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참 유복했어.
그런데 군에 갔다온 후로 정신병에 걸렸어.!!!!
그 때부터가 참 불우한 내 인생이지.!!!!
병 걸려서 왕따나 당하고.
지금도 왕따 생활이지.
난 병을 핑게대지 않으려 해.
병을 핑계 대 봤자기에.
난 알아.
내가 얼마나 죽기를 싫어하는지.
나도 잘먹고 잘살고 싶어.
나도 장가가서 애낳고 싶어.
박근혜님은 나를 계속 똥개훈련을 시키고.
울아버지 교육이 옳아.!!!!
내가 정말 울 아버지 성질머리하고
내 성질머리하고 충돌해서 패륜사건 나것어.
정말 어쩔땐 주먹이 열받아.
울 아버지가 남한테 안 그런데
집에서는 말도 함부로 하고 성질 내고 고집부려.
정말 엄마 없으면 못 살아.
다 엄마가 조절을 하잖아.
박근혜님하고는 내가 즐겨 똥개훈련을 받겠다는 거구
아버지하고는 약속과 책임을 진다는 것 뿐.!!!!
저번달에 4일에 만원씩 가지고 버텼기에.
이번달부터는 7일에 만원씩 가지고 버틸려고.
정말 도전해 볼래.!!!!
정말 말년에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보고파.
내가 정말 그 때가 돼서 아름다운 열매를 삼키며.
내가 불우한 시절을 잘 극복하고 살은 것으로 남고 싶어.
울 아버지는 내가 돈달라고 칼로 배를 찢어도 안 주셔.
그것이 그다지 쉬운 것만도 아닌데.
난 아버지에게 지랄을 떨어.
내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내일 내가 하고 내가 책임지면 됀다고.!!!!
울 아버지는 내가 물건만 사면 얼굴이 벌겋게 야단쳐.
아버지는 무조건 돈 모으라는 거지.
난 쇼핑의 기준이 있어.
물건중에 버릴 물건 없다고.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면 사.
내가 정말 필요하면 사.
이러니 아마도 난 쇼핑을 평생 할거야.
울아버지는 무조건 얻어써.
그러니 돈을 안 쓰시지.
그런데 난 이 관점의 차이에
내가 부자가 되든 가난하든
난 내 인생 내가 사는 거거든.!!!!
인생이라는 것이 겁나게 고독해.
그 모든 것이 나 하나밖에 없어.
어제도 오늘도 쇼핑을 하고
그거하느라 엄니에게 인터넷 비 달라 삥땅치고
담배 4갑을 단골 상회에 팔아서
택배비 마련해 뒀어.
아버지가 돈을 나에게 안 준다는 것.
돈을 달라는 대로 안준다는 것.
정말 옳으신 교육이셔.
그런데 나도 겁나는 것이
내가 또 3층에서 떨어지거나
칼로 배 째거나
폭행사고 직전까지 가는게 귀찮은 거지.
딴 거 없어.
약속과 책임감.!!!!
난 삥땅 쳐서 쇼핑해서 기분 좋고
담배 팔아 책임져서 기분 좋고.
울 아버지가 자식을 참 제대로 키우시는 것만 같애.
당신이 술 담배 커피 오입 폭행....
다 안하시고 하루에 15시간씩 일하시고 돈을 안 쓰셔.
그리고 나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잔소리 하셔.!!!!
참 유전이 웃겨.
울 아버지가 위장이 안 좋아.
그런데 갱년기가 됐더니 이제 나도 위장이 안 좋은겨.
난 병원신세 의사신세 약 신세 별로 지고 싶지 않거든.
왜냐구????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기에.!!!!
내가 위염에 뒈질 뻔 하게 식은 땀이 나고 오바이트를 해대서
고집을 꺾고 단골 내과에 갔지.
선생님에게 만원 어치만 진료해 달라 했어
선생님이 전번에 얼마 들었냐구 하셔????
그래서 만이천원 들었다고 했지.
그랬더니 술 담배 커피 그런거 안 좋고
밥을 먹는 것을 즐기래.
하여간 진료 끝나고 진료비를 전에 4000원 받았는데
2900원 받데.
약국에서 2주치 약도 전에 8000원 받았는데 7700원 받데.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아버지와 나의 위장 나쁜 질병도 다 유전이고
식습관 때문이더라구.
결국은 식습관을 안 바꾸면 위염이 평생간다는 소리지.
울 아버지 과일도 포도나 감을 좋아하시는데.
그것이 위염에 나쁜겨.
나란 놈이 담배 피고 커피마시고 고기좋아하고 자극성있는 음식
먹고 ....
이런 습관을 안 바꾸면 병이 안 낫어.!!!!
4년전에도 혈압 때문에 단골 병원 갔더니
그 때 몸무게가 92킬로 나갔어.
선생님이 몸무게를 20킬로만 빼래.
무릎연골이 아퍼 정형외과 갔더니
선생님이 74킬로 체중에서 2킬로만 더 빼도 됀다는 겨.
그래서 62킬로까지 체중을 빼봤어.
아마 현재는 한 68킬로 나갈거야.
앞으로 밥을 하루에 한끼나 반 끼 먹어야돼.
병 때문에.
고기와 커피를 끊지는 못하것고 줄여야 것어.
내가 어제부터 위장약 10일만 먹고 4일치는 책상
서랍에 쳐박아 뒀어.
내 고혈압도 내가 살을 빼서 나았다가
다시 재발 하는겨.
인터넷을 뒤져봤더니 운동하래.
내가 식습관이 바뀌니까 좋더라구.
앞으로 고기와 커피 대폭 줄이고
짜고 맵고 시고 단 정도가 심하면 먹지 말아야지.
약.
그거 소용없어.
어제는 미역국으로 끼니를 때우고.
오늘은 감자국으로 끼니를 때웠어.
감자가 위장에 그리 좋다네.!!!!
의사선생님들에게 고맙다면 가장 잘 보답하는 게 뭐것어????
내가 병 낫는 거 아니것어.!!!!
위장약 이틀 안 먹어도 속이 편한 걸 보니.
내 단골 내과 선생님.
정말 정직하셔.
진료가 고혈압이면 살 빼고 운동하라는 거구
위염이면 음식을 맛나게 많이 씹어먹으라는 거구.
덤으로 하는 것이 담배 끊는 것.!!!!
내가 정신과 선생님도 많이 의지 안해.
정말 병이 낫는 것이 운명이야.
인격이 운명을 바꾼다고.
운명을 바꾸려면 상식적인 노력으론 안돼.
악랄한 노력을 해야해.
내가 이 어려운 시절에 참 힘들어.
그러나 낙이 있어.!!!!
그게 바로 성취하는 낙이야.
내과도 봐.????의사니 약이니도 고맙지만
내가 식습관을 완전히 바꿔버렸네.
그랬더니 이틀을 약을 안 먹어도 멀쩡해.!!!!
정신병.
입원해도 약도 듣는 약도 없어.
정말 내가 정강이 칼로 긋고 칼로 배긋는게
정답이야.
아예 내 삶의 습관을 바꿔버리는 거지.
습관을 바꾸면 인격을 이루고 인격을 바꾸면 운명을
바꾼다는 말이 맞아.!!!!
요즘 내가 내 인격자체를 바꾸는 중이거든.!!!!
매주 정신병원에 갈 때마다 의사도 내 병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고
나도 내가 병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아.!!!!
오늘 봐.!!!!
내가 사고 싶어서 망원경을 샀어.
그런데 택배비가 없어.
그래서 담배를 단골 가게에 4갑 팔아서 택배비를
마련해 뒀어.!!!!
예전같으면????
엄니한테 지랄 발광 떨고 아버지에게 각서 쓰고
지랄 발광 떨고 배째나????
정말 난 점점 내 인생에 자신이 붙어.!!!!
정말 철학공부 더 열심히 해야것어.!!!!
영혼.
부모형제 자연 인심 생명의 소중함.!!!!
내가 살고 싶은 삶.!!!!
내가 반드시 정복할 꺼야.
정말 살다보니 밥보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돈이더라구.!!!!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건강이구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게 영혼 맞아.!!!!
행동의 모든 기준을 그렇게 바꾸니
보람이 있어.!!!!
세상은 보는 대로 존재하는 것.
정말 이제부터 인생 시작이구나.!!!!
내가 아는 한 글자.
耐 鬪
....!!!!
无
예수님!!!!
제가 저에게 죄진 자들을 용서하오니
제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천지신명이시여.!!!!
하늘에 계신 조상님들이시여.!!!!
제발 우리와 이 나라를 구해주세요.!!!!
난 영혼과 운명을 걸었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국의 대국의 꿈을 안고 살아.!!!!
내가 병이 낫고 성공하는 기적을 믿고 살아.!!!!
난 예전에 그렇게 독수리를 좋아했어.
난 정말 유시민님 말같이 더 강하고 공정한 세계정부가
탄생해야 한다는 세계 통일에 관심이 많았어.!!!!
그러나 우습지.
요즘은 꽃이 좋아.
그 연약하디 연약하게 생긴게 보고 있노라면 마음에 평화가 와.
정말 애써야지.!!!!
위염도 걸리는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이래.!!!!
사실 현대병이라는 것이 거의 다 스트레스 때문 아닌가????
그러나 스트레스 안 받고 어찌 살아.!!!!
내가 놀고만 싶어.!!!!
쇼핑도 노는 것 아닌가????
놀겨.!!!!
실컷 놀고 공부하고 일하고 싶을 때 할겨.!!!!
세상 서두를 것 하나 없고.
현실에 있어.
약속과 책임감에.
난 더한 역경도 자신이 붙는다는 것.!!!!
내 인생은 내가 정복할 것이고
내 인생은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것이고
정말 말년에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볼래.!!!!
정말 용서하고 용서하고
정말 인내하고 또 인내하고
정말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정말 사랑만이 전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