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이런 저런 검사하다가ㅋ심장이 고장이 났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 했습니다!27일날ㅋㅋ 배도 쨉니다 캬캬캬ㅋㅋ
우리 개딸랑구들 실내 생활을 하고있는데,배변을 쉬아는 하루평균7번~8번,.응가는 두번 정도 하는데,애들이 배변을 죽어도 실내에서 않하는지라,,,
눈이 오나 바람이부나 태풍이 오고 눈보라가 휘날려도,늘 산책시키며 용변을 보게 하는데(애들은 부모가 길들이는게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꼭 차를 태워서 나와야 용변을 봐요,아~이렇게 길들인 제가 참 잘못된거죵^^;)
산책은 고사하고ㅋ신랑은 애들 데려온지23개월동안ㅋㅋ배변 보게한게 ㅋㅋ고작 서너번?..
입원은 했는데,애들 걱정 땜시ㅋ어제도 병원에서 도망 나와서,애들하고 쫌 놀아주고,오늘도 새벽5시에 도망 나와 집에서 애들 데리고 오수애견공원 왔는데,,운동 하는 사람한테 욕 먹었어요!도그베이비 때려서 다이 시킨다!..개좀 묶어라!.애견공원인데,왜 난리 시냐고,그럼 다른데 가서 운동 하세요 라고했죵!...
1시간30분 정도 놀았는데,,애들 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병원에 가야 하는데ㅡ.ㅡ;애들하고 떨어져 지낼꺼 생각하니...걱정이 앞서네요ㅡ.ㅡ;
회원님들 건강 관리 잘하시고...건강에 신경 쓰세요!....
첫댓글 에고..아프셔서 어쩐데요?
진짜 아이들이 걱정 이시겠네요.
엄마는 아이들때문이라도 아프면안돼는데...
빨리 좋아지셨음 좋겠네요~~
ㅋㅋ 차라뤼ㅎ 도움 안되는 신랑이나 쫌 아프지ㅋㅋㅋㅋㅋㅋㅋ하는 맘뿐이네요ㅎㅎㅎㅎ
당분간 애들을 좀 맡기지... 맘에안들지만 훈련소에라도.. 병원서 그리 왔다갔다 해서 어디 몸이 낫긋나...ㅠㅠ
훈련소 생각 않해본건 아닌데요,애들이 원채 불안해 하기도 하고ㅋㅋ 신랑이 돈이 썩어 도냐고 쌩난리 부르스를 춰대니ㅋㅋ에혀~산부인과 다니다ㅋㅋ부정맥끼가 있다고 그래서 순환기내과에서 24시간 심전도 했는데,심장 초음파하니까 판막 고장 이래요!..근데,병원 입원 한다는데,수술 한다는데,,신랑이 저보고 운전하고가서 혼자 입원 하라고해서 그리 했는데,서러움 폭발이네요^^;
아이고... ㅠㅠ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넘 걱정 많으시겠어요
치료 잘 받으시고 하루빨리 몸 건강히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아무렇치도 않은데ㅋㅋㅋ입원에 수술 하라고 해서 헐~ 했네요ㅋㅋ 감사 합니다^^
심장이 나쁜데 그 때문에 배를 짼다니..심장동맥우회술이나 판막문제나 빈맥인가요? 조심하셔야합니다.무조건 애들 훈련소 보내거나..누구 집에서 봐줄 분 구하세요..어저씨야 수술한 분 돌보시느라 여유가 없으실겁니다.
만약 그 수술이라면 대충 한달은 쉬셔야 합니다.
판막이 문제 있다고 하네요!그냥 검진하다가ㅎㅎ 왠 날벼락 인지 몰겠네요ㅋㅋㅋㅋ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튼튼해짐니다 아이들생각은 힘들어도 잠깐 내려놓으시고 수술잘하시길바람니다 아이들도 엄마의 빈자리를느껴봐야 말잘듣죠 빨리 쾌챠하새요
떨어져 있으면ㅋ저를 찾을지 모르겠으나ㅋㅋ몇칠 안보다 저를 보면ㅎㅎ 반가워 해주는것도 없이 왔는데,그래서 뭐 어쩌라고 표정들 일꺼에요ㅋㅋ감사합니다!..
낮에만 일하시는 분..알바생도 좋고요..하루 4시간 정도 하실분 구하시는게 저렴할 듯..애들이 너무 보고싶으시면 딸랑 개들 방에 cctv다시고(보안 설비가 아닌 단순 원격용 인터넷 전송설치) 원격으로 핸드폰으로 애들 모습 보시면 되죠.설치비 안 비쌀거에요..ㅋㅋ
시골동네,촌동네,깡촌이라서ㅋㅋ차라리 별을 따는게 쉬울수도ㅋㅋㅋ시터 구하기가 힘들꺼에용^^;감사 합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지금은 정미님 몸 관리 우선으로 하세욧!! ^^
감사합니다!..불편한것도 없고 아무렇치도 않은데ㅋ 병원이 돌파리 인거 같아요ㅋㅋㅋ
큰일이네? 일단몸이먼저니 맘아프더라도훈련원보내고 몸부터챙기는게맞을듯하오~~~
사람은마음의병이큰것을 ? 마음몸부터다스리고 건강회복하고 아이들챙기는게맞지
부지 쾌차하시고~~ 건강히퇴원하길 기원합니다
마음이아프네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23 14:39
애들은어디맡기시고몸부터치로하시는게어떨까요..당분간은어쩔수없지만내몸이안좋으면내맘대로안되니까더맘이안좋아지더라구요그러다보니주변에도자꾸안좋아지는것같고요..무엇보다건강이최고인것같습니다..저도지금축구대회갔다가발목인대가나가서좀체맘대로안되니애들한테도조금은신경이덜쓰이게되네요..같이달리고하면정말좋아하는데
어익후 다리 많이 아프시겠어요ㅜ.ㅜ 인데ㅜ.ㅜ그냥 실내에만 있을 지언정ㅋ훈련소에 호텔링 하는것 보다는 스트레스 덜 받아할것 같아서 못맞기겠더라고요ㅡ.ㅡ;대형견은 딱히 더군다나 인식이 좋치않은 도벨은 호텔링 하는것도 어려운듯 해요ㅜ.ㅜ작년에 훈련소에 호텔링 시켰었는데.애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것 같아서ㅋ두번 못하겠더라고요^^;
에공;;;수술까지 해야될정도면 몸관리 잘하셔될텐데~~애들걱정에 엄마는 아프면 안돼요^^우선 빨리 회복하시고 도도 도리스도 걱정이네요ㅠ
남편이 산책시켜주고 시간마다 배변을 시켜주지 않겠지만ㅋㅋ애들을 완전 싫어 하는게 아니고ㅋ 나름 애정이 있으니ㅋㅋ하는척이라도 해주겠거니 생각해야죠ㅋㅋ(걱정되서 미치겠는게 ㅋ 사실이지만 아닌척ㅎㅎ)
애들 건강보다..항상 사람건강이 중요한거 아시죠.......!!!아픈데 없이 건강하셔야하는데...아무쪼록 수술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얼륺복하셔서 건강함 모습으로 뵈요ㅠㅡㅜ
저혼자 외출해서3시간만 지나도ㅋㅋ애들 걱정 때문에 불안한데ㅋㅋ언제 퇴원할지도 모르는ㅋ 입원ㅠ.ㅠ 지금도 불안한 마음이 간절 하기는 하나ㅋㅋ 똥꼬발랄 개 딸랑들도 이해해주겠죠!그나마 집에 있으니 지들도 불안한 마음은 덜 할듯^^;감사합니다
..아이구...몸도안좋으신데 ..아가들걱정되서. 챙기신다구 ..
엄마가 건강해야 애기들도 걱정없을텐데ㅠ ..수술잘마치시구 회복 원활히 하셨으면좋겠어요...!
감사 합니다!진짜 애들 때문에라도 아프면 안되는데..이러고 있으니ㅡ.ㅡ;지금 떨어져 있는만큼 애들한테 더 잘 해줘야죠!..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건강찾으시길 기원합니다 ㅠ
하루빨리 몸건강하시고 언능 퇴원 하실길 바래요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힘내세요
어여 건강 찾으세요^^
엄마가 안아파야 엄마바라기 아가들이 행복하죵~~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신랑분도 마음은 안그럴건데 외적으로 표현을 잘 못하신걸거에요 서운해 하지마시고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건강해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