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놀드홍의 건강&몸짱&다이어트 TALK 원문보기 글쓴이: 보부
새벽기상
다시 젊어지나 꿈도 꾸고 꿈 내용은 좋았는데 내가 키우고 사랑하던 강아지의 등장에 깨서 생각해본 풋 개꿈인건가 ~
보부라는 강아지 태어난지 20일 쯤 되었을때 때마침 실직해서 백수였고 강아지 데려다 젖병으로 분유먹여가며
키웠었는데 오늘따라 그녀석 생각이 난다. 항상 내가 퇴근 하기만 기다리던 그녀석
도시락 준비.
1.바나나 큰거 + 에스 프레소
몸무게 70.50kg 어제 보다 늘었고 집사람표 쿠키와 케익 등 몸은 정직 ?
운동을 열심히 한다해도 식이를 뛰어넘는것은 어려울수 있다 그렇기에 몸무게 관리 부분에서는 식이가 더 중시될수도 있다.
아침운동
줄넘기 + 턱걸이
머슬업 + 복근.
버티기 운동
2.도시락.
아들과 놀면 재밌는데 이녀석이 자기 게임해야된다고 건들지 말라고 ;; 휴대폰을 압수할까.
3.바나나 1개 . 네이처벨리 곡물바 1개.
4.요거트 +냉도 블루베리 조금.
저녁운동
시티드 프레스
사이드 레터럴 변형 포함
친업 조금
트레드밀 달리기 1시간 빌드업 러닝을 계획했는데
30분쯤 달렸을때 집사람이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해서 나도 힘들었는데
뺨맞고 싶은데 때려줬다 해야되나 그래 ~~하고 그만.. ;; 어제 달리기 수업이 힘들었나 보다.
5.계란 알 부침 + 도시락.
홍천강 꽁꽁 얼음축제에서 송어 한마리도 못잡았는데 이번에는 작전 변경 빙어로 설마 빙어도 한마리도 못잡는건 아니겠지
양평으로 주말 콘도 예약..
에스프레소점 줄이자 점점 양이 늘어나는듯..
-------------------------------------------------------------------------------------------
다이어트 와 운동에서
세상 쉬운게 있겠니 ?? 자기가 격은 고생은 다 영화의 한장면이고
내가 다녀온 군대가 세상에서 제일 빡시고
그런데 살뺀다고 쉬운것만 할수 있는것만 하고 하고 싶은것만 골라하고
몸에 좋다는것과 먹을수 있는것만 골라 먹으면
성공 할수 있을까 ??
말도 안되는 계획과 식단으로 이렇게하면 얼마나 빠질까요 ?
무리한 계획이 가능한지는 실천을 해바라 남들이 하란다고 할꺼면
부탁한다 그냥 군것질 과식만 하지말고 될수있으면 클린푸드로 먹는다면
몸무게는 빠지기 싫어도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