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라 1 (마 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시간에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데 어떻게 섬길 것인지에 대한 일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한 예로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습니다. 또 삼상 5장을 보면 법궤를 잘못 취급한 블레셋에는 대 재앙이 일어나고, 역시 잘못한 레위 사람 웃사가 죽지만, 여호와의 법궤를 잘 모신 오벧에돔은 큰 복을 받았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까요? 본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 마음을 다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마음을 다한 사람을 들라하면 많지만 백부장 고넬료를 들 수 있습니다. 행10:1-4에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백부장 고넬료는 아직 예수를 몰랐지만 유대에 와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배웠습니다.
얼마나 마음을 다해 섬겼던지 하나님의 사자가 “고넬료야 -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고 했을까요? 그가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고 구제하는 하나님 섬기는 기초가 잘 닦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섬겼습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 복음만 들어도 성령이 임합니다.
행10:44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본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예수 복음만 들어도 성령이 강하게 임한 것입니다. 한국 성도들은 고넬료와 반대 같아요. 예수가 구주인 줄은 아는데 하나님을 경외함에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신앙 훈련으로 매일 이 부분을 강조하는데 이 부분만 잘하시면 성령의 변화와 권능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고넬료와 같은 군인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 8장을 보면 고넬료는 아니지만 그런 군인정신으로 신앙생활을 한 또 한 사람의 백부장이 있죠.
마8:11-12을 보면 주님이 칭찬하셨습니다.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음을 다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이 기본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열심의 사람, 열심히 그물 던지고, 심지어 마태 같은 사람은 세관에 앉아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부르셨습니다. 그 열심 가지고 예수를 따르고 하나님을 섬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다할 때 몸도 드릴 수 있습니다. 물질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몸과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도 자신을 우리에게 다 주십니다.
2. 뜻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여기 뜻은 마음의 계획과 작정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뜻을 다해 섬긴 사람이누굴까요? 단1:8에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이렇게 뜻을 정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단6:10에도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했습니다.
뜻을 정한 사람과 닥친 대로 되는 대로 사는 사람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입니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결과 명확한 목표와 계획을 글로 적어둔 3%의 그룹은 계획이 없거나 생각만 하고 있던 나머지 97%의 집단보다 10년 후 평균 10배 이상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걸 파레토 법칙이라 하는데, 이 법칙은 20%의 사전 기획이 전체 결과의 80%를 결정짓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행해 보니까 80%가 아니라 90%의 결과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도 30세까지는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그래함 벨은 "준비는 성공의 열쇠이다. 계획 없는 성공은 단순한 행운일 뿐이다." 했고, 벤저민 프랭클린은 "계획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같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계획 없는 목표는 단지 소원에 불과하다." 고 말했습니다. 잠15:22에도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모사가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했습니다.
아무리 감동을 받고 깨달아도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감정에서 그치고 맙니다. 그래서 잠14:23에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룰 뿐이니라” 했고, 잠13:4에는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부함을 얻느라” 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 링컨도 신앙 십계명을 정해 놓고 실천했다고 합니다. 몇 가지만 소개하면,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예배 생활에 힘쓸 것이다. 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실천할 것이다. 나는 쉬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것이다. 나는 나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할 것이다.” 등입니다.
성공하기를 갈망한다면 ‘기업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삼고, 이 분야의 가장 뛰어난 은사를 구하고 노력하면서, 무엇이든지 여쭙고 기도로 할 것이며,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고 나머지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투자할 것이다.’ 이런 결심도 좋습니다. 그냥 성공만 하려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난감해 하실까요?
지금처럼 집회도 없고 강사로 불려가기 쉽지 않는 때가 있을까요? 그런데 초청받아 간증하러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목사도 아닌데 왜 교회에서 초청할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는 헌신의 사람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투자함을 아깝게 여기지 않았던 그 모습이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군 한 사람만 있어도 교회의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두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계십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정하면 우리의 몸과 삶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마음과 뜻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백부장 고넬로와 같이 다니엘과 세 친구와 같이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께 사랑 받는 가장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