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좋냐 민주당이 좋냐에 토론 하면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논란이 됩니다만
그것처럼 검도유파도 참으로 논란이 되는데 쉽게 설명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제 글에 하실말씀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많이 달아주세요..건강한 토론은 카페를 살찌우는 방법입니다'
다만 비방과 욕설 폭언이 오고가는 토론은 토론이 아닌 휴지통같은 토론이겠죠*^^*
많은분들의 모든 의견을 모으고 모아서 엑기스만 뽑아서 적습니다
유클립투스의 추억.swf
수련 방식
대한검도는 호구(호면, 호완, 갑, 갑상)을 사용하고 죽도로 타격과 겨루기<대련>위주로 배우고 검도이고
해동검도는 목검으로 주로 가상의 상대나 목표물을 두고 공중에 대고 휘두르는 연습 위주로
배우는 검술입니다..
검도의 역사
지금의 대한 검도는 애초에는 우리나라에 삼국시대때 있었던 검법과 검에대한 자료 지식이 일본으로 건너갔는데
일본이 체계화 했고 그 일본에서 다시 해방후 대한검도회가 생기면서 국내에 보급하고 그래서 수십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만 수십년의 역사의 원본은 한국이라고 주장하지만
일본검도이고 그것을 다시 한국이 가져와서 그대로 복장.수련방식등등 모든것을 이어받은것일뿐
수십년의 역사가 대한검도의 검도역사라고 하면 그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먼저 검도유파가 없는 시절에 고지를 선점해서 깃발을 먼저 꼽았다고 해야 옳겠죠
해동검도는 1990년대중반쯤에 나한일씨가 법인을 만들어서 전통검도라고 주장했고 최근에 법정에서 그게 아니라고
판결이 났습니다..여관방에서 며칠만에 만들어진 검도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습니다..일명 여관방 검도...
해동검도는 여러협회가 난립되어있어서 현재 누군가 통일을 해야 하는데 서로 세력이 나누어져서
서로 자신이 진짜 전통검도라고 주장하고 현재 춘추 전국시대 협회로 인해서
어느협회가 실력이 더 있느냐 없느냐 어느 협회도장이 진짜냐등등의 논란에.자신들끼리 분란에 빠져있습니다...
누군가 나서서 한 협회로 통일을 하면 좋은데 현재 춘추전국시대로 나누어져서 서로 비판하고 자신이 진짜라고
하니 안타깝습니다..누군가의 통일이 필요 합니다
누가더 실전적이냐 대한검도와 해동검도가 서로 둘이서 진검들고 붙으면 누가이기나??
이런 내용은 초등학생 같은 질문으로 결론은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무슨 답변이 필요한가요?
잘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드라마에 나오는것은 해동검도다?해동검도는 역사적인
검증이 되어서 드라마 영화에 등장하는것 같다??
이것은사극 무협영화에 나오는 무협검술은 마상무예협회.스턴트협회의
배우들일뿐 전통검법이다 아니다와는 다른부분입니다...스턴트맨들이 머리에 띄 두르고 진검 공중에 휘두르고
가짜칼 가검으로 적군 베는 시늉을 하는것일뿐 해동검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말을 타고 대나무 베고 가만히 서있는 대나무 베는것은 수련과정중 일부로 대나무를 잘벤다고 최고라고 할수 없고
말을 타고 장군처럼 진검들고 말타고 달린다고 검도의 명인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말은 며칠이면 누구나 탈수 있고 대나무나 짚단 베는것은 며칠만 연습하면 검도 안배운 사람도 할수 있습니다
사극이나 무협영화에 나오는 검술이나 베기장면은 무술스턴트맨들이 하는 이세상 어디도 없는 검법
지어낸 보여주기식 검술 검법일뿐 해동검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무술맨들이 보여주는 검술로 보시면 좋습니다...
단증심사...단은 정말 실력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가?
대한검도는 승단심사가 있는데 쉽게 단증을 주지 않습니다..까다롭습니다..단증남발의 우려도 지도부가 가지고
있는것 같더군요...
해동검도는 지금은 모르겠으나 1년배우면 무조건 1단을 주고 3년을 배우면 무조건 3단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단을 너무쉽게 허용하는것 같습니다...
10년을 배우고 1단도 안되면 1단을 안주어야죠..3년배우면 3단..1년배우면 무조건 1단이라면 그것은 무리입니다
그래서 15년전인가 12년전인가 나이어린 20살인가 21살인가 하는 해동검도 사범이 호신용으로
진검을 갖고 다니다가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다가
지나가는 사람이 기분나쁘게 쳐다본다며 진검으로 행인의 손목을 벤적이 있었습니다...
손목이 잘린 사람은 절단된 손목을 수술했으나 장애인이 되었다는 말도 있고..안타깝습니다..
그때 그 20살인가 21살인가 하던 어린 사범은 나이가 20살이었던가 21살이었나로 알고 있는데
그때 무려 5단인가 4단이었나 해서 웃음을 금치못했습니다..
대한검도는 정신수양과 인내를 단증 잘 안내주고 실력검증후 단증을
해동검도는 쉽게 단증을 내주고 실전과 과거 역사속의 검인들처럼 실전을 위주로 가르치는것 같습니다
해동검도는 몇달만 배워도 진검을 손에 잡게 한다고 하네요..참으로 우려됩니다...
진검은 진짜총과 같은 개념으로 봐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대한검도든 해동검도든 쉽게 무기를 잡는법을 가르키기 보다는 정신수양을 우선으로 하고
진검으로 사람을 베는법을 가르켜야 하는게 아니라 진검으로 사람을 살리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데 해동검도는 사람을 베는법을 우선이 아닌 정신수양으로 목적으로 해야 하고
지금은 많은도장이 그렇게 가르칠것으로 믿습니다..
대한검도는 왜 해동검도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가??
대한검도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쉽게 진검을 잡지 못하게 하고 많은 수양후 또는 실력검증후 단증을 따게 됩니다
해동검도는 쉽게 단증을 주고 진검을 사용해서 베기를 실전적으로 베우게 합니다
그래서 대한검도는 해동검도를..뭐랄까요?우리는 어렵게 올라가는 고지를 너네는 쉽게 올라가느냐 하는 생각과
자신들은 협회가 하나로 튼튼하고 체계가 올바르고 수련과정도 촘촘한데
반대인 해동검도의 자유로운 수련과 자신들이 쌓아온 검도외에 다른 유파로써 대항한다는 그런생각이 있는것 같고
대한검도는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체육관의 관장 사범들이 해동검도의 등장으로 수련원 이탈현상으로
경제인 손실이 굉장히 큰게 사실이고 그러고 나니 해동검도에 대해서 때로는 억하심정이 있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는 가게앞에 누군가 가게를 차리면 먼저 하던 가게 주인은 흥분하고 발끈하게 되죠..그런논리랄까요??
반면에 해동검도는 새롭게 진출하다 보니 잃을게 없고 계속 얻는것만 있다보니 대한검도를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자신들 수련만 자신들 갈길만 가는것 같습니다
결국 한우리에서 두마리의 호랑이가 살수 없을까...
제가 보기에는 추측입니다만..두 유파가 서로 존중하고 상호교류 하고 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어느한쪽이 완전히 무너져서 문닫지 않는한 지금처럼 서로 좋지 않은..그런 사이로 갈것 같네요...
다만 무술도 무예도 처음부터 교본이 하늘에서 내려온것은 아닙니다
어떤 무술도 무예도 누군가는 처음에 한명이 만들었고 주먹쥐는법..또는 검잡는법등등 스스로 하나하나 동작을
연구하고 수련해서 체계적으로 만든게 지금의 무예들이지 사이비 진짜라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처음부터 교본이 하늘에서 내려온 무술 무예는 없습니다
대한검도가 자꾸 전통과 역사를 운운하는데 어떤 무예 무술이 전통 무예를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요?
어떤분 주장대로 해동검도보다 몇십년을 더 앞서서 체계화를 시키고 국가기관과도 연관되어서
유대관계를 맺어서 지금의 거대한 공룡이 된것 아닌지요?
전통검도..대한민국 유일의 검도라고 하려면 복장이나 보호장구나 먼저 한국식으로 바꾸고
전통검도..유리한 한국의 정식검도를 운운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모두 일본의 왜색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요??
그러니 너무 유파에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다면 그게 진정한
무예 무술이 아닐까요?
첫댓글 공감이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격검의 경우 그래도 대한검도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타격술 위주로 배운건 결국 대한검도일테니가요 진검으로 한다면 해동검도 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현대시대에 어찌 진검으로 상호대련을 합니까?
조금이라도 스치면 진검의 특성상 짤리거나 베입니다.,...
현실성이 너무 동떨어 지네요...
또한 진검이든 죽도든 검리를 아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저희 대한검도회 선수들도 진검 다룰줄 압니다.
허공에 무의미하게 베기나 짚단베기가 실전에서 유용 하다고 생각하시느지...
이거 뭐.. 말로는 끝도 없겠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이제야 제마음의 가닥이 잡히네요..결론이 났습니다..^^제 운동 목적과 취지랑 가장 가까운걸로....
아주 설명을 잘하셨네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아무리 특기생으로서 실력이 출중해도 대한검도는 비공식적 나이제한을 걸어서 성인이 되기전까진 2단이상 단증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30대 초반을 넘어서고 다 되도록 검도를 해온 저는 아직도 4단입니다.
또한 실전에서 같이 죽도를 들고 대련 했을시 해동검도 대표가 와서 상호연습을 한다한들 저희들 긴장하지 않습니다.
현재 제 동기들 프로팀(실업팀)에서 선수생활 하고 있는애들 거의 없지만( 나이 때문에 거의다 은퇴)
실전에서 우리가 죽도로 일반 사람 머리라도 가격하면 사망 할 수있습니다. 그정도로 손목의 스냅에 파워가 상당하며
일명 작은동작(실전동작
정면머리를 1초에 3번 이상은 가격 할 수있는 스피드와 파워가 있습니다.
저또한 비하 하려는 발언은 아니고 해동검도 관장 누구라도 호구 착용하고 상호연습 한다면
득점부위 한곳도 안맞을 자신이 있습니다.
하나 자신 할 수있는것은 대한검도의 연습량과 운동효과는 정말 엄청납니다.
또한 검도 단증 심사가 대한 체육회 공식 인증 단체인 태권도,유도와 비교 했을시
정말 4단 취득하기가 쉽지 않은 운동입니다.
20대 후반이 되기전엔 이상하게 대한검도회 윗분들은 4단을 잘 주지 않습니다.
나이에 맞게 성숙함을 바라는 것인지 저희도 그것은 의문입니다.
무조건 실력이 출중하다고 부여하지 않습니다.
사범의 자질과 수양 덕목이 조금이라도 미흡하다면 단증 부여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전통 어쩌고 이런거 모릅니다.
다만 대한검도의 운동효과와 실전 능력은 저는 자부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진검은 거의 수련 하지 않습니다.
저희들은 상호 대련 타격 방식의 수련입니다.
진검을 사용 하려면 4단 이상이 되어야 진검으로 본 연습을 합니다.
10년 정도의 죽도와 목검 수련 과정을 거치고 난뒤에 진검 수련을 보통합니다.
진검은 그렇게 쉽게 아무나 만지고 조금 운동 했다고 쉽게 만지는 장비가 아닙니다.
예전에 대학교 검도선수 시절에 지방 선배 검도관에 인사차 운동하러 갔다가
근처 해동검도 관장님과 그때 제 선배와 서로 다툼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김에 제가 제의를 했고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같이 호구를 착용하고(그때까지만 해도 해동검도는 호구 착용 안하는줄 알았습니다)
상호대련을 했습니다.
제가 느꼈던 기억으로는 대한검도 1단의 실력 정도밖에 안되었고
타격에 기본기인 어깨와 몸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해동검도는 팔과 어깨 온몸에 힘을 싫어 타격을 하더군요.
저희가 말하는 기본기가 안되어 있는 타격 방식이더군요.
말이 길었네요...
저도 예전에 대한검도 초단이랑 해동검도 5단이랑 호구 착용하고 상호연습 하는걸 본적 있었는데 막말로 해동검도가 개박살 나더군요. 일단 스피드에서 차이가 나고 보법도 없이 어깨에 힘이 잔뜩들어간 칼이 당연히 눈에 보일수 밖에요... 저는 지금 5년째 수련중인데 아직 초단인데 해동검도는 5년정도 수련하면 거의다 4단취득하고 도장을 개관하더군요 단증 남발이 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해동검도는 스피드를 요하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실전에서는 제가 봐도 해동보다는 대한검도 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대한검도는 실전 검도 해동검도는 자아수련
무도란 제가 생각하기에 대한검도든 해동검도든 마찮가지고.
정확하고 탄탄한 기본기가 되어야 기검체 일치가 되며 그다음 스피드도 같이 동반됩니다.
저는 검도 특기생으로 전공자 이지만 대학교 들어가면서 부터 다른 운동도 접해 봤기에 잘압니다.
대한검도회에서 단증을 잘 안주는것은 잘하는것 같네요.어린나이에 높을 단을 따게 되면 자만에 빠지지 않을까요?어른 알기를 우습게 알고..내가 고수다 하면서.예절도 없고 안하무인이 될수 있으니 단은 아주 까다롭게 주어야 할것 같아요.해동검도와 대한검도회 검도가 서로 장단점을 잘 보완하면 좋은 검도가 나올것 같습니다
대한검도는 너무 까다롭죠 그러나 요즘은 단증을 놓고 이해못할 일들도 가끔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어쨌든 서로가 윈윈하는 방식을 찾아 갔으면 좋겠습니다.밥그릇 싸움은 그만하고 말이죠...
단증을 놓고 어떤 이해못 할 일들이 벌어진다는 말씀인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한검도 역시도 일본식 하까마를 입고 호구라 불리우는 일본식 투구를 쓰고 전통무예라고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해동검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갖가지 무예 특히 기천문과 심지어 펜싱 동작까지도 짜맞춘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전통무예를 하는 단체는 사실상 무예도보통지를 연구하고 복원하려는 노력을 하는 24반 무예뿐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해동검도 역시 저희랑 똑같은 호구 착용 합니다.
대한검도와 해동검도는 수련체계와 수련과정..그리고 여러가지로 볼때 다른면이 많네요..각각의 특징과 느낌이 있는것 같네요..
무엇이 좋다 이런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것 좀더 매력을 느끼는 것을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태권도 가라데등을 수련은해봐지만 검을 들고 수련을 하는것 참 어려운일인것 같습니다
뭐 일부도장이겠지만 검도한1년 정도 배우고 다른도장에서 다른검도의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체육관도
많더군요....우리나라 무술 문화가 수련하기보다는 아이들 체력증진과 놀이문화쪽으로 가는것 같아서
답답할때가있죠...정말 음지에서 열심히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수련이 단조로우 시다고요?
운동을 얼마나 하셨는지....
호구 착용하고 입에 단맛이 올라올 정도로 운동을 얼마나 해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검도의 단계중에 수,파.리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수-스승에게 처음에 가르침을 받는 자세입니다.
파-가르침을 받아 더욱더 정진해 나가는 자세입니다.
리-그동안의 가르침을 받아 출가하여 제가 해쳐나가는 자세입니다.
리의 단계는 범사 8단정도의 선생님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운동에는 기본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님은 얼마나 검도에 대해 아신다고 단조롭다는 말을 하시는지요..
단조로운게 가장 어려운거죠. 둘다 단조로워 보이는 공격을 하는데 항상 승리하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검리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공격을 하는거죠. k1에서만 봐도 중국권법배워서 나오는 선수는 거의 없죠. 단조로워 보이는 킥복싱,복싱을 기본으로 수련합니다. 발차기도 날라다니면서 하지 않죠...고난이도는 겉보기에 화려하고 익히기 어려운게 고난이도가 아닙니다. 전 고난이도기술은 쉬워보이지만 깊이가 있는게 고난이도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검도는 죽는 순간까지 수련을 해도 알수가 없는 운동이며 어려운 운동입니다.
타격스포츠는 상호 대련 방식인데 소림사의 형식적 무술을 왜 바라시는지요....
저는 대한검도를 수련하는 3단이신분을 직접본적이있습니다.. 그전까지는 검도는 그냥 정신수양이나하는 비실용적인 무술이라고생각했엇는데요 실제로 보고나니 그정교함과 스피드에 많이 놀랐습니다...
유단자의 죽도는 손목의 힘과 스피드 부드러운 스냅때문에 머리를 치면 죽도가 휘어져 뒤통수까지 간다고 하더군요..그경지에 이를려면 얼마나?...아후..세상에 쉬운게 없네요..ㅋ
대한검도와 해동검도 한번 제가 둘다 배워보고 후기 올려드릴께요..갑자기 둘다 배워보고 싶은 욕망이 ㅋㅋㅋ
해동검도 같은 하루아침에 나타난 무예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검도와 비교를 한다는 자체가 검도에 대한 모독입니다....검사의 길을 가는 분들은 인품과 수양 그리고 기와 예를 체득한분들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들 소중한 무예 입니다..뭐든 진짜고 뭐는 가짜다는 것은 기본적인 예절이 안된 모습입니다..모두 소중한 무예라고 생각하세요..
대한검도회도 진검수련을 하죠.. 진검 또는 진가검으로.. 조선세법 할 때..
해동검도 해보세요..대한검도와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