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스가 FA시장에 나온 불펜 투수였던 웨이드 데이비스와 3년 $52M 규모의 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1년 더 뛸 수 있는 베스팅 옵션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비스는 옵션으로 처음 트레이드 될 시에 $1M를 받는 동시에 트레이드 거부권도 얻을 수 있습니다. 데이비스는 연간 $17.33M을 받으며 양키스의 아돌리스 채프먼($17.2M)을 제치고 야구계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불펜 투수가 되었습니다.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호르헤 솔러와 1대 1트레이드가 되어 시카고 컵스로 건너갔었습니다. 데이비스는 2017시즌 컵스에서 59경기에 나와 4승 2패 32세이브를 기록했으며, 58.2이닝 동안 79개의 삼진을 잡으며 fwar 1.1, bwar 1.9를 기록했습니다.
.@Rockies, RHP Wade Davis agree to 3-year, $52 million deal with vesting option for 2021, @harding_at_mlb reports. Club has not confirmed. https://t.co/y1sp07rx6h #HotStove https://t.co/wZxYfXGCWM
첫댓글 에레라도 가서 다시 불펜3대장 모였으면..
로키스 뒷문 더 탄탄해지네...
선발에서 불펜 전환의 아주 옳은 예
웨데가 무덤으로가다니 ㄷㄷ
그럼 홀랜드는 어디갈려나?
구멍땅은 본인이 잔류 의사가 강해서 남을 것같음~! 와데>구멍땅이면 8,9회는 뚝딱
산동네도 달리나요 ㄷㄷ
웨이덜~쳌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