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우리집이 월세에서 곧 이사를 가는데
수강신청 성공해서 기뻐하니까 엄마한테 이렇게 카톡옴
22살인데 22년 내내 돈에 시달리고 고등학교때부터 알바하고 살았다 안해본 알바가없어
용돈 한번도 받아본적 없고 너무 고달프다
이럴거면 날 진짜 왜 낳은걸까
가난한집 혼전임신 결과물이 나임ㅋㅋ
옛날에 엄마한테 맞기도 엄청 맞음 엄마는 기분나쁘면 나를 무조건 폭행했어
중고등학교때 용돈일절준적없고 학업은 소홀해지고 난 고등학교 3년 내내 알바만 했어
중학교땐 돈도없어서 애들이랑 못놀았고 하다하다 배달음식 시켜먹어본적도없고 몰래시켜먹으면 쌍욕했어
저 장문글 보니 벌써부터 힘빠진다
난 학자금 갚느라 돈도 없어서 대학생인데도 제대로 놀아본적도 없다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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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흙수저집 태어난게 죄다 진짜
청소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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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017
25.03.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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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좆같은 가정에서 애가 수강신청 하나로 즐거워하면 같이 좋아해주거나 더 좋은일 못만들어줘서 미안해하지는 못할망정 왜 지랄이야ㅅㅂ
어쩌라는거야 씨발 돈벌기 힘든게 자녀탓이야? 알아서 잘 버시지그랬어요 지들이 가난한걸 왜 애가 눈치보게해 존나 짜증난다 자녀분만 잘되길 자녀분만 잘살길 꼭
ㅅㅂ돈없다면서 엄마는 여태까지 일안하고 뭐했음? 50대면 존나 젊은데
존나게으르다 진짜ㅋㅋ 뭔 50대에 은퇴 ㅇㅈㄹ... 임대료 따박따박 나오는 우리집도 아직 일하는데ㅋㅋ 아빠 60년생임
우리아빠 59살인데 은퇴하고도 일함 손주생기면 용돈주고 맛있는거 사주고싶다고.... 요즘세상에 저나이면 젊은거 아님?
56세에 누가 요새 은퇴해요ㅡㅡ
뭔소리람 진짜... 70 다되가는 우리 아빠도 일하시는데
50대가 무슨 일을 안 할 나이야 그리고 뭐 대단한거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대학 좀 다니겠다는데 지랄을 하네ㅅㅂ 글쓴이도 똑같이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학비 걱정없이 대학 다니는데 나만 이렇게 산다고 개지랄 해야됨
66세 기술직으로 일하고 있는 울갭은 뭔가요..? 저런식으로 말하면 가족 절연하고 싶고 빡침.. 차라리 울 갭처럼 말없이 묵묵하게 일 하걸아 그럼 미안해서 어떻게든 도우려고 한다 으이구 애초에 자식에게 징징거릴거면 낳지 말든가
;;68살 먹은 우리아빠 아직도 나 용돈준다 저건 부모가 아니라 웬수야 웬수
와.. 심각하다 저게 부모가 자식한테 할 말인가…
아니 52세에 딸이 22세면 30대에 애 낳은건데 30대에 사리분별이 안됐냐고요
와 계산해보니 ㄹㅇ 30살에 혼전임신 ㅎㅎ
요즘 세상에 어느 50대가 은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혼전임신이라 해서 고딩엄빠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30대에 그런거면 본인이 능력없음 낳질 말았어야지;
정신병자임 일이나 하세요 징징거리지말고
부모로서 최소한의 책임감이 없다. 태어나고 싶다!해서 태어났어? 지들이 만들어서 태어나게 한거잖아.. 무슨 자식이 돈 버는 기계야? 지들 빚 갚는? ㅋㅋ.. 저 와중에 힘들게 대학까지 간 자식한테 참 너무하다
노후 준비 다 된 분들도 소일거리 찾아다니시는데, 존나 게으르네
취준하면 돈뜯어가려고 난리칠듯.. 도망칠준비 잘 해서 절 잘 빠져나오길...에휴
존나싫어.. 지들 인생망해놓고 자식까지 망치고
저 얘기 7-80 어르신들 앞에서 한번 해봤으면 ㅋㅋㅋ 육십도 안됐는데 뭔 ㅋㅋㅋㅋ
ㅅㅂ 저나이가되도록 집도 없어서 자식한테 신세한탄하고있어….
어디서 화풀이임? 자기들이 애를 낳아놓고 돈 안 벌어온다고 저러고 있는거야?
애한테 징징거리네 나이도 젊은데 그러고 싶나 누가 낳아달라고 했냐고 애를 돈으로 보고 낳았으니 저딴 소리나 처하지
에휴
50대면 요즘시대엔 한창임 우리아빠 50년생인데도 아직 일하는데,,
50대 일할나이인데요ㅠ
50대가 뭘일을안해 한창 일할나이구만..글쓴이 남일같지가않네 나도 알바만 주구장창했었음
집을 왜 애 좋으라고 산다는거야 지네편할려고면서
진짜 도라인가 뇌가 어떻게 된 사람들인거야?
지들이 피임안해서 낳아놓고 왜 자식을 원망하냐? 미친 어른들
이기적
진짜 돈없으면 자식 낳지마라….
열받아서 메모장에 글쓰고옴ㅋ... 글쓴이는 진짜 빠른 시일내에 탈출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52세면 한창 일할나이잖아 가스라이팅 지리네
50대에 일 그만두고 싶어하는거 부터가 글러먹음..;; 평범한 가정 부모님들은 자식들한케 손 벌리기싫어서 정년 이후에도 무슨일할지 고민합니다
10살 많은 울아빠도 일한다.. 그리고 일 하고 싶어한다;;
하고싶은 말이 뭐야
그깟 대학 돈 아까우니 다니지 말라고?
그냥 생산성을 위해 자식을 낳았나?
차러리 매정하게 돈내놓으라고 하면 의절하기 편하지 저딴식으로 얼마나 애기때부터 가스라이팅했을까..
글쓴이는 씩씩하게 잘 큰 것 같다 힘내서 성공하길
본인이 일하기 싫은거랑 자식이랑 무슨 관계인거?
아 진짜 왜저래 ;
요즘 70대까지 일하는데 뭔소리야 진짜
50대면 젊지; 참나
죤나극혐이네;;
제발 연끊어
뭐라는겨 울엄마도 60대인데 일하고 울회사에 50대 많은디
50대 초반에 일안하려고 뭐하려고? 이글은 볼때마다 열받더라
하 극혐
나보고 한 말은 아니지만 여기 화내주는 여시들 내가 다 고맙다 나까지 평생 곪은 상처 위로 받고 가네..연끊은 우리 엄마 아빠가 저랫거든 걍 존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