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3 온라인랭매] 팀메이트컨트롤+(로빙)스루패스-8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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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유명한 골루트 중에 하나입니다ㅋ
많이들 사용하시거나 많이들 당하게 되는 골루트 ! ㅎㅎ
수비하는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한순간 방심해서 수비가 어리버리하게 되면...
바로 골키퍼와 1대1 찬스 또는 위기를 맞게되는...
아주 효율적이고 무서운 패스 루트인거 같습니다^^;
팀메이트 컨트롤이라는 이 기술이 생긴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단점은...
위닝의 장점이자 최대 재미는 대인전인데...
이 대인전에서 패스 루트가 죄다 (로빙)스루패스를 날리게 되는 이상한 축구가 되어 버린다는 겁니다.;;
음... 이러한 현상은~
팀메이트 기술 때문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바로 로빙패스입니다.
이 로빙패스가 강력해도 너~~~~무 강력합니다.
스콜스의 전매 특허인 백스핀 롱패스 !!
이 백스핀 롱패스를... 개나 소나 어떤 선수든지 다 구사한다는 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로빙 스루패스를 막해도... 백스핀이 걸리기 때문에?
백스핀인지는 몰라도 그냥 로빙패스가 바운드 될때 꼭 백패스 걸린것마냥 볼 바운드 되는 거리가 너무 짧습니다.
그래서...
키퍼가 나오기에도 애매하게 적절하게 패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참 위협적인 패스가 된거 같습니다.
좀 스콜스 처럼 이름이 알려진 몇몇 최고의 선수들로만 백스핀 능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제가 피파를 예전부터 심심할 때마다 한게임씩 합니다.
피파를 하면서 처음에 감탄했던것은...
비가 올 때와 비가 오지 않을 때의 패스 바운드 차이점 이었습니다.
여러분 비가 올 때 잔디에서 축구 해보셨나요!?
비가 올 때 잔디에서 패스를 하면...
패스한 축구공은 바운드 될 때 쭈욱~~~~ 밀려서 더욱 스피드를 내면서 바운드가 되고 맙니다.
비오는날 패스받기가 참 어렵죠ㅎㅎ
비오는날 잔디에서...
제 아무리 스콜스 선수라도!!
엄청난 백스핀을 강하게 걸었더라도~!!
물기를 먹은 잔디에서는 바운드 될 때 쭈욱 밀리고 말겁니다...
그런데 피파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그대로 재현해놨더군요!!!
와 ~ 지금 피파할 때도 감탄하면서 하고 있네요 ^^
예전부터 축구게임 할 때 이것을 재현했으면 진짜 멋지겠다 했는데 피파가 먼저 재현을 했네요 ㅎ
위닝에서도 이것을 재현했다면 제 아무리 팀메이트 컨트롤을 잘 사용했더라도
비오는날 로빙 스루는 거의 소용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 로빙 스루 하고 바운드 되기전에 볼을 컨트롤 하면 되기는 되겠네요 ^_^
엄청 타이밍 적절해야 할듯 ㅎㅎ
아.. 그냥 제 생각을 적는다는게 글이 꽤 길어졌네요;;
위닝 온라인을 하다보면 어떤분은 그냥 로빙패스를 주구장창 날리시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으하핫! 점유율 개나 줘버려! 나의 킬로빙패스여 하나만 걸려라 골 넣어주마~"
하는것같아요 ㅋㅋㅋ
음... 그냥 할짓없어서 영상 올리면서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ㅋ
좋은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