도 가입하며 폼을 쟀지만
결국 IMF사태로 불리우는 외환위기를 초래해
외환이 바닥나고 이로 인해 전 국민이 말못할 고초를 겪었다
일본에게도 버르장머리를 가르치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차남인 김현철이 소통령노릇을 한 것이 모두 폭로되었고
결국 김현철도 징역을 살아야 했다
부정부패의 몸통이니 깃털이나 하는 말이 유행했다
서슬이 퍼렇던 김영삼도 생노병사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
지금은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묻혀있다
몇 번씩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나오는 해프닝 끝에
드디어 권력을 잡았던 김대중
그 양반도 외환위기 수습을 조기에 했다며 설쳤지만
이런저런 문제를 남기고 세브란스 병원에서 죽었다
민주화운동의 투사를 자처하며 김구선생의 트레이드 마크인
검정색 두루마기를 즐겨 입었으며 박정희에 의해
말못할 고초를 겪었다. 암살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미국으로 일본으로 영국으로 망명을 떠나야만 했다
임기 중에는 수억달러를 주고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과 6.15선언을 하며 통일의 기수를 자처했으나
결국 다 수포로 돌아갔고 지금 북한은 막강한
핵과 장거리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한 핵강국이 되었다
이로 인해 우파로부터 핵개발자금을 보태주어
북한의 핵개발을 도왔다는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권좌에서 물러난 후 자식들이 감옥소엘 드나 들었고
김정일에게 핵개발자금을 대줬다는 딱지는
아직도 낙인처럼 붙어 따라 다닌다
김대중 이후로 좌우이념대결이 더욱 치열해 진 듯도 하다
김대중도 지금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누워있다
김대중 덕분이었는지 우파들의 자중지란 때문이었는지
김대중에 이어서 노무현도 대통령에 당선됐다
노사모라고 하는 극성 팬덤의 덕을 본 측면도 있다고 한다
5공청문회에서 전두환에게 명패를 집어 던지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정주영을 코너로 몰았다
그 걸로 5공청문회 스타가 됐으며 대권에 도전하게 됐다
취임 후 노무현도 김대중의 진보정책 들을 계승했고
김대중에 이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과 회담했다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는 쑈도 연출하여 통일의 꿈에 부풀었다
북한과의 서해공동개발도 추진했으며
친북노선으로 좌우이념대결이 더욱 심화됐다고 본다
이로 인해 야당의 탄핵을 받았으나 기각됨으로서
오히려 역풍을 일으키며 다음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기도 했다
특히 젊은이들의 지지를 많이 받았던 지도자였다
그의 형인 세무서원 출신 노건평은 부정한 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당국에 불려 다니고 그랬다. 박연차사건도 있었고...
결국 권좌에서 물러난 후, 이명박정부의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부엉이바위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고향인 봉하마을에 묻혔다
두 번의 좌파 대통령 들에 대한 반작용이었을까?
뒤이어 박근혜와의 경선에서 이긴 이명박이 야당후보가 됐고
결국 대선에서 승리했다
서울시장시절 청계천개발과 버스운영시스템 개편,
환승시스템 도입 등으로 얻은 인기 덕분이었다고 본다
대운하를 판다고 설레발치다가 전국민적인 저항에 직면했다
결국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축소되었지만 그 공과에 대해선
아직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보를 때려 부숴야 한다. 놔둬야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소위 영포라인으로 불리는 영일, 포항출신들의 득세
그리고 만사형통으로 지칭되던 이상득의 전횡 등으로
이런저런 스캔들에 휘말렸다
임기 초에는 광우병 파동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재판을 받고 감옥소엘 가야했다
얼마 전에 사면되어 석방은 되었지만
건강이 매우 좋지 않아 보인다
이명박에게 경선에 밀려 한번 쉬어간 박근혜가
이명박에 이어 대통령에 당선됐다. 상대는 문재인.
그런대로 무난하게 국정을 이어나가는 듯 했는데
어느날 국정농단이니 뭐니하며 촛불시위에 휘말렸다
수학여행 길에 침몰한 세월호 사건이 결정타였던 듯하다
수백명의 학생들이 수장됐다.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다.
대선에서 경쟁했던 문재인이 물고 늘어졌다
허구헌날 청와대 앞에서 철야 촛불시위가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최순실 사건이 터지고 탄핵안이 제출됐다
친박이니 비박이니 혹은 진박이니 하는 집안 싸움질도
이 사태의 한 원인이 됐을 터였다. 자중지란!
헌법재판소에서 벌어진 재판 결과 탄핵안이 가결됐다
청와대에서 쫓겨났고 국정농단에 대한 재판이 이어졌다
결국 최순실과 더불어 국정을 농단한 죄로 징역을 살아야 했다
수감된 기간 동안 수시로 건강문제로 병원엘 드나 들었다
4년 여를 감옥에서 보내고 지금은 대구에 내려가 있다
사면을 받았는지? 형집행정지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
성공적으로 박근혜를 청와대에서 내쫓은 노무현 똘마니 문재인
노사모를 모방한 조직 대깨문 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임기도 채 채우지 못하고 쫓겨난 박근혜의 빈자리
그 자리를 꿰차고 청와대에 화려하게 입성했다
586 운동권 들이 주위를 둘러쌌다
비서실, 내각, 당, 모두 운동권 출신들이 장악하고 정책을
일사분란하게 밀어 부쳤다
거의 10년간 오른쪽으로 돌아섰던 나라가 다시 왼쪽으로 되돌아 갔다
두 명의 대통령이 우측이었던 탓인가? 좌로 가는 강도가 무척 셌다.
사회 전 분야에서 좌향좌 행보가 이어졌다
정신없이 진보정책 들을 몰아치며 무려 5년간
친북좌파 586운동권과 함께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과 남북화해를 추진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인사들을 대거 초청했고
스스로도 북한을 방문했다
김정은과 판문점에서 만나 만남의 다리를 거닐며 쑈도 했다
서로 악수를 하며 군사분계선을 넘나드는 쑈도 했다
김정은과 선대의 김정일처럼 남북화해를 내세웠고
남북군사합의 같은 긴장완화정책도 추진했다
김정숙과 함께 백두산에도 올라가 국제적인 시선을 집중시켰다
트럼프를 불러다 판문점에서 3자회담을 추진했으나
트럼프가 김정은을 만나는 동안 밖에서 따로 기다려야 했다
요즘은 서해공무원 피살사건, 북한탈북어민 강제북송 등으로
문재인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연일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내려가 생활하고 있다
1년 전에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문재인의 추미애, 박범계를 앞세운 압박을 견디다 못해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대통령출마의 출사표를 던졌다
문재인정부의 친북좌파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못마땅했었나 보다
윤석열은 아예 청와대에 들어가지조차 않고
용산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실이라는 이름의 조직을 출범시켰다
그렇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것은 옛날이나 마찬가지다
야당에서는 검찰공화국이 들어섰다고 날을 세운다
윤핵관이니, 천공이니 하며 연일 얘깃거리가 생산된다
심지어 대통령 관저 선정에도 천공도사가 관여했다고 한다
아니면 좋겠지만, 전직 육군참모총장이 한 말이니
가볍게 넘기기에는 좀 그렇다
문재인의 586운동권 세력이 추진했던 과감한 친북정책은
모두 수포로 돌아가고 요즘은 남북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북한은 새로 개발한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연일 쏘아대고
남한은 미국, 일본과 함께 대북군사훈련을 진행 중이다
한미일 공조가 유난히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요즘은 맞상대였던 이재명이 연일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이재명은 터무니없는 먼지털이식 수사라고 맹비난 중이다
매일매일 하루라도 시끄럽지 않은 날이 없다
어느쪽 말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헷갈린다.
나라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그 것도 잘 모르겠다.
정부는 오른쪽인데 국회는 왼쪽이다
사법부는 또 어떤가?
문재인이 임명한 김명수가 아직은 대법원장이다
이승만이 12년, 박정희가 18년, 전두환이 8년,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이 각 5년
그리고 박근혜가 4년 그렇게 권세를 누렸다.
모두 합하면 72년이다.
그리고 윤석열이 이제 겨우 1년이 채 안 됐다
그 중 31년을 쿠데타를 일으킨 군바리 출신들이 해먹었다
박정희가 18년, 전두환이 8년, 그리고 노태우가 5년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은 죽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은 동작동에 호화롭게 묻혔다
그리고 노무현은 따로 고향인 진영 봉하마을에 묻혔다
전두환과 노태우는 어디로 갔지? 잘 모르겠다
특사로 석방된 이명박은 건강이 과히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명박이 죽는다면 어디로 가게될까?
동작동으로 갈 수 있을까?
인생무상이고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맞는 듯 싶다
이제 우리 또래 나이가 벌써 70을 넘겼다
박근혜도 나와 같은 용띠다. 올해로 72세
앞으로 우리가 몇 년을 더 살 수 있을까?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쓸데없는 글을 끄적거려 보았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이제 점심을 먹어야겠다
첫댓글 허 허 참 잘 그렸네요....♡♡
70년 세월 참 정신없구만요. 권력무상 임은 결국 끝에 가 보고서야 알았겠쥬 ?? 잠간새 빛난 업적도 별나게 없는 사람 그 이름 1백년훗날 기억도 없이 잊겠죠... 그런걸 잘 났닥고 목숨 걸고 덤빈 정치꾼들 모두가 사기성.도박성 체질 무리들임이 팩트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청솔님~
화무십일홍이요 권불십년이 딱 맞는 말입니다
솔직히 전 뼈속깊이까지 보수입니다
그러시군요
어쨌거나 정치인들이 좀
정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인생이 허무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들의 계보
그들의 말년이 안타까움을 부질없음을ᆢ!!
하나같이 좀 그랬습니다
백년을 갈 것처럼...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어라 다아 소용없다 안하나......ㅎ
위정자 놈들아.....
허무한 것이 인생이고 권력입니다
박근혜나 나나...
이명박도 나이드니 별 거 없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레도 선진국에 도전중이라 다행 입니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