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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폐백음식 준비시에... 닭? 육포?
익명 추천 0 조회 105 10.10.12 08: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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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10.12 09:00

    첫댓글 그냥 보기 좋고, 저렴한 걸로 하세요. 폐백 음식 어차피 시댁에서 가져가시는거고... 그리 비싼걸로 하실 필요없어요. 전 예식장에서 그냥 했어요. 근데 시댁식구 누구도 남아서 챙기질 않았었다는... 이런 황당한... 그래서 불러다가 챙겼어요.

  • 익명
    10.10.12 09:03

    저도 처음엔 닭빼고 육포만 할라했더니만 시가에 조부모님이 살아계심 닭은 넣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식구가 적은 집이면야 폐백음식 상관 없는데..무슨 이윤지 모르겠지만 저희 집 개혼에, 친정보다 시댁형편이 좋다보니 폐백도 신경써 보냈더니 칭찬을 해줍디다..며느리가 잘보이고 싶어서 폐백을 이렇게 잘해왔냐고요...전 광장시장에서 맞췄어요

  • 익명
    10.10.12 11:09

    저도 광장시장에서 맞추었는데 푸짐하더라구요 ^^ 전 닭빼고 육포+홍삼저림
    어머님하고 같이 가서 폐백음식 고르고 이바지 답바지 똑같은걸로 ㅡㅡ 서로 했어요

  • 익명
    10.10.12 10:17

    전 먹기 좋은 육포!! 닭 올려져 있는게 개인적으로 좀 징그러워 보여서요~! ^^;;;;;;;;;;;;;

  • 익명
    10.10.12 10:43

    전 요새 닭은 버린다고 해서요 육포로했어요~어머님께 말씀드리니 잘했다시던데요 닭은 요새 잘안하고 해도 안먹고 버린다고요~

  • 익명
    10.10.12 11:40

    육포가 깔끔하더라구요

  • 익명
    10.10.12 12:11

    폐백도 지역마다 다르군요. 전라도는 육포도 하고 닭도 하는데...
    대신 닭은 상할 수 있어서 오징어로 어떻게 하는 것 같기는 하던데요.
    부산쪽은 폐백에 큰 의미를 안두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이 보내신 폐백 보시더니, 시댁 식구들도 놀랐지만, 수모 아주머니 깜짝 놀라더이다.
    몰래 인삼 한뿌리 챙기는 거 보고 웃었다는........

  • 익명
    10.10.12 17:04

    폐백은 음식마다 다 의미가 있던데요?? 잘 알아보시길~ 저도 잘 몰랐었는데 시누이가 있는 집이면 엿을 해야 하고~
    머 그런게 다들 있더라구요,, 아마 닭이랑 육포에도 뜻이 있지 않을까요?? 아닌가?? ㅎ

  • 익명
    10.10.12 17:36

    전 육포는 시조부모님 있으시면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하기 나름이긴해요 ...지역에 딸라 틀리기도하구요

  • 익명
    10.10.12 19:08

    저도 닯보다는 육포가 깔끔하고 먹기도 좋은것같아요..

  • 익명
    10.10.14 13:53

    전 고민하다가 육포, 닭 두개 다 넣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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