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정확히 물건을 얼마나 챙겨오시느냐가 관건입니다. 호주는 미국과는 달리 맥시멈 무게가 20KG 구요. 백팩이나 이런건 상관이없는데 케리어 무게가 20킬로 초과하게되면 돈을 더내셔야합니다 물론 킬로당 엄청 비싸구요, 제가 호주올때 53킬로로 챙겨왓다가 완전 X피박썻던 기억이있기에ㅡㅡ. 짐이 적으시다면 케리어 하나에 빽팩을 앞뒤로 매고 타세요. 만약에 초과하실꺼같으면 아시는 지인이나 가시는 지역 타임스터니 지역에 연락하셔서 미리 짐을 택배로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짐은 많으면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신기하게도, 가자마자 짐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린 사람도 1년동안 잘 살다가 오는 경우도 있지요..^^;; 아직 겨울이 오려면 멀었으니, 아예 겨울옷을 제외하시고.. 필요하면 껴입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하나쯤 저렴한걸로 구입해서 입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유럽 워홀러들을 보시면 배낭 하나로 1년을 쉽게 지내더군요. 그들을 '본받자'는 의미는 아니지만, 너무 이것저것 다 챙겨가려고 욕심부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
기내용 +백팩에 태클을 좀 걸려고 하는데요 현재 유류비용의 인상으로 기내에 가방은 1개로 제한하고 있다는거죠 제가 봐도 6개월 짐 치고는 초반에 많이가져가실 필요성은 없습니다. 한곳에 오래 머무신다면 모르지만 이동이 잦으시다면 그 짐의 이동 =돈 이라는걸 감안하셔야 할듯 하네요. 저를 예를 들면 시드니에서 멜번으로 옮기는데 약 80kg의 짐이 가는데 택배+비행기 해서 약 30만원 들었거든요 절반이 택배비였으니 머 ㅎㅎ 참고하세요. 호주 북부로 가신다면 여름옷만 있어도 충분하다는것도 참고하시구요.
첫댓글 정확히 물건을 얼마나 챙겨오시느냐가 관건입니다. 호주는 미국과는 달리 맥시멈 무게가 20KG 구요. 백팩이나 이런건 상관이없는데
케리어 무게가 20킬로 초과하게되면 돈을 더내셔야합니다 물론 킬로당 엄청 비싸구요,
제가 호주올때 53킬로로 챙겨왓다가 완전 X피박썻던 기억이있기에ㅡㅡ.
짐이 적으시다면 케리어 하나에 빽팩을 앞뒤로 매고 타세요.
만약에 초과하실꺼같으면 아시는 지인이나 가시는 지역 타임스터니 지역에 연락하셔서 미리 짐을 택배로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뱅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짐은 많으면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신기하게도, 가자마자 짐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린 사람도 1년동안 잘 살다가 오는 경우도 있지요..^^;; 아직 겨울이 오려면 멀었으니, 아예 겨울옷을 제외하시고.. 필요하면 껴입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하나쯤 저렴한걸로 구입해서 입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유럽 워홀러들을 보시면 배낭 하나로 1년을 쉽게 지내더군요. 그들을 '본받자'는 의미는 아니지만, 너무 이것저것 다 챙겨가려고 욕심부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
기내용 +백팩에 태클을 좀 걸려고 하는데요 현재 유류비용의 인상으로 기내에 가방은 1개로 제한하고 있다는거죠 제가 봐도 6개월 짐 치고는 초반에 많이가져가실 필요성은 없습니다. 한곳에 오래 머무신다면 모르지만 이동이 잦으시다면 그 짐의 이동 =돈 이라는걸 감안하셔야 할듯 하네요. 저를 예를 들면 시드니에서 멜번으로 옮기는데 약 80kg의 짐이 가는데 택배+비행기 해서 약 30만원 들었거든요 절반이 택배비였으니 머 ㅎㅎ 참고하세요. 호주 북부로 가신다면 여름옷만 있어도 충분하다는것도 참고하시구요.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으신다면 짐을 많이 가져가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처럼 매달 옮겨다니면 가방하나가 쵝옵니다 ㅋㅋ 즐거운 여행하세요 ㅋㅋ 여행하시면 차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ㅋ
한비야 누님은..... 짐이 별로 없던데욤.
하하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ㅎㅎ
음식이나 약 같은거 어차피 공항검색대에서 걸려지고 식기같은거 왠만한 집에 다 구비되 있고 왠만한건 호주에서 다 구할 수 있고 옷이랑 공부할 것이랑만 가져가시면 될거 같아요.
모두 감사합니다ㅋㅋ 저 그냥 캐리어 하나랑 백팩만 들고가려구요!! ^^
뙇!@ 저랑 동지에요.... 저도 키가작아서 배낭이 덥칠까 걱정이네요ㅠㅠ 짐은 그정도면 적당하신것같아요!!! 저도 35리터배낭이랑 캐리어만 들고 갈계획이거든요~~~
짐은 최소로 들고가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