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거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텐데...
택시들 사기는 만국공통인듯...특히 공항은...
한국에서도 인천공항 택시는...
그럼 무엇을 타냐 GRAB(그랍)
GRAB이 뭔지 모르시는분들은 검색 ㄱㄱ
중학교 영어 실력이면 충분히 이용 가능함
베트남 여행시 필수라고 생각됨.자유여행시 시내 돌아다닐때도
무조건 GRAB
요금이 어플에 표시됨.단 공항에서 나올때 추가 톨비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원래 요금만 받는 경우도 있음 추가 톨비 대략 2만동
개인정보 입력하고 실행 시키면 이렇게 표시됨
여기에서 자동차를 클릭하고~
동의 누르면~
어디로 갈지 입력하라고 나옴
보통 주소를 적어도 되지만 호텔 이름, 건물 이름 ,가게 이름
적어도 가능함...
만약에 그랜드 프라자 호텔을 가고 싶다면
GRAND만 적어도 자동으로 뜸
밑에 그랜드 프라자 호텔을 클릭하면~~
내가 현재 있는 위치 혹은 차량을 탈 장소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오른쪽 하단에 검은색 동그라미 부분을 클릭하면 현재 내 위치를
자동으로 보정 해줌 그리고 픽업 키를 누르고
가는 목적지가 맞는지 확인후 차량을 선택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기사가 배정되고 자동으로 문자가 전송됨
그이후 기사가 전화와서 너 어디냐 물어볼텐데...
대략적인 위치는 서로 공유는 되지만
언어적인 문제때문에 소통이 좀 어려워서 만나기가 어려울수도 있음
메세지를 확인하면 밑에 사진 처럼 되어 있는데
위에 사진을 보면 오른쪽 하단에 검은색 동그라미 쳐진곳에
카메라가 있음 그걸 누르고 자기 얼굴과 공항 게이트 숫자가
나온 상태로 셀카를 찍어서 전송 그럼 기사가 알아서 찾으러 옴
시내에서도 마찬가지 보통 베트남은 간판에 전부 주소가 적혀있음
간판에 주소만 찍어서 보내줘도 기사가 잘 찾아옴
또한 내가 주문한 차량 혹은 오토바이가 정말 내가 주문한게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사진의 맨위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곳에
기사의 이름과 번호판 차종까지 다 나옴 그걸 확인하면 됨
인터넷에 베트남 택시만 쳐봐도 사기당하고 돈 뜯꼈다는
썰은 엄청 많음 특히 공항이 심한편이고...
절대 택시를 타지 말아야할 장소중에 하나도 호안끼엠
하노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가는곳이고 사기꾼들도 많음
호안끼엠 안에서 택시를 타면 미터기가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배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장소에서 호안끼엠 도착할때는 10만동이면
호안끼엠에서 같은 장소로 돌아올때는 30만동
그랍 요금은 변동적이라 택시와 비슷할때도 더 비쌀때도 있음
그래도 난 무조건 그랍...
베트남 자유여행시 그랍만 잘 타도 돈아끼고 눈탱이 안맞는다~~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시 베트남 갈때 잘 이용 하겠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늘 베트남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이용 했네요..
좋은 정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항택시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그랩앱 설치해놔야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