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프로듀서
맥스 마틴
어릴적에 백스트리트보이즈 프로듀서로 알게 됐는데
커서도 즐겨듣는 곡들이 이 분 곡이 많은거보고 놀람 ㅋㅋ
빌보드 57년 역사상 세번째로 많은 1위곡을 가진 분
1,2위는 폴 맥과 존 레논
원래 헤비메탈 밴드의 보컬이었는데 작곡 하나도 몰랐다고 함
근데 소속사에서 프로듀싱 배워보라고해서 2년동안 열공한 뒤 그때부터 거장이 됨
이 분이 프로듀싱한 곡이나 앨범 몇가지를 들자면
백스트릿 보이즈 - I want it that way, As long as you love me, Shape of my heart 등
엔싱크 - It's gonna be me 등
브리트니 스피어스 - Oops! I did it again, baby one more time, 3 등
켈리클락슨 - Since you been gone, Behind These Hazel Eyes 등
핑크 - So What, Raise your glasses, Just like fire 등
케이티 페리 - Hot N Cold, Roar, Teenage dream, Chained to the rhythm 등
테일러 스위프트 - Blank Space, Shake it off, We are never getting back together 등
위켄드 - Can't feel my face, Starboy 등
아리아나 그란데 - Problem, Side to side, Dangerous woman, Bang Bang 등
엘리 굴딩 - Love me like you do 등
그 외 마룬5, 에이브릴 라빈, 어셔, 아담 램버트,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에게 곡을 줌;
악마와 계약이 의심될 정도 ㄷㄷ
첫댓글 작곡가 노래 한곡만 히트시켜도 저작권료로 평생 먹고살듯 ㄷㄷ
정말 대단한건 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트렌드 안놓치고 노래 찍어내는 것 같네요.
ㄷㄷ노래들이 하나같이 명곡들이네
웁스아이 브리트니노래중에 젤좋아하는건데..
대단하네
와ㄷㄷㄷ 90년대 이후 팝의 아이콘이네 그냥
장훈이형에 비하면...
히트곡보소ㅋㅋㅋ
오 개쩐다
우리나라 잘나가는사람이 연100억이라 던데
미국이면뭐 1000억될수도
머라이어캐리가 캐롤1곡으로 연 20억대 수익이니까 천억그냥 가능하겟네...
브리티니 스피어스 baby one more time 이 노래보고 음 흥얼거리다 어라 쥬얼리 이것들 표절이네 생각하고 보니 흥얼거린게 원모어타임 쥬얼리 노래였네요 ㅋㅋㅋ
믿고듣는 맥스마틴
장기간 활동했는데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음
오히려 트렌드 선두에 있기도 함
외국 프로듀서 중에 맥스마틴이랑 닥터루크를 믿고 들었는데 닥터루크는 케샤사건 이후로 사라진 듯..
근데 이번 케이티페리 앨범은 마음에 안들어서 후..닥터루크랑 작업할 때가 그리움
아이고 또 해부렸네
옛날에 MAX 5집 이렇게 나온 팝송 CD가 다 저 사람 노래임
1,2위 ㄷㄷ