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만 일상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노을은 7시 40분경에 출근을 하고 저는 동물들을 살피고 있는데 보일러사에서 왔습니다.
출장비 18,000을 받으며 상담을 했습니다.
현재의 보일러는 사용불가이고 여러가지 시공방법에 대하여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그들이 가고 저는 지하의 불탄 주차장문을 철거하였고 비가림도 철거하였습니다.
오전에 그일을 마치고 밥을 해서 점심을 먹으며 쉬었다가 오후에는 물청소를 했습니다.
고압호스를 전개하고 기계와 현장을 오가며 작업을 했는데 좀 복잡했습니다.
거의 100m에 달하는 거리를 왕복하며 물청소를 하니 복잡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5시 45분까지 물청소를 하였지만 아직이었습니다.
6시 반에 안양 수문의 안단테에서 장흥마을학교협의회에 참석하기로 하여 바빴습니다.
5시 51분에 회관으로 출발하여 머리감고 대충 씻고 6시 정각에 출발하여 밟았습니다.
6시 27분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처럼 테이블당 4~5가지의 음식을 주문하여 조금씩 여러가지 음식을 먹게 되었고 식사 끝나고 회의를 했습니다.
다 끝나고 안단테를 출발할 때 9시였습니다.
집에 9시 반정도 도착해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창용이 어머니께서 창용이에게 연락하고 창용이가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여의회 친구들의 위로전화가 있었고
친구들이 성금을 보내주었습니다.
비록 충분할 수는 없지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