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모든걸 다아~ 읽어 주세요…위에
특히 위에 팁 분할을 참고해주세요…제발... 분할… booooon hallllllll
전 캐나다에서 태어났는데요...
팁은 문화 이기도 하면서 양심이고 배려입니다...
외국 레스토랑에서 서버나 바텐더로 일을 못해보셨으면 이것의 대해서 이해하시기가 힘드시겠어요…
서비스 industry에 있는 사람들이 야한 옷 입고 하루에 4-5시간 동안 (1 shift) 8불 받으면서 일하고 싶겠어요?
비싼 돈 주고 밥 먹으려면 팁도 그만큼 줘야 되는 게 당연합니다…
아니 왜 그럼 굳이 그런 곳에서 빠스타를 즐겨 드시는지… 싸고 맛있는데도
많은데…
그만큼 돈을 투자하고 식사를 하실 여유가 있으면 팁도 내주셔야 되는 게 예의죠…
모든걸 “외국인 친구”가 말하는
것을 믿으시면 안되죠…
볼에다가 뽀뽀하고 처음 만났는데 포옹하면서 여기 문화라고 하는 외국인들?
그거 다 사기인걸 아직도 모르셨나요?…
미국사람이든 캐나다 사람이든 백인이라서 그 사람들의 말들이 법이 되고 문화가 되는 겁니까?
참고로 백인들과 연애 하시는 분들 자알 들으세요... 제가 환상을 깨드릴께요...
벌써 사랑 하신다구요?
100%입니다... 그거 그냥 엔조이 입니다...
i have never met one decent Caucasian who
works in an esl school…
그런 쓰레기들이 일을 하시고… 학생들은 백인이라고 다 받아주고… 뭡니까…
한국사람들 욕하지 말라고… 우린 쉬운여자 아니라고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뒤에서 하는 짓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참고로 백인 말고 스페인사람이나 다른 나라사람 사귀는 여자분들…
what now… since you cant get someone
white… you have to resort yourself to the next best thing?
그것도 똑같은 엔조이 입니다…
SEX가 문제가 아니라… 왜 캐나다 와서 그런 진도를 굳이 1주일만에 제껴버리는지…
서로 호감이 생기고 사랑이 생겨서 make love가 아니라… drunken f*ck가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같은 언어쓰는 사람끼리 연애 하는것도 힙들어 죽겠는 판에 대화도 안되는 사람끼리 뭔놈에 사랑입니까?
Don’t get me wrong… out of 100 couples maybe
2 or 3 are truly happy…
대체 학교에서 선생을 하기 전에 인터뷰는 보는지 안 보는지… 학교 내에 policy가 있는지 없는지…
학생과 선생이 연애하는 것 대해서 철저한 규칙이 있어야 되는게 아닙니까?… 아니
있으면 뭐합니까?
이런저런 소문들이 자자 하는데도 그런 선생을 keep하잖아요…
한국사람들 욕 되는일 한분한분씩
없애주세요…
컴퓨터에서만 용감해지지 마시고…
제가 한말들… 싫으시면 읽고 속으로 욕하시고…
괜찮으시면 좋은것만 뽑아서 읽고
배우세요…
Take a
leap into reality…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상 쿨맨입니다!
첫댓글 제 생각에는 서구의 팁문화는 (문화라고 치자구요) 다른 직종 들에 비해 박봉인 기초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복지를 손님들의 개인적 선택에 맡기는 것 같습니다. 고용주가 책임 져야 할 것을 손님의 만족도에 따른 팁으로 대체하는 거죠. 그래서 원칙적으로 고용주들이 충분한 시급을 제공하면 간단한데 아마 고용주들 생각은 그렇게 하면 종업원들이 정해진 봉급 때문에 일을 열심히 안하고 손님들에게도 친절하지 않을 것 같으니 팁을 이용하여 종업원들의 성실도를 제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에서도 말한 것 처럼 제도적으로 (법) 종업원의 특정 금액 이상의 급여를 보장해면 해결인데
어쨌든 지금 현실은 팁이니 종업원들의 부족한 급여를 생각하면 최소한의 팁은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지는데 그러니깐 첫번째 댓글처럼 금액에 차이를 두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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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정말 너-무 그지 같았다면 팁 내지 마시고 그대신 팁을 내지 않는 그 이유도 같이 말씀하세요. 제가 볼땐 문제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의 서비스는 정말 좋은곳 & 정말 나쁜곳 아니면 다 비슷합니다. 문제는 보통의 서비스에도 "서비스가 좋지않아" 하면서 팁을 안내시거나 너무 인색하게 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손님은 봉이 아니죠.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너무 왕대접을 기대 하시지도 마세요. 도대체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받으셔야지 만족하시고 팁을 내실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팁 안내시는 분들! 한국인 이미지좀 망치지 말고 팁은 좀 냅시다
그리고 그 어떤 싸구려에 밑바닥을 치는 여자라도 toookd 당신같은 사람은 안 만납니다
랍슨스시의 경우는 예외적이고 님이 말한 것 처럼 강도짓이라고 해도 맞는 말이네요. 저는 사실 왜 캐나다 같이 복지도 잘된 나라가 기초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팁은 그대로 방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종업원들이 하나의 조합을 만드는게 가능하다면 정치적 행동으로 자신들의 불이익을 해결 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안하는 것 보면 많은 종업원들도 팁문화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말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한국여자와 일본여자들이라고 특정지어 말하면 그것은 당사자들에게 상당히 불쾌하게 들릴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몇몇 한국 사람들이 한국여성과 백인 남성의 관계들을 위에 분처럼 소위 엔조이라고 말하면서 분개 하는 것은 어찌보면 민족적 컴플랙스 아닐까요? 한국 남성들의 소유여야 할 한국여성들을 백인남성들에게 빼아낀 기분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원과 성애의 교환이었던 것이 여기서는 백인 남성들에 의해 영어와 성애의 교환이 된 것 같은. 그래서 특정 국적의 여성, 그리고 백인 이렇게만 생각할깨 아니라 여성의 몸을 하나의 교환 가치로 생각하는
남성의 여성에대한 성차별 문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말은 한국여성과 소위 엔조이로 만나서 문제인게 아니라 자신이 가진 사회적 자원을 바탕으로 여성의 성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성성을 문제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한국여성의 한국이란 국적이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팁도 어디냐에 따라가 중요합니다. 전 글에 적어주신분이 계시긴 하지만 식당같은 경우 호스트와 하우스 바텐더 버서 그리고 종종 주방까지 쉐어를 하기때문에 보통 15%정도를 주고(저는요) 그리고 뭐 머리를 자른다거나 혼자 팁을 다 갖는 곳은 적당히 주면 되죠 그런곳은 퍼센트 보단 예를 들어 간단한 커트였다고 하면 2$정도 하면 될꺼고 뭐 파마를 한다던지 염색을 한다던지 하면 좀더 주고...
제가 일하는 호텔 레스토랑의 경우 하우스 1% 바텐더 1% 버서 1.5% 호스티스 1% 푸드러너1% 그리고 나머지는 서버가 꿀꺽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모인 팁에서 나누는게 아니고 총 세일의 1%아니면 1.5%이런식으로 나눠주고 이제 남은 팁을 서버가 가져가는거죠. 어쩔땐 버서보다 적게 가져가는 날도 있습니다.
엔조이~ 원나잇~ 말이 많은데요... 당사자들이 좋아서 하는걸 가지고 뭐라 할필요는 없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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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
손님들이 서버의 급여를 보충하기위해서 간다고 말한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그들의 적은 급여가 팁에의해 보충되고 있다는 그 점을 말한 것입니다. 종업원들의 월급을 주러 가는게 아니라 그들이 처한 현실이 그러하니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자 이말을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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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며칠전 북경반점서 그런 분 만났어요. 그 여자분이 주인같진 않아 보이던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전에 몇번 갔을땐 단무지 더 달라기가 미안했는데 알아서 가져다 주고 옆자리 노부부에게도 맛이 괜찮냐 물어보는 등등.... 버릇처럼 팁을 10% 드리고 나왔는데 나와서 좀더 드릴걸..하고 후회했어요. ^^
저는 이곳에 10년 이상 살아온 사람입니다.. 처음엔 한국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랍슨에 가면 한국사람을 몇명이나 마주치는지 셀수도 없습니다. 글쓴 분의 모든 의견이 맞다는건 아니지만 어학연수생들이 많아진 후로 많은게 달라졌습니다. 가게에 가면 한국사람들 팁 안낸다고 눈총주고... 가게들 가면 한국 유학생들 팁 내야 한다고 공지붙어있고... 당연히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으면 at least 10% 는 팁으로 주는게 매너인데 왜 몇몇 분들이 그런걸 안하셔서 다른 한국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내리시는지... ㅠㅠ
그들이라고 전부 다른 직업이 싫고 종업원이 좋아서 종업원 하겠습니까. 현실 구조가 이러니 맘에 안들면 다른 직업 찾아라 하는 것은 쉽게 말할 수 있지만 그들에게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맘에안들면 안드는 사람이 나가는게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특히 고용문제 에서는.... 그리고 저는 단순히 적은 보수를 생각해서 그들에게 팁을 주라는 말이 아니라 그들에게 팁은 현실적으로 제가 말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위에도 말한 것 처럼 내가 느낀 만족도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주되 이왕이면 최소액이라도 주자 이것 입니다. 정말 거지 같은 서비스에도 무조건 주라는 게 아니라요.
그리고 다른 인종들과 연인처럼 걸어가시는 여자 분들을 가끔 볼 수 있는데요... 진짜 사랑해서 만나시는거면 할 말 없지만 많은 캐네디언 남자들이 한국 어학연수 온 학생들 사귀기 너무 쉽고 cheap해보인다고 enjoy로 만나기 좋다고 하는걸 정말 수없이 듣고 잇습니다...자기네가 좋아서 만나는거 냅두라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로 인해서 걸어갈 때마다 어떻게 한번 해볼까 하는 식으로 접근하고 쳐다보는 외국인들을 만나야 하는 다른 여성분들도 생각해주세요...ㅠㅠ
캐나다에서 백인한테 해픈 여자는 한국에서 한국남자한테도 헤픈거 아닌가? 그런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그러면 돼져
글구.... 팁줘야하는건 알겠는데.. 서비스 개판인데서 주기실어도.... 그래도 줘야지 하고 주긴 하는데.. 참 찝찝하죠... 서비스 때문에 있는 팁인데.. 서비스가 없으면 팁도 없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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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성들한테 관심 못받아서 백인 만나는거 아니에요?? 보는눈이 틀려서 그런지..캐내디언들 데리고 다니는 아시안여자들 보면.... 물론 겉모습이 다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