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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스크랩 [송천동] 돌섬횟집 - 전복조개탕
☆아이식객☆ 추천 10 조회 1,657 12.02.09 12:1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돌섬횟집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523-1
063-278-2112

 

 

1차 장어를 맛있게 먹어주고.. 2차는 가볍게 전복조개탕 에 소주한잔 하러

단골집인 "돌섬횟집" 으로 달려갑니다.

돌섬횟집은 돌멍게줄돔세꼬시 으로 유명해서 가끔 가는곳이죠!

오늘은 배부른 관계로 전복조개탕(中: 30,000원) 을 주문합니다.

원래 줄돔세꼬시(大: 70,000원) 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전복조개탕 입니다.

 

 

 

 

 

 

언제나처럼 작은사이즈의 줄돔(양식)들이 한가득합니다.

가끔 줄돔 자연산 대사이즈도 볼수있습니다.

 

 

 

 

기본 반찬들..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딱 먹을만한 것들 위주로 나와줍니다.

생굴도 싱싱하고 멍게도 맛이 좋네요

 

 

 

 

 

오늘의 주인공 "전복조개탕(中) 30,000원"

양이 아주 푸짐하죠!

작은사이즈 전복은 3마리 들어가구요

가리비와 소라 *조개 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일명 "흑삼"

홍삼은 먹어 ?는데 흑삼은 처음이네요

원래 색깔이 다른 해삼은 기존 해삼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변종해삼이라 그런거 같구요,

이런 변종들은 거의 자연산 입니다.

 

 

 

 

자글자글

오래동안 끓여주면 국물이 정말 개운,시원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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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9 12:13

    첫댓글 시원하게 2차를 하셨군요^^흑삼은 저도 아직인데 ????

  • 작성자 12.02.09 14:30

    삼 저 혼자 다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 흑삼...맛도 다른가?

  • 작성자 12.02.09 14:31

    별로 다른거 같진 않은데요..
    더 맛나다 생각하고 먹으니 더 맛난거 같긴 했습니다.

  • 12.02.09 12:42

    헉~ 난 어제 장어 먹다가 체할번 했다는....1키로에 거의 17만원이 넘더군요.욕나옵디다...ㅎㅎ 닝기리 그것먹고 체할거 같아서 언능 막걸리 집으로 가더니 홍합탕을 주데요. 좋더군요.ㅎㅎㅎ 조개탕보니 생각나서요.ㅎㅎ

  • 작성자 12.02.09 14:32

    머리,뼈 무게 까지 합해서 1kg 일거예요..아마두

  • 12.02.09 12:54

    와!!
    전복 살아있네요~~
    국물 개운하겠어요~

  • 12.02.09 13:06

    아 개운한 국물에 이슬님 일잔 ㅋ ㅑ ㅋ

  • 12.02.09 13:40

    익산에도 돌섬이라는 횟집이 있는데 이곳과 비슷한 방식이더군요~~가격도 비슷하고 체인점은 아닌것 같은데...장사 무지잘되더라구요~~

  • 작성자 12.02.09 14:33

    전주에 돌섬 두군데있죠..
    하나는 여수돌섬 이구요 ^^
    요집도 장사는 잘되는거 같애요

  • 12.02.09 14:01

    생굴이 자꾸만 눈에 밟히는군요...ㅡㅡ^

  • 작성자 12.02.09 14:33

    밟으시게요?

  • 12.02.09 17:32

    말 안할란다~ 우울

  • 12.02.09 20:59

    쿨하게 패스~!

  • 12.02.09 21:14

    와 너무한다

  • 12.02.11 09:44

    우도에서 홍삼은 먹어봤는데...흑삼은 무슨 맛이나 향이 다른가요..??

  • 12.02.14 17:28

    침만 꿀꺽.. 마지막 지글지글 끓고 있는 저 아이들을 마구마구 먹어주고 싶네요^ㅎ^

  • 12.02.16 19:49

    흑삼~~ 크~ 보기만도 맛나네요

  • 13.03.31 14:42

    다음주 토요일 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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