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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 기사입력 2008-03-04 16:03 | |||
[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잉글랜드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프랑스 챔피언' 올림피크 리옹이 챔피언스리그 8강 티켓을 걸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맨유와 리옹은 오는 5일 새벽 4시 45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 경기장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 경우의 수 두 팀은 프랑스 리옹 스타드 제를랑 경기장에서 펼쳐진 1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8강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또한번 무승부가 될 경우 원정 경기 다득점 원칙에 따라 경우의 수가 발생한다. 득점없는 무승부가 될 경우 리옹 원정서 득점에 성공한 맨유가 8강에 진출한다. 1-1로 다시 비기면 연장전을 치른다. 2-2 이상으로 비기면 리옹이 8강에 올라서게 된다. ▲ 안방 서 강한 맨유, 원정서 강한 리옹 맨유는 유럽 클럽 대항전 무대에서 철옹성 같은 안방 불패 신화를 자랑하고 있다. 맨유는 2004/2005 시즌 AC밀란과의 16강전 홈 경게서 0-1로 패한 이후 홈에서 13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셀틱과의 대전을 제외하면 대륙에서 원정온 팀을 상대로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홈 경기 9연승을 달리고 있다. 만약 맨유가 이번 경기에서 리옹을 꺾는다면 1996년부터 1998년 사이에 10연승을 달린 유벤투스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최다 연승 기록 타이를 이루게 된다. 맨유의 무패 행진 속에는 20042005 시즌 당시 리옹에게 거둔 2-1 승리도 포함되어 있다. 당시에도 리옹는 안방에서 비긴 뒤 원정에서 패했었다. 하지만 리옹의 유럽 무대 원정 경기 전적은 뛰어나다. 올 시즌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에 0-3 완패를 당했지만 독일 챔피언 슈투트가르트에 2-0, 스코틀랜드 준우승팀 레인저스에 3-0 완승을 거뒀다. 16강에서 AS로마에 패해 탈락한 지난 시즌에도 4차례 원정 경기에서 2승 2무로 무패를 기록했다. ▲ 상승세 타고 있는 리그 챔피언 지난 시즌 나란히 자국 리그 정상에 오른 두 팀은 올 시즌에도 순조로운 일정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지난 주말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하며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리옹 원정을 제외하면 최근 3경기가 모두 대승이었다. 아스널과의 FA컵 16강전에서 4-0, 뉴캐슬과의 리그 27차전 경기에서 5-1, 풀럼과의 경기에서 3-0을 기록했다.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화력이 물올랐으며, 하그리브스는 입단 후 첫 골, 박지성은 올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기세를 올렸다. 나니의 경우 최근 경기에서 한층 성숙해진 플레이로 특급 도우미로 떠올라 라이언 긱스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프랑스 리그에서 6연속 우승을 기록 중인 리옹은 올 시즌에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보르도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고 있는 리옹은 카림 벤제마의 득점이 주춤한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브라질 대표 출신 공격수 프레드가 2경기에서 3골을 폭발시키며 연승을 이끌고 있다. 맨유 전에 멋진 선제골을 넣은 뒤 호나우두를 기리는 골 뒤풀이를 펼쳤던 벤제마는 최근 2경기에서 후반 초반 조기 교체되며 맨유전을 대비해 체력을 비축했다. ▲ 맨유, 벤제마 경계…리옹, 맨유 수비 견고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그를 지네딘 지단에 비유하며 "신체적으로, 속력적으로, 기술적으로 모두 뛰어난 선수"라며 극찬과 함께 경계를 표했다. 리옹의 알렝 페렝 감독은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로 구성된 중앙 수비라인의 견고함에 혀를 내두르며 공략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긱스의 부상 속에 나니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며, 박지성 역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교체 투입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리옹은 레프트백 파비오 그로소가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베테랑 수비수 크리스가 중앙에 복귀했다. 맨유는 리옹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던 카를로스 테베스의 마무리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리옹 역시 벤제마가 집중 견제를 당할 것을 대비하는 가운데 프레드와 하템 벤 아르파, 시드니 고부 등 다른 공격 자원들에게 기회가 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양 팀 예상 선발 라인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4-4-2): 판 데르 사르 - 브라운,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캐릭(스콜스), 안데르송, 나니 - 루니, 테베스 /감독:퍼거슨 리옹(4-4-2): 쿠페 - 클레르, 크리스, 레베이예르, 스킬라치 - 셸스트룀(보드메르), 주니뉴, 툴랄랑 - 프레드(벤 아르파), 벤제마, 고부 /감독:페렝 사진=맨유 비디치 vs 리옹 벤제마 ⓒGettyImages멀티비츠/나비뉴스/스포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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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리옹도 스쿼드보니깐 ㅋㅋㅋㅋ만만치않네.. 벌써부터.. 기대된다
10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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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이 2-1로 이기고 박지성이 90분에 한골만회 , 그리고 종료직전 바이시클킥 때린거 골데맞고 종료. 英언론 : "그래도 맨유의 체면을 살려준 지성!" 했음 좋겠당.
Fuck You 란 심한 단어를 연상하게끔 만드는 저 파렴치한것은 어떻게 신고가 안되려나요? 토니카코 막 등업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ㅈ뉴비님 ^^ 어이구... 이제 댓글쓸수 있어서 날아갈듯이 기쁜건 이해 됩니다만 정신줄 놓으시고 이렇게 다니시면 곤란할뿐입니다.
악성맨빠는 이래서 구제불능
차후 아주 많고 많으신 맨유팬분들이 아 이건 좀 마음이 상한다, 이러시면 수정의 의지가 조금 있습니다만, 그래도 맨유의 팬이 아닌 다른팀의 팬으로써 라이벌팀이 좀 힘든경기를 겪었으면 하는 바램을 잠깐 들리다가 다소곳 적은것 뿐입니다
장난으로 쓴건데..에고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여~ 그리고 저 알싸 이제 2년차 다되가는데 ㅈ뉴비라녀 ㅠㅠ 친구들한테 맨날 써먹는 단어라 앞뒤안가리고 쓰는게 몸에 배었나바요 부디자비를..
아닙니다 저또한 흥분한것같군요. ㅈ뉴비라고 한것 또한 사과 드립니다,
리버풀 계시물에 산시로에서 발려라랑 뭐가 다른 글인가 ;;
리버풀 리그7위했음 좋겟당.
루카스님; 다소곳이 적으신것치고는 너무 적나라한데요; 댓글중에 버풀에대한 악성글이나 언급조차도 없었는데 왜 먼저.. 맨유팬이지만 버풀한테 4위나 생각해라등의 댓글이나오는것은 좋아하지않습니다; 또 나왔네요 조기위에.. 단도직입으로 담주에 인터원정 글에 우리가 이브라한테 폭격맞고 탈락해라라고 하면 그많은 리버풀서포터들께서는 과연 기분이 좋으실까요?
루카스님 말이 좀 심하시네요
맨유 우승 ㄱㄱㅆ 지성형 트로피 들어봐야지
벤제마 OT에서 해트트릭하고 맨유에서 박지성 2골 ㄱㄱㄱ 리옹이겨서올라가라.
맨유안티너무많다..
나도 여기다 댓글하나달면 밑에서 222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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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ㅋㅋ
그래도일딴 맨유가 이겨야 다음경기에도 또 박지성을 볼수있을 기회가생기니까 맨유이겨라 ㄱ
왜이렇게 댓글이많나했더니만 ㅋㅋㅋ
리옹 화이팅!!!
도대체 이런 평범한 기사에 왜 맨날 쓸데없이 싸우는거야 -_-......댓글내용도 죄다 유치하네
승리의 리옹!
승리의 리옹 무적의 리옹 화이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의 장이네요.
승리의 맨유! 꼭 이기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꿈은 반대
으.. 제발.. 뭘 해도 좋으니 무조건 이겨다오.. 올해는 챔스우승 해야지 ㅠ.ㅜ
리옹 이겨라
1. 지성형 선발 2. 경기 종료 직전 지성형의 헤딩골 3. 1점차로 맨유 승리 4. 맨유 8강 진출 5. 경기날 아침 신문 대서특필 이 시나리오 바라시는 분. 댓글 ㄱㄱㄱ
0:0으로 비겨도 맨유가 올라가연.
승리의 리옹!!!!!!!!!!!!!!!!!!!!!!!!!!!!! ☆☆☆☆☆☆☆☆☆☆☆☆☆☆☆☆☆☆☆☆☆☆☆☆☆☆☆☆☆☆☆☆☆☆☆☆☆☆☆☆☆☆☆☆
벤제마 뭔가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