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_EcstIJhoA
십여년전여행의시작은 서해에서였다카메라 한대 자전거 하나 지도도 없이 길을 나섰다강화도부터 서해안의 바닷가를 내려갔다날은 저물고 바람은 차가웠다긴여정끝에 해남에도착했고이땅의 끝 보길도들어가는 배를 탔다길의끝더갈수도 되돌아갈수도 없는길그게 내생이였다서해의바닷길은 내게 그런것이 었다장흥을다녀오는길에 옛일을 회상하다 /
첫댓글 멋지게사시네요.삽시도도 시간되시면오세요
보령 대천을 지나며 하루 묵었던기억이있습니다삽시도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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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을 지나며 하루 묵었던
기억이있습니다
삽시도는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