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ㅡ오랑대/연화리 바다
(부산기장에서ㅡ모모수계)
우측멀리ㅡ월전원자력
대변리
용궁단ㅡ( 안에는 용왕상이 있으며 풍랑에 목숨을 잃은 어민들의 원혼을 달래고
바닷길 안전과 무사귀환을 기도하는 해상법당이다)
용왕상
연화리/대변
등대와 방파제
연화리/대변
오랑대공원
연화리 일출 소나무
연화리항 젖병등대
해녀
해물포장마차촌
연화리 젖병등대
오랑대공원
오랑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오랑대 공원(五郞臺公園)으로 지정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오랑대 공원의 총면적은 1만 7334㎡이다. 오랑대 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동쪽에는 용왕단이 있는데,
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공원 내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의 서쪽에는 인근 절인 해광사의 주차장이 있다.
오랑대 공원은 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과 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 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주변에는 대변항, 오랑대, 송정 해수욕장 등이 있다.
신암마을(蓮花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연화리 136번지 일대로 해안가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북동쪽으로는 대변항 이 있고,
마을 내에 연화리 마을 회관 과 신암 선박출입항 신고소가 있다.
마을에는 기장군 지정 먹거리 마을인 연화리 해물 포장마차촌이 있고
해안을 따라 개설된 도로와 남쪽의 서암 마을에서
신암 마을을 거쳐 북쪽 대변항 까지 연결된 도로를 따라
횟집과 곰장어 구이집 등이 즐비하다.
동쪽 해안 일대에 죽도가 있고, 동남쪽 끝단에는
오랑대, 원앙대가 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준다.
동쪽 해안에는 죽도 근린공원이 있으며,
해안로를 따라 갈맷길 이 조성되어 있다.
동해 일출 명소로 사진출사가 잦은고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