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이몬의눈알 1개를 구했다.
86렙짜리 티첼님께 부탁해서
사이몬을 잡는것을 도와달라고 했다.
레지스트실드와 배리어, 힐을 걸어주시고
나는 실프윈드와 적중검을 사용한 다음에
혼란의동굴 6층으로 달려가서 그 드라군(스타크래프트에 나오는)
같이 생기고 아주 못생긴 사이몬이란 자식을
걸레로 만들어 줬다.(1마리 잡자마자 사이몬의 눈알이 나왔다.
사이몬을 잡은건 본인이고 보조는 티첼님께서 해주셨다.)
제일 문제는 우동의 사리다.
내가 렙이 63밖에 안되는 관계로
우동이란 녀석을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지만
엄청 쎄다고 들었다. 어느 티첼님께서 말씀하시길
렙 105쯤 되야 잡는다나..?
그리고 밤에 갈 경우 점핑퍼핏이란 괴상하고도 괴상하게
생긴 녀석이 나오는데 그녀석때문에 밤에는 우동 근처에
얼씬도 못한다나..?
즉, 다시 말하면 밤에 들어갔다간 점핑퍼핏한테 벌집을
쑤셔놓은 것 같은 꼴이 된다는 뜻이다....
젠장할..... 우동사리 사거나 구하는 수밖엔 없겠군.....
설마 10만원 넘고 막 이러는건가..?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래
뭐 하는건데요? 우동사리랑 . 사이몬의눈알 ... .?
악동막군님께서 마침 필요없으시다고 저 줬었는데...ㅋㅅㅋ;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