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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694f28da2d0c3e41386ef32dc53b721485c2369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694f28da2d0c3e41386ef32dc53b721485c23692"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683"></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8f8f8;" data-ke-size="size16"> 포근</span><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8f8f8;" data-ke-size="size16">한 가슴<br><br>따스하고 향기로운 봄이 오니<br>그대의 포근한 가슴이<br>많이도 그립습니다<br><br>우리 같이<br>사랑을 나눌 땐<br>그 가슴이 그렇게 포근할 줄 몰랐는데<br><br>이렇게 혼자<br>겨울 새벽을 지키고 있으니<br>그대 가슴이 참 포근하다는 것을......<br><br>올 봄에도<br>포근한 그대 가슴에 내 얼굴 묻고<br>고운 사랑할 수 있을는지요<br><br>오늘 새벽에도 별 싸라기 되어<br>내 가슴에 하얗게 떨어지는<br>그대 그리움이 어느새 눈물이 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8f8f8;" data-ke-size="size16">2023년 03월 08일 </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8f8f8;" data-ke-size="size16">시인 김정래 </span></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0" height="0"src="https://www.youtube.com/embed/MClhSCmtSNU?autoplay=1&playlist=MClhSCmtSNU&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0" height="0"src="https://www.youtube.com/embed/MClhSCmtSNU?autoplay=1&playlist=MClhSCmtSNU&loop=1&autohide=1&showinfo=0&fs=0&rel=0" frameborder="0"allowfullscreen="" allow="autoplay"></ifram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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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운 아가씨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마두님~
고맙습니다
오늘 많이 포근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포근한 가슴속에 깃든 따뜻한 마음으로
새 봄 맞이 하기로 해요
복매님~
울집 정원에 매화가 많이 피었네요
아침부터 봄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그리움은 늘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 이죠
늘 건강 하세요~
포인님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고 계시죠.....
늘 고은글 적어 주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사랑가득한 하루 되시길......ㅎ
장안님~
오늘은 마치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
텃밭에 일좀 하니 땀이 넘 나더군요
곧 여름이 닥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후 시간도 잘 보내세요
이 봄
가슴가득 사랑 담으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오늘은 긴팔 옷이 무겁네요ᆢ^^
정하나님~
답글이 늦었네요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잘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