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NLL 순시, 安保에는 임기가 없다!
"통일이 될 때까지 NLL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
"北 도발하면 백배, 천배 보복하라!"
"안보에는 임기가 없다!" - 대한민국 대통령 이 명 박
2012년 10월 18일, 이명박 대통령은 서해 NLL 순시를 위해 北에서 불과 12KM 떨어진 연평도를 전격 방문했다.
헌정 사상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최북단 연평도를 순시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최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천안함 폭침 사태 당시에도 백령도를 직접 방문했었는데
최초로 '독도'를 순시한 李 대통령의 영토수호에 대한 결기가 얼마나 강력한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10ㆍ18 NLL 순시'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통일이 될 때까지 NLL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연평도 해병부대를 순시 중인 이명박 대통령 - 청와대 제공]
NLL은 서해5도와 영종도ㆍ인천 그리고 수도 서울을 지키는 해상 방어선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영토선을 순시하며 목숨 걸고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은 당연하다.
NLL이 무너지면 인천과 수도 서울 등이 北 특수전력에 의해 삽시간에 점령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해5도와 NLL은 해상 위에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떠 있는 항공모함'과 같다.
하지만, 노무현 정권은 순국선열과 우리 국군이 피로 지킨 NLL을 영토선이 아니라며 부정했다.
남북한은 1992년 발효된 남북불가침합의서에서
'남과 북의 불가침 경계선과 구역은 1953년 7월 27일자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규정된 군사분계선과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하여 온 구역으로 한다'고 합의했다. NLL이 남북 사이에 합의된 경계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역사적인 남북 합의도 무시하는 것이다.
막대한 대북퍼주기인 10·4선언은 이행하라면서도
남북한의 NLL 합의는 지키려들지 않는 盧정권 사람들과 北 당국은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NLL이 영토선이 아니게 되는 순간, 北은 무력으로 서해5도를 점령하고
인천 앞바다를 장악한 후 그 루트로 비대칭 전력을 수도 서울로 진격시킬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그 어떤 일이 있어도 NLL은 死守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지키는 '생명선'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10ㆍ18 NLL 순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을 놓고
정치권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NLL 논란에 쇄기를 박은 것이다.
이제 여야는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의혹을 놓고 밀고 당기고를 할 게 아니라
여야 합의로 '국정원'에 있다는 대화록을 조속히 열람하게 국민께 그 결과를 보고해야 옳다.
李 대통령은 위험을 무릅쓰고 NLL을 지키고자 직접 연평도까지 날아갔는데
국회는 입씨름만 하고 있다면 그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가!
민주당이 'NLL 수호의지'기 있다면 '盧-金 대화록' 열람을 조속히 찬성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NLL 순시에 대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라고 비난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순시'때는 정치적 쇼라며 일본 편을 들더니
대한민국 대통령의 NLL 순시에 대해선 정치적 의도를 의심한다니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나라 소속의 정당이며 국익을 수호해야할 공당(公黨)이 맞는가?
민주당이 대한민국 소속의 공당이라면 마땅히 이명박 대통령의 NLL순시를 평가해야 옳지 않겠는가!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 인근에 일본 순시선이 들락거리게 만든 김대중 정권
NLL 영토선이 아니다라는 발언 등으로 北 당국이 NLL을 도발할 수 있도록 빌미를 제공한 노무현 정권
영토를 수호하지 못한 최악의 안보 무능 정권은 바로 민주당 정권이었다.
그런 민주당 정권의 실패를 극복하고
독도를 순시하고
NLL을 순시함으로서 영토수호의 결기를 세계에 과시한
이명박 대통령을 평가해주진 못할망정
정치적 의도를 의심한다니, 그게 할 소리인가!
대통령이 반드시 지켜야할 사명은 '영토를 수호'하는 책무다.
NLL 수호 의지가 없거나 NLL 뜻도 모르는 어리버리한 者들는 결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보에는 임기가 없다'는 정신무장으로 영토순시에 나서
北의 대선개입의 일환인 NLL도발 의지를 꺾어 버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北과 중국 측에
"北이 도발하면 이제는 실제로 타격한다!"라고 통보를 했었다.
北 당국의 오판과 경거망동을 제압해버린 이명박 대통령의 결기가 대단하다.
[2010년 11월 23일, 北의 기습적인 연평도 포격에 K-9 자주포로 반격 중인 해병대- 국방부 제공]
[해병대는 결코 공매를 맞지 않는다! - 해병대는 반드시 北의 연평도 포격도발에 백배 천배 보복한다!]
"안보에는 임기가 없다!"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관진 국방장관이 이끄는 國軍의 영토수호에 대한 사명감이 참으로 든든하게 느껴진다!
2012년 10월 19일
차기식
첫댓글 독도를 순시하고
NLL을 순시함으로서 영토수호의 결기를 세계에 과시한
이명박 대통령을 평가해주진 못할망정
정치적 의도를 의심한다니, 그게 할 소리인가
대통령이 반드시 지켜야할 사명은 '영토를 수호'하는 책무다.
NLL 수호 의지가 없거나 NLL 뜻도 모르는 어리버리한 者들는 결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이명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