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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영
이 사탄의 영들을 바로 알고 대적해야 실족하지 않습니다 - 우전도 전도사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계2:13)
주님은 버가모를 가리켜 사단의 위(位)가 있는 곳이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사단의 위에 해당되는 헬라어 '트로노스'(throne) 일반적인 자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권세를 행하는 지위를 의미합니다.
'사단의 위'란 이 땅에서 복음을 대적하는 실제적인 사단의 모든 행사를 말합니다.
즉 사탄의 모든 활동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사탄의 영은 육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들의 삶 가운데에서 많은 곳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온갖 불법에 성행하는 말세지말에 살고있는 오늘날 이 사탄 마귀들은 한 영혼이라도
더 넘어 뜨리려 혈안입니다.
굶주린 우는 사자같이 틈만 보이면 여지없이 달려듭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베드로전서 5:8)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요8:43-44 )
이 말씀은 예수님의 일을 마음으로 믿지 않고 훼방하던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진리가 없으므로 제 것으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그들의 속에 너희 아비 사단. 마귀의 영이
역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은 항상 진리가 아닌 거짓으로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단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서 그 거짓말을 믿으면 믿는 순간 거짓을 믿는 사람 속에도
사단이가 들어가는 것이니 삼킴을 받는 것이 되겠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사탄의 영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지혜 있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내게 귀를 기울이라
입이 식물의 맛을 변별함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우리가 스스로 옳은 것은 택하고
무엇이 선한가 우리끼리 알아보자 ( 욥34:2~4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 요일4:1 )
당연히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고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어떻게 이 영들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 고전2:13-14 )
이 말씀은 크게 사람의 지혜로 가르친 말과 성령의 가르치신 것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의 지혜로 가르친 말은 그 사람의 속에서 나온 것이니 사람의 계명이라 할 것입니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며 즉 영적인 일은 영적으로 분별하며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 못하므로 이 일들이 미련하게 보이고
깨닫지도 못한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성령의 가르치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진리(참이치)이므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분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분들은 이 사악한 사탄의 영들을 분별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 9)
이 말씀처럼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으로 즉 살았다 하는 육은 있으나 그 영이 죽은 자들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참으로 냉정한 말씀이지만 그리스도의 영으로 그리스도인 인지 아닌지 분별할 수 있다는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누구의 자식입니까?
바로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거짓의 아비 마귀의 자식입니다.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고전2:14)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한일서 3: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한일서 3:9)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한일서 3:10)
이처럼 영의 세계에는 하나님께 속한 영(하나님의 자녀),
사탄 마귀에 속한 영(마귀의 자식)크게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이와같은 하나님의 말씀들이 명백하게 이 사실들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사실들을 인정하기 싫은 분들도 있겠지만 오늘날 이 사단 마귀에 속한 영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므로 이 세상은 온갖 불법으로 거짓의 아비인 사단 마귀들 처럼
서로 속고 속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 다닌다는 기독교인을 가장한 유명정치인, 경제인, 연예인들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닙니다.
교회내에도 이 사탄의 영을 가진 분들이 무척 많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내 교인들 중 각종 크고 작은 사기 사건이나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의 직분을 이용해서
각종 거짓말과 더러운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라 사탄의 영을 가진 사탄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영혼의 주님으로 영접하시고 모든 죄를 회개하여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 말씀들을 지키고 순종하고 행하며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받들어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 반면에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교인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자식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본성상 거짓을 일삼고 진리 가운데 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마지막때 구분해서 불에 던지운다는 쭉쟁이요,
가라지며, 염소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거짓 영들 사탄의 영들을 다 믿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계명 즉 사람에게서 나온 지혜로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헛되다고 하니 (마15:9)
이것은 누가 준 것일까요? 이는 바로 사단이 준것입니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2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2 )
사단.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방해하고 막으려 하는 존재이기도 하며
거짓말(비진리)과 세상에 속한 말을 뿌려서 참된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막4:13~15 )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눅8:12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 살후2:9-10 )
사단 마귀의 일이 어떤 것인지 잘 이해 되시겠죠?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11:13~15 )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계12:9 )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통해 알려주신 말씀에 사단 마귀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했습니다.
이 예언서의 말씀이 열릴 때에는 사단. 마귀의 존재가 무엇으로 어떻게 누구를 속이고 있었는지
밝히 알게 되겠지요?
그러니 성도는 모든 성경을 통해 알려주신 천국비밀과 사단. 마귀의 정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성경말씀을 밝히 깨닫지 못하도록 막는 일들이 있다면
아마 그 속에서 역사하는 영은 분명 사단. 마귀의 영일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면 안되기 때문에 성경을 배우거나 깨닫지 못하게 막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주님은 우리에게 항상 깨어있고 영적인 성장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사람의 말보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살전5:6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고전14:20 )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엡4:13 )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16:15 )
사람을 두려워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사단은 누구에게나 접근을 합니다
그러나 내 마음(생각)정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사단의 영이 그런 마음, 생각을 끌고 다닙니다
그런것은 정신분열상태니 정신을 놓앗다니 정신을 잃었다니 내가 어떤 꾐에 빠지고
어떤 생각에 미혹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면
사단 의 악한 영들은 내게서 떠나가 버립니다
그러나 내 마음과 내 정신을 내가 하나님 말씀으로 다스리지 못하고 다른 세상것들에
집착을 하면 사탄은 그틈을 여지없이 노려 공략하고 침입하여 그 정신을 끌고 다녀
정신을 분열시키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게 만들고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않고
하나님 아닌 다른 세상을 좇게 하며 죄를 짓게 합니다.
그러므로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사단에게 틈을 주지 않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
긴장을 풀지 않으면 사단은 접근치 못하며 또한 내가 틈을 주지 않으면
세상 많은 유혹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면 사단은 나를 떠나 갑니다
그리고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찬송과 기도와 성경(말씀)이므로 늘
이것을 내손에서 놓지 않으면 이보다 더 큰 무기는 없습니다
길거리에 어떤 짐이 있는데 주인이 있으면 누구도 손대지 않으나 주인이 없으면
누구나 가저갈 수 있습니다
같은 이치로 나의 영혼도 내가 정신 똑바로 차려 지키면 사단도 틈이 없으면 접근치 않습니다
눅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눅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사단은 늘 사람을 시험합니다. 미혹케 합니다.
거기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야합니다.
고전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누구든지 순종함을 받은 자의 종이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함은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고, 마귀에게 순종하면,
즉,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됩니다.
그런데, 마귀는 교묘해서,항상 육신의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불어넣어주려고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집중하여 공격하지요.
죄를 지으면, 그 만큼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지만, 회개하고 돌이키면
다시금 하나님께서 끌어안아 주십니다.
그런데, 원수마귀 사단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을 불어넣습니다.
네가 죄를 지어놓고, 무슨 하나님의 자녀냐, 너는 죄의 달콤함에서 벗어날 수 없어.. 하면서
더 깊은 죄의 수렁으로 끌어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면, 말씀으로 물리쳐야합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으면 되고, 회개하고 돌이키면, 동에서 서가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옮기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원수마귀 사단이 주는 생각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원수마귀사단은 사람보다 몇 수나 위입니다. 사람이 도저히 이길 수 없지요.
그러나, 이기는 방법은 있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과 비교도 안되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기 위해 주님께서 보내신 분이십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들 만나거나 어떤 낮선 환경, 주변에 잘 아시는 지인들을 만날때에 여러 가지 일들
(짜증, 분냄,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악한 생각, 화냄, 음란, 술취하게 하는 것, 거짓말,
나쁜 생각, 거짓교리, 세상을 따르게 하는 것, 물질유혹, 하나님과 등지게 하는 것,
하나님 말씀과 반대 되는 것) 로 나를 힘들게 하며 나를 공격하는 악한 영들의
배후 움직임이 있을 때에는 즉시로 마음속으로 대적기도를 하세요.
이 더럽고 사악한 사탄 마귀들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희들은 패배했고 결박당했다, 묶임받고 떠날 지어다. 내게서 떠날지어다.
영원히 지옥불로 도말 될 지어다. 라고 외치십시오.
(예수님의 피를 뿌리노라! 성령의 불로 태우노라! 내게서 떠나가라
이 더러운 사탄 마귀들아! 라고 외치셔도 좋습니다.)
사탄 마귀들은 예수 피와 성령의 불을 아주 싫어하며 두려워 합니다.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마음속으로 외치시고 골방에서 기도하실 때에는
육성으로 외치십시오!) 늘 하나님의 말씀과 권세를 선포하십시오!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권이요! 하나님의 권세입니다.
이 권세를 십분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목회자들만이 이 권세를 쓴다거나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목회자 성도의 구분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이제 원수마귀 사단이 불어넣어주는 육신의 생각은 그만하시고,
영의 생각,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8장 5절~10절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1:7)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일2:18)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4:3)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11:14)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7:15)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요일4:1)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24:24)
성경은 성도의 몸을 하나님의 영을 받은 "성령의 전"(고전 6:19)이라고 말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19)
성령님 외에 사람 속에 들어오는 또 다른 영적 존재가 있는데 그것은 사탄의 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이 사탄의 영에 대하여 무지합니다.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지만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귀신들린자 라고 생각하며 나와는 상관없다고 쉽게 말하지만
사탄의 존재를 무시하면, 우리의 삶은 황폐해지고 처절한 결과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천지창조보다 사람보다 앞서 창조된 선한 피조물인 루시퍼 천사는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했다가 결국 타락해서 사탄이 되었습니다.
이 사탄의 영의 첫 번째 특징은 '나' 를 주장케 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교만의 영입니다.
교에에 다니는 크리스찬이라고 말하는 분들 중에서도 이 교만의 영에 사로잡히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영혼들의 상태는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그리스도로 살지 못하며 자신을 부인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교만의 영은 자기를 더러내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내 이름, 내 명예, 내 공로, 내가 높아주기를, 남들이 나를 좀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생각이 항상 옳다고 주장합니다.
주위에 이런분들 아주 많으시죠?
이런 분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분들이라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내 자아를 아직 십자가에 못박지 못했으며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 영혼의 삶의 주인이 아니라 자기가 삶의 주인 노릇하므로
아직 온전히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신 분들입니다.
냉정히 보면 이것이 대부분의 오늘날 교회들의 성숙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좁은문 좁은길을 걷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자신에게는 사탄의 영이 관여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지만
사탄의 영이란 것이 별것 아닙니다.
지금 영의 세계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 이외에는 모두 사탄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날마다 자신의 심령을 예수 그리스도로의 거룩한 성령으로
채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사탄의 영은 생각으로 역사합니다.
나쁜 생각, 음란한 생각, 미움, 다툼, 화냄, 시기, 질투 등 매 순간 사람들을 찾아오고
죄짓게 하고 괴롭힙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고
내가 세상의 중심이며 제잘 난 맛에 내가 가장 잘났고, 내가 제일 예쁘고,
내가 가장 능력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사탄의 영에 이끌려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교육의 중심에는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유치원, 초등학교때부터 내가 중심인 것을 배우며 자랍니다.
우리들은 어렸을때부터 이 자아에 학습되어 왔습니다.
자기 개성, 자기 만족, 자기 사랑, 항상 내가 먼저이고, 내가 남들보다 더 공부 잘하고,
더 운동 잘하고, 더 인정받고, 더 월등하고, 더 똑똑하고, 더 잘하고, 항상 등수와 평가로
자기만족, 자기꿈을 찾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역행하는 것들입니다.
바로 이것들이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를 주장하는 사탄의 영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내 영혼의 주인이 더 이상 내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한테 예수님 믿으라고 하면 "내 주먹을 믿으라,
나를 믿으라.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자기 가치관, 자기 수양, 자기 만족이요,
세상 재물이요, 세상 명예요, 출세요, 권력이라고 합니다.
즉 세상에 빠지게 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따르고 쫓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하나님 없는 세상, 사탄이 지배하며 경배받는 세상의 실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멸망의 넓은 길을 걷는 끝은 영원한 생명의 천국이 아닌 잠시 사탄에게 영혼이 팔려
거짓 행복에 자기 도취에 빠져서 자기 주관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 중심적으로
짧은 인생을 살다가 결국에는 지옥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지식에서 배운 철학, 종교, 역사, 과학, 지식, 학문, 도덕, 가치관, 자기인생관 등을
따르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사탄을 따르게 하며 이를 좇아 살다가는
결국에는 실족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무엇이 진리입니까?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하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리입니다. 생명입니다. 길입니다. 세상이 아닙니다.
그래도 영원한 생명이 아닌 영원한 고통의 지옥으로 가는 길인 세상을 따르고 좇고
사랑하고 비진리인 이 사탄의 영들을 좇아 가시겠습니까?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너희가 세상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던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 하느냐(골로새서 2:20)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갈라디아서 4:3)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하려 하느냐(갈라디아서4:9)
사탄의 영의 두 번째 특징은 변하고 썩어질 땅의 것들(세상물질, 명예, 권력, 출세, 육적인 일들)
즉, 온통 세상에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이 사탄의 영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내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동물처럼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먹고 마시고 번식하는 것, 쾌락을 좇는 것, 많이 가질려고 하는 것,
개인의 명예나 권력을 갖고자 하는 것! 남들보다 잘먹고 잘사는 것 외에 관심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아닌 육적이게 되고 이 사탄의 영들에 사로잡혀
늘 사탄의 종 노릇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이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고 주일날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이며 세상과 재물, 하나님 모두를 섬기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예수를 믿는다고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이 가인과 같은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는 다는 것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면서도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고
가난한 이웃을 돌아보고 자신의 것들을 나누어 주며 사랑을 배풀기 보다는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고 재산을 늘리고 자기 이름을 높이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는 것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본능과 환경의 노에로 전락하여 죄와 세상에 눌린 자,
사탄의 영들에 포로된 자가 되어 세상의 것에만 관심을 갖게 되니
그리스도를 따르는 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동물의 단계에서 살게 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시편 25:1).
다윗은 위를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위를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날마다 말씀을 주야로 묵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 나의 삶을 동물적 본능에서 하나님 쪽으로 틀어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탄의 영의 세 번째 특징은, 내 궁핍만을 채우게 만듭니다.
내가 지금 환경이 어렵고 배가 고프고 가난하고 힘들고 억울한데
어떻게 이웃을 생각하느냐는 생각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심지어 내 이웃이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아서라도 내 것을 채우게 만듭니다.
이것이 에로스의 의미로 내 궁핍만을 채우는 것입니다.
사탄은 나만을 찾게 해서 이웃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들고,
결국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를 차단해서 지옥을 경험하게 합니다.
호세아는 화덕과 같이 인간의 정욕이 불일 듯 일어나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때 매우 번성하고 화려했습니다. 궁성도 새로 지었습니다.
그러나 성적으로 엄청난 죄를 범했습니다.
호세아는 이러한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너희들의 지금상태는 정욕이 불일듯해서
벌겋게 달구어진 화덕 같다고 했습니다.
육적인 욕구를 좇아 세상 겉사람을 살면 즐거운 것 같으나, 반드시 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혼(지정의로 표현되는)이라고 하는 센서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육혼' 이라고는 하지 않고 영혼이라고 합니다.
혼(겉사람)은 영(속사람)에 붙어있기 때문에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더라도
영혼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한평생 사탄의 영들에 이끌리어 내 뜻대로 육신의 궁핍을 채우는데 급급하게 살았던 사람은
육을 털어 버려도 영혼에 화덕같이 시뻘겋게 달은 정욕이 그대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들과 정욕을 발산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이미 육을 털어 버리셨기 때문에
비벼댈 몸이 없으니까 해결할 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지옥에서 물 한모금만 달라고 아우성 치는 많은 영혼들의 간증을 들어 보신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지옥에 간 부자는 손으로 물을 적셔 자기 입에 넣어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누가복음 16장)
이것이 지옥의 현실입니다. 지옥을 펄펄 끓는 유황불이라고 설명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사탄의 영의 세번째 특징은 거짓으로 속여 죄를 짓게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런 사탄의 영들을 가진 사기꾼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으며
많은 사람들을 죄짓게 하고 실족케 하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마치 거룩하게 하나님을 믿는자들 처럼 포장해서 교인으로 목사로, 장로로, 권사로,
집사로 행세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합니다.
이 거짓 사탄의 영들을 우리는 이제 간파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여 물리쳐야 합니다.
그 실례로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하지 많고, 자기 생각에 좋은 것을 하고 싫은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선악과를 따먹는다는 것은 내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최초에 범죄한 이후 우리 모두는 선악과를 따먹고 살고 있습니다.
사사기는 죄짓고 구원받고 회개하고 다시 죄짓기를 반복하는 400년의 역사입니다.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 때문입니다“.(삿 21:25) 이것이 선악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과를 먹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해 버리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 이 말씀처럼 사망은 바로 죄의 결과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고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한순간 사람을 죄짓게 하고 타락시키는 이 사악하고 더러운 사탄의 영을 물리치려면,
당연히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으로 이겨야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먼저 낮아지고 이웃을 위해
손해 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즉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고 전하는 것입니다)
선한 청지지적인 마음 자세로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것이라는 말씀처럼 이땅의 것들이
진정으로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잠시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을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한다는 선한 청지기적인 마음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이제 이 사탄의 사악한 영들을 분별하시고 간파하셔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시고)
우리 모두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잘 감당 하셔서 주님 다시 오실 때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속히 오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 예수님 사랑 http://blog.naver.com/funny177
첫댓글 사탄 마귀에 속한 영(마귀의 자식)은 다름아닌 하나님께 속한 영(하나님의 자녀) 이 아닌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모든 영들임을 깨닫게 해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바른 진리가운데 많은 은혜받으세요!
아멘~
아멘입니다 속는자 분별안되지요 ~진리편에서지도 못할뿐더러 불의를 두둔하지요 사랑이라는 말로 포장하고요 성령은 의에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 감사합니다 ★
100% 공감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넘 중요하고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마지막때 우리가 붙잡아야 할것은 주님 말씀입니다.
아멘~아멘입니다******
아멘~!!!!!!^^
울집에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데요 안방은 절대 출입못하도록 여러번 야단도 치고 그랬는데도 방심해서 안방문을 열어 놓으면 어느틈엔가 들어와서 화장실앞에 똥을 싸놓드라구요 그때마다 하는짓이 마치 귀신들이랑 비슷하다는 생각해요. ㅋ 귀신들에게 절대 틈을 보이지 말아야 겠어요 강아지 혼낼때 강아지가 꼬리를 감추고 도망가듯 그렇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로 귀신들을 쫒아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