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1일(주일) 주일예배 설교♣
성경:마태복음7:24-27(신10P)
제목:집을 짓는 인생
서론
할렐루야!10월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집을 짓는 인생”
본문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결론 부분입니다.
주님은 본문을 통해 우리 인생을 집을 짓는 건축에 비유하고 말씀을 마치고 계십니다.
우리 인생은 마치 한 채의 집을 짓는 것과 비슷합니다.
우리 인생은 누구나 집을 짓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은 인생의 집을 잘 지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인생의 집을 잘 못 지어서 불행하게 끝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지혜로운 건축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24절).
본문 24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24절)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는 목수의 일을 하셨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도 집을 짓는 데는 그 기초가 중요하고, 집의 기초는 반드시 반석 위에 세워져야만 그 집이 견고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집은 반석 위에 세워져야지 견고합니다.
25절입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25절)
오늘 예수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반석은 궁극적으로 누구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반석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집은 심판 속에서도, 환난 속에서도 어엿이 설 수가 있습니다. 아멘
2. 어리석은 건축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26절)
26절입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6절).
어리석은 사람도 역시 집을 지었습니다.
그가 집을 짓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도 나름대로는 열심히 집을 지었을 것입니다.
잘 지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자기가 사는 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반석을 피해서 반석과 반석 사이에 있는 땅위에 집을 지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그곳을 가리켜서 “모래 위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반석 위에 지은 집보다 외관상으로는 더 좋아 보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기초를 닦는데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외관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27절입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27절)
모래 위에 지은 집은 폭풍우를 견딜 수 없습니다. 반석과 반석 사이를 흘러가는 급류에 다 떠내려가고 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더럽고, 추하고, 냄새나는 의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바벨탑처럼 결국은 다 무너지고 맙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모래는 궁극적으로 무엇을 가리킵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인간의 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입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엇을 가리킵니까? 예수 그리스도와는 전연 상관없는 삶, 인간의 의만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말합니다.
여러분! 인간의 의도 아무리 붙들고 있어보았자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손을 굳세게 붙들어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3.지혜로운 자의 삶과 그 결과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예수님은 우리 모두가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매일 매 순간 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24절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24절)
반면에 어리석은 자는 누구입니까?
26절입니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26절)
지혜로운 자나 어리석은 자나 똑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가 무엇입니까?
지혜로운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순종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랐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만 들었습니다.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말씀대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지혜로운 자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그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삽니다. 예수님이 그의 삶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산상수훈 마지막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
1. 지혜로운 건축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24절).
2. 어리석은 건축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26절)
3.지혜로운 자의 삶과 그 결과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여러분! 우리의 짧은 생애가 짧을지 길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자들입니다.
결코 우리의 삶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후회 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더 힘있게 의지하십시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심으로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집을 세우심으로 든든히 서가기를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한마음기도/
1.2023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3년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