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캠프는 동아일보 8월14일자 보도는 여론조사 조작 외에 달리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타사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하면서 ‘조선일보 조사 결과 이명박 박근혜 후보 당원지지도 차이가 16.4%’로 동아일보는 보도하였으나, 사실은 6.4%였다는 것이며, ‘조선, 중앙, 한겨레의 당원지지율 격차도 9.2% - 16.4%’로 동아일보는 보도하였으나, 사실은 6.4%-13.1%라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오기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박근혜 캠프의 결론이다. 예를 들면, 조선일보의 경우 당원 지지율차이가 6.4%라는 보도를 한 적이 없고, 다만 종합계산을 해보면 그 정도의 수치가 나올 수 있는 기초자료를 보도한 것 밖에 없다. 그런데, 이 기초자료를 동아일보가 자체적으로 계산하여 보도하였기 때문에 단순 오기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안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바꿀 수도 있는 사인이기 때문에 그 심각성과 중대성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따라서, 박근혜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동아일보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하기로 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출에 미치는 파장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손배소인만큼 손해금액을 확정해야 하는 현실 때문에 30억원으로 결정했다.
아울러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 법률지원단의 판단이다.
2007. 8. 15. 박 근 혜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선 거 대 책 위 원 회 대변인 이혜훈
첫댓글2재5가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검찰조사에 반발하면서 중대결심 운운했다고 한다.중대 결심이란 이명박의 사퇴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으로 보이는데,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지금이라도 이명박을 설득하여 사퇴시키는 것이 캠프좌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어차피 승산이 없는 게임이라면 이참에 검찰의 수사결과에 불만 품고 사퇴하면 핑계거리라도 있지 않는가.이명박씨에게 고언합니다. 이 시점에서 사퇴한는 것 만이 한나라당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요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지금이 適期입니다.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않습니다.
첫댓글 2재5가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검찰조사에 반발하면서 중대결심 운운했다고 한다.중대 결심이란 이명박의 사퇴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으로 보이는데,늦은 감이 없지않지만 지금이라도 이명박을 설득하여 사퇴시키는 것이 캠프좌장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어차피 승산이 없는 게임이라면 이참에 검찰의 수사결과에 불만 품고 사퇴하면 핑계거리라도 있지 않는가.이명박씨에게 고언합니다. 이 시점에서 사퇴한는 것 만이 한나라당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요 애국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지금이 適期입니다.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